너를 바람이라고 불러도 좋으랴

책을 내놓으며
군말

가야금을 뜯는 여자
가을 무등에 올라
가을 내장산
거울 속의 나
거울 1
거울 2
거리 풍경
겨울 카페에서
겨울 바다
고독의 새
고목의 노래
고향 뻐꾸기
꽃과 바람의 이야기
고독 1
고독 2
고독 3
고독 4
고독 5
고독 6

고독 7
고독 8
고독 9
고독 10
고독 11
고독 12
고행
꽃씨로 살아
귀 하나 열어 놓고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기도
김 처사
길
깊은 잠
나는 잘 모른다
나무와 음악과 이방인이 있는 풍경
날개
내가 당신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아는 세상
너를 바람이라고 불러도 좋으랴

노을
눈 오는 날
눈빛
눈물
눈 감으면 보이네
눈물의 강
단상 1
단상 2
단상 3
답동에 가면
답동 뻐꾸기
답동 통신
땅끝에서
도시비상
돌에 관하여
돌미륵
둘이 하나일 때
마네킹과 아가씨
말씀
말씀 하나

말과 칼
망각의 늪
모국어
무등산 너덜겅
무등이 말하기를
무상계
무상음
무제
무지론
미움에 관하여
바다가 울고 있었다
바람에 관하여
바람에 흘리는 말
바람처럼 떠나간 사람
발자국
밤새
백목련
백수행
별똥별
봄의 길목에서
비상

사진 한 장
사월 초파일
사모곡
사랑법
사랑 1
사랑 2
사슴
산 길을 걸으며
산의 말씀
산음
산 위에 올라
산중에서
상사화(相思花)
생각에 관하여 1
생각에 관하여 2
생각에 관하여 3
세상 보기
세상을 사노라면
속진
술 한 잔에

시간 속에 잃어버린 구슬
시간 앞에서 1
시간 앞에서 2
시간 밖 세상
시간 저 쪽
시간은 번개처럼 달려가고 있다
아파트가 있는 풍경
어느 가을의 길목에서
어느 묘비명
어머니 전상서
어느 날 1
어느 날 2
어느 정물
여름 바다를 위한 시
영원에 관하여
영원한 순간을 위하여
우문우답
유와 무
이별에 관하여
이승의 갈림 길에서
이 땅의 아버지들

이 땅의 아이들
인생, 그 방황의 한 끝에서
자련(紫蓮)
자오지 환웅
잠을 자고 싶은 날
잡초
존재에 관하여
징후 또는 예감
초침에 관하여
청산이 구름 보듯
칠산 바다
타는 가슴
투명 인간
파란 하늘 바라보는 행복
풍경
하나됨의 비극
하나와 둘
한설화(寒雪花)
항아리

해넘이
허상
허수아비와의 대화
홀로 피었다 지는 꽃 - 한설화
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