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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디자인하라

꿈을 디자인하라

김중순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2009-12-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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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디자인하라

책 정보

· 제목 : 꿈을 디자인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9592173
· 쪽수 : 317쪽

책 소개

꿈을 이룬 사람들을 거울삼아 꿈을 향해 뛰고 있거나 꿈꾸는 사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책은 1장 '꿈에게 길을 묻다 ', 2장 '책에게 길을 묻다', 3장 '꿈을 디자인하라', 4장 '우리는 모두 드리머이다'로 구성되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 꿈에게 길을 묻다
1. 위험이 클수록 오히려 안전하다 019
2.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라 023
3. 대물림되는 것은 부가 아니라 꿈이다 028
4. 꿈이 아니라 꿈을 가진 사람에 달려 있다 034
5. 시작은 반이 아니라 전부다 039
6. 플라시보 꿈(placebo dream)을 기억하라 043
7. 당신만의 도피처를 만들어라 048
8. 앵무새보다는 독수리가 되어라 054
9. 가장 위대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060
10. 미치니스트가 되라 065
11. 적당히 해서는 적당함을 넘어설 수 없다 071
12. 잔잔한 물은 항해사를 만들 수 없다 075
13. 꿈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081
14. 실패한 것이 아니라 실패를 경험한 것이다 086
15. 로또복권보다는 꿈복권을 사라 094

제2장 : 책에게 길을 묻다
1. 꿈에도 나침반이 필요하다 101
2. 해야 할 것보다 센 놈은 하고 싶은 것이다 108
3. 내일은 하느님의 달력에도 없다 111
4. 외모가 아닌 꿈을 성형수술하라 116
5. 모든 것은 내 탓이다 121
6. 책에게 길을 묻다 125
7. 서점으로 쇼핑 가라 131
8. 대표강점에 집중하라 137
9. 쓰레기 더미에 있으면 쓰레기가 된다 141
10. 꿈을 훔치는 도둑을 경계하라 147
11. 일상의 사소함을 통제하라 154
12. 제자가 준비만 하면 스승은 나타난다 158
13. 유능함은 변화의 암적 존재다 163
14. 남의 꿈에 열광하지 마라 166
15. 꿈의 포로가 되지 마라 172
16. 회사는 월급은 주지만 꿈을 주지는 않는다 178

제3장 : 꿈을 디자인하라
1. 나에게 꿈은 ( )이다 189
2. 꿈에 엔진을 달아라 194
3. 딴죽 거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200
4. 꿈을 찾는 아홉 가지 단서 205
5. 뭔가를 이루려면 뭔가를 해야 한다 217
6. 꿈이 비슷하다는 것은 낭비다 223
7. '열심히, 최선을'이라는 말의 함정 231
8. 꿈 방정식(D=G+V+P) 236
9. 꿈에도 유효기한이 있다 239
10. 꿈을 세탁하라 242
11. 꿈이 사라지고 있다 248
12. 외모가 아닌 꿈으로 승부하라 253
13. 최고가 아닌 차이를 추구하라 258

제4장 : 우리는 모두 드리머이다
1. 세상은 누군가의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269
2. 실패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273
3. 한계는 마음의 감옥이다 278
4.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283
5. 갈 수 없지만 갈 것이다 288
6.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라 291
7. '넌 할 수 없어'라는 말에 기죽지 마라 294
8. 우리는 모두 드리머이다 298
9. 삶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if 303
10. '두고 봐라'를 가슴에 새겨라 306
11.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311
에필로그 317

