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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월의 돌 6 (미망의 나라,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59524136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59524136
· 쪽수 : 352쪽
책 소개
<태양의 탑>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중요한 작품이다. <룬의 아이들>, <전나무와 매> 등을 성공적으로 출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굳건히 자리잡은 작가 전민희. <세월의 돌>은 그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다.
목차
8장. 7월 '약초(Herb)'
1. 왕국의 장미
2. 두 사람만의 무도회
3. 작별
4. 독
5. 심장을 노리는 두 개의 칼
6. 상처를 위한 상처
7. 빚을 갚다
9장. 8월 '파비안느(Pabianne)'
1. 영혼의 눈동자
2. 미망의 나라
1. 왕국의 장미
2. 두 사람만의 무도회
3. 작별
4. 독
5. 심장을 노리는 두 개의 칼
6. 상처를 위한 상처
7. 빚을 갚다
9장. 8월 '파비안느(Pabianne)'
1. 영혼의 눈동자
2. 미망의 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왕국은 폐하나 전하와 동일한 존재는 아냐. 오늘 밤 듀플리시아드 왕가가 쓰러진다 해도 이스나미르가 땅 밑으로 꺼지지는 않네. 백성들은 어디서든, 어떻게든 살아갈 거야."
나는 약간 놀라 엘비르의 옆얼굴을 보았다. 엘비르까지 이런 얘길 하다니, 이런 위험한 견해를 설마 구원 기사단이 전파하기라도 하는 건 아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가 전하를 막으려 한 건 나라를 위해서였어. 나는 왕가란, 어떤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아까 나는 백성에게 왕가가 필요불가결한 존재일 순 없다고 말했지만, 반대로 왕가에게 백성은 필요불가결한 존재야. 그렇기 때문에 폐하와 전하의 결정 하나하나는 무거울 수밖에 없어. 백성들의 피와 살이 짓누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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