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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5959344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3-03-0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_ 004 / 서평 _ 006 / 프롤로그 _ 007
Chapter 1 인생 지도, 책으로 그리다
01 변화와 성과를 위하여 _ 018
02 인생 최대의 도전 _ 028
03 세상이 열리고 미래가 보이다 _ 035
04 멘토를 찾아서 _ 039
05 1,000권 읽기 노하우 _ 043
06 자신만의 속독법을 찾자 _ 049
07 꼭 필요한 속독 기술 _ 058
08 삶에 적용하기 위한 요약 정리법 _ 071
09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독서법 _ 077
10 독서 슬럼프 극복방법 _ 088
Chapter 2 실행의 비밀 '3P 바인더'
01 3P 바인더? 그게 뭔데! _ 094
02 ‘지피지기’를 위한 준비 _ 098
03 ‘묘비명’, 이렇게 써라 _ 111
04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통한 성과 향상 방법 _ 114
05 균형 잡힌 다섯 가지 목표 _ 119
06 기술을 너머 전문가로 _ 132
07 쫓기는 시간을 여유있는 시간으로 바꾸는 방법 _ 134
08 오류를 바로잡는 ‘기록’ _ 144
09 실용지식을 강조하는 이유 _ 150
10 도구를 사용한 지식의 습득방법 _ 152
11 콘셉트화로 자신의 브랜드 만들기 _ 160
12 탁월한 자료 정리 비법 _ 169
Chapter 3 인스턴트와 콘스턴트
01 디지로그를 통한 세상 살아가기 _ 174
02 손으로 생각을 그리는 IT 강사 _ 178
03 진화하는 기록법 _ 181
04 e-Book과 종이책의 장단점 _ 184
Chapter 4 열매는 씨앗을 품고 있다
01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화수분 _ 190
02 병행 경력으로 파이프 라인 구축 방법 _ 197
03 자격증을 쉽게 취득하는 방법 _ 204
04 시간이 없어도 책을 쓰자 _ 211
05 명품 강의를 꿈꾸다 _ 222
06 국가와 인류를 위하여 공헌하라 _ 226
맺음말 _ 22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이 열리고 미래가 보이다
사람들은 미래를 궁금해 한다. 과거에 했던 일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고 현재에 하는 일이 미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아니 바꿀 수 있다면 현재의 시간을 허투루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고 책을 통하면 조금 더 쉽고 정확하게 목적을 찾을 수도 있고 목표도 분명해진다.
책은 시공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마력이 있다. 태초부터 소트라테스,공자, 플라톤 등 그들과 책을 통해 생각의 교류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방법이나 경영의 구루인 게리 헤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월마트 샘 월튼의 경영방법이나 『태백산맥』을 지은 조정래 작가의 주옥같은 글쓰기 과정과 에피소드까지 모두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게리 헤멀의 강연료는 시간당 1억 원이다. 그를 직접 만나 컨설팅을 받는다고 할 때 지불해야 할 비용과 정해진 시간 안에 배울 수 있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 최고의 전문가를 만나기도 힘들지만 그들에게 지불할 비용과 시간이 충분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반대로 돈과 여유가 있더라도 자신의 스케줄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더군다나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만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이에 비하면 책을 통한 비용이나 시간 절약은 파격적이라 할 수 있고 경제적 가치 또한 엄청나다.
미래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으면 된다. 그의 생각, 행동, 시대적 상황 등을 고려한 노하우 등을 분석해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것이다.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여러 가지 고난을 이겨낸 방법 등을 연구해 보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시간이 흐르면 지식은 점점 잊혀지고 정보는 쓸모가 없어진다. 그런데 내 몸에 익혀진 책 속의 주옥같은 노하우와 지식들은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다.
결국 미래를 본다는 것은 시대를 앞선 이들의 삶에서 현재의 해답을 찾는 것이다. 책에서 길을 찾고 스스로의 삶을 묵은 먼지를 털어내듯 재정비하는 것이다. 어떤 분야든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엄청난 다독가이며 책 속의 수많은 인물들을 자기 것으로 소화했다는 것이다.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창조가 필수적이지만, 창조는 모방을 잉태하지 않고 나오기는 어렵다. 책 속의 지혜로운 이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비결을 찾아가는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 개인의 삶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책 속에 숨은 성공한 사례 중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기존의 정석에서 고치고 새로운 것을 추가하여 개량한 것들이다. 페이스북의 공동설립자인 마크 엘리엇 주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나 김연아처럼 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들에게는 반드시 일정기간 동안 지식과 역량을 집중적으로 갈고 닦는 시간이 있었다. 프로가 된다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몇 년이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희소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김치를 숙성하여 맛을 더하듯 숙성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대로 숙성만 너무 오래 하다 보면 기회를 놓치거나 시대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최대한 선택과 집중을 하여 시간낭비를 줄여야 하는데, 이럴 때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전략을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아무리 타고난 능력과 수많은 경험이 있더라도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 속에서는 가능하다. 잘 만들어진 한 권의 책에는 저자의 경험과 생각, 자라온 환경이나 철학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한 주옥같은 책들과 인용했던 책들의 내공이 들어 있으므로 우리는 잘 활용하면 된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모두 프로가 되지 않는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책 속의 노하우와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는 지름길이 책 속에 있고, 미래 역시 현재 무슨 책을 읽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고 투자가 있어야 수익도 있다. 생명의 탄생은 출산의 고통이 있어야 하듯 지혜를 얻기 위해선 필요한 과정이 있어야 한다.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을 원한다면 깊은 산속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땀 흘리는 노동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선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해야만 미래를 볼 수 있는 혜안이 생긴다.
-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