저자소개

김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금이야 재개발·재건축 전문부동산이 널리고 널렸지만 ‘재개발·재건 축 전문’이라는 그 이름조차 생소하던 시절, 입주권 전문부동산으로 출발하여 그동안 수많은 투자자와 직장인들을 부의 사다리로 이어준 명실공히 입주권 투자계의 숨은 고수이자 멘토로 불린다. 대부분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자투리땅, 도로, 지분 등과 같은 재개 발 특수물건에 대한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투자금 대비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출귀몰한 지분쪼개기나 틈새임장을 통해 입주권에 대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정상적인 물건보다는 특수물건을 통해‘재개발 투자는 자금이 오래 묶인다’는 대명제를 뒤집고 단타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틈새투자시스템으로 대박을 치고 있지만, 좀처럼 자신의 투자방식을 드러내지 않는다. 투자 비밀이어서가 아니라 보편적 투자방식이 아니기에 대부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틈틈이 책을 쓰고 가끔 강의도 하지만 강의를 전문으로 하지는 않는다. 유튜브를 통해 만나자는 요청도 많지만, 이 역시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구독·좋아요·알람 설정’이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해대는 이유는 결국 유튜버의 수익 때문이다. 유명 유튜버나 인플루언스 들의 영상을 아무리 돌려봐도 투자실적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진짜 투자비법은 유튜브로는 불가능하다. 만천하에 얼굴 들이밀고 유명세에 미쳐 날뛰는 유튜버보다 소수정예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는 이유다. 저서로는 <하루에 끝내는 재개발·재건축>, <이틀에 끝내는 재개발·재 건축>, <재개발·재건축이 부의 미래를 결정한다> 등이 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입주권 상담위원, LH 및 부산시 등 공공기관은 물론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부동산아카데미 강의, 리츠부산부동산 중개법인 등 책, 강의, 중개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 재개발·재건축 전문 파워 블로그 https://kjs1906.tistory.com(재개발지식창고) - 재개발·재건축 전문 밴드 https://band.us/band/82766600(재개발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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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제자가 스승 앞에 무릎을 꿇고 물었다.
"스승님, 궁금합니다. 저의 존재 가치는 얼마나 됩니까?"
스승은 제자에게 돌덩이처럼 보이는 원석을 주며 말했다.
"이 보석의 가치를 알아 오너라."
먼저 제자는 보석을 들고 야채가게로 갔다.
"이걸 주면 무엇을 주겠소?"
그러자 주인이 말했다.
"배추 두 포기를 주겠소."
이번에는 대장간으로 갔다.그러자 대장장이는 망치 한 자루와 도끼 한 자루를 주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자는 보석 가게를 찾아갔다.가게 주인은 그 보석을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이렇게 귀한 걸 어디서 구했습니까? 이 보석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보석은 처음 봤습니다. 가공만 한다면 천문학적인 가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제자는 깜짝 놀랐다. 배추 두 포기, 그리고 망치 한 자루와 도끼 한 자루의 값어치밖에 안 되던 보석이 이렇게 귀한 것이었다니! 제자가 스승에게 돌아가 보석의 가치를 알려주니, 스승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도 마찬가지다. 너의 존재 가치는 풀 한 포기보다 못할 수도 있고, 보석보다 귀할 수도 있다. 말하자면 가치란 스스로 만들기 나름인 것이다."
간혹 자신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어려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우리의 교육, 사회의 환경 탓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교육과 사회의 탓으로만 돌린 채 수수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대단하다고 칭찬하라.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할 수는 없다.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의 꿈 역시 사랑할 수 없다.<인형의 집>을 쓴 입센은 "자기를 알고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이해하는 자만이 인류를 사랑할 수 있다"고 했다.

비록 지금 실패에 부딪혔다면 이러한 자신의 모습조차 사랑하라. 작은 실수나 좌절 그리고 실패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양념 같은 존재다. 성공이나 행복도 좌절이나 실패가 있었기에 빛을 발하는 것이다. 모임을 마치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라.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친구들이 아니라 바로 나다. 한 중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선생님이 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여러분들의 꿈을 펼치는 데 가장 큰 장애요소는 무엇일까?"
그러나 학생들은 쭈뼛거리기만 할 뿐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그러자 선생님이 힌트를 주셨다.
"잘 생각해 보렴. 답은 '자'로 시작하는 네 글자야."
선생님이 말하려던 두 가지 장애물은 '자기 비하'와 '자기 부정'이었다.그때 한 학생이 천연덕스럽게 대답했다.
"자기 부모요!"이 이야기를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왠지 자꾸 마음이 걸리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바로 부모인 우리들의 자화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행여 아이들의 꿈꾸는 싹을 잘라버리지는 않았는지, 아이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반성해 볼 일이다. 무심코 한 말이 아이의 미래를 찬란하게 할 수도 있고 망칠 수도 있으니까.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일기장을 '꿈키(dream-key)'라고 부른다. 이는 '꿈을 키우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어릴 때 연필에 침을 묻혀 가며 벼락치기로 꾹꾹 눌러썼던 그 일기장, 하지만 당시 나에게 일기장은 '꿈키'가 아니라 그날그날 마지못해 해치워야 할 하나의 숙제에 불과했었는데 그것이 꿈을 키우는 일기장이라니 격세지감이 느껴진다.그런데 곰곰이 생각할수록 '꿈키'라는 말이 무겁게 느껴진다. 일기장이 곧 꿈을 키우는 열쇠라면 우리도 꿈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매일 일기를 쓰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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