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증명 다섯가지

추천사 / 4
들어가며 / 6

제1장 인생과 디지털 기독교

제2장 귀신론
1. 귀신이란 무엇인가? / 18
2. 누적되는 임사체험 관찰증거 / 22
3. 심령현상 / 25
4. 귀신론의 역사와 배울 점 / 27

제3장 예언으로 본 기독교 실증
1. 예언·환상·이상들이 제일 많은 기독교 / 36
2. 제국들의 흥망을 보여주는 성경, 그리고 고레스 / 38
3. 2500년 후 이스라엘의 독립을 예언한 성경 / 49
4. 예수에 관한 수많은 예언들 / 52

제4장 역사로 본 기독교 실증
1. 대홍수 사건 / 64
2. 출애굽 사건 / 71
3. 이스라엘의 2000년 후 재건국 / 74
4. 역사적인 예수 / 75

제5장 과학과 기독교
1. 생명의 탄생과 진화론 / 83
2. 우주론 / 89
3. 세포조직론 / 95
4. 화학의 주기율표 / 98
5. 과학과 빅 히스토리 / 100
6. 창조론 / 106
7. 우주 창조자가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 119
8. 일회론적 역사관 / 125

제6장 기독교의 독선과 진리
1. 동서양의 종교 특징 / 128
2.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 / 129
3. 유일신교 / 131
4. 유일신교의 구분과 이슬람교 / 133
5. 인격신 / 141
6. 믿을 자유와 믿지 않을 자유 / 142
7. 신 이스라엘론과 신구약 / 144

제7장 교리연구
1. 회개론 / 149
2. 구원론 / 151
3. 삼위일체론 / 154
4. I am that I am, I am he의 신성 / 156

제8장 ‘N of 1’의 원리
1. 의의 / 166
2. 이븐 알렉산더 박사의 뇌사 체험기
‘나는 천국을 보았다(Proof of Heaven)’ / 168

맺음말 / 171

[부록]
1. 진짜 시내산은 사우디에 있다(김승학 박사) / 178
2. 천국의 증명(Dr. Eben Alexander) 요약 / 186
3. 신 존재의 과학적 증거(마이클 스트라우스 교수 강연) / 192
4. 이스라엘 성지 안내 / 199
5. 성경책명 약자표(개역 개정 기준) / 238
6. 참고도서 / 239

4. 예수에 관한 수많은 예언들

1) 예수에 대한 탄생 예언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던 다니엘은 예수가 메시야가 될 정확한 시기를 예언했다.

[단 9:25-26] 25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6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이 예언(단 9:24-27)이 대단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바벨론포로 70이레 예언에 대한 뜻을 깨닫고는 재를 덮어쓰며 이스라엘 민족과 예루살렘 작은 성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 응답은 이스라엘 외에 온 세계를 구원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응답이 되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니엘이 말한 이레는 ‘년의 이레’를 의미하며 69이레의 7배는 483년이다. 다니엘이 고레스 3년까지 살아 있었던 것은 성경에 나타나 있다. 고레스 즉위 1년 전에 85세였던 다니엘의 사자굴 사건(BC 538)을 잘 알고 있었고 자신에 관한 정확한 하나님의 예언성취에 많은 감명을 받았을 고레스에 의하여 석방령(BC 537)이 반포됨으로써 다니엘의 기도에 응답하는 결과가 발생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다니엘서 6장 참조).

또한 70이레 예언해석의 어려운 점은 ①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난 해 기산점(고레스 칙령, 아닥사스다 칙령 1, 2) ②페르시아 왕조의 왕 호칭 ③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일어난 때와 끊어진 때 ④바벨론 포로 귀환(1차, 2차, 3차) ⑤훼방작업과 악메다 고레스 칙령 재해석 작업 반복 ⑥유대력과 서력의 혼동 등 유사상황이나 시점이 불명확한 반복이 거듭되는 점 때문이다.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바벨론을 정복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고레스는 유대인들로 하여금 고향에 돌아가도록 허락했으며 느부갓네살 왕이 파괴한 성전을 다시 건축할 것을 허락했다. 그러나 성벽을 재건하는 것은 허락지 않았다.

그는 성벽을 쌓고 도시가 요새화되면 반란을 일으킬지 모른다고 생각했다고도 볼 수 있다. 주전 450년 아닥사스다 왕 때에야 비로소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짓고 그것을 파괴하려고 하는 사마리아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 지을 것을 허락받았다. 주전 450년으로부터 주후 33년까지를 합하면 483년이 되며 다니엘의 메시야가 나타나리란 바로 그 해라는 설이다. 다니엘서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신 시기가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다만, 여기에서의 483년은 360일을 1년으로 하는 유대력인 문제점을 갖는다.

다니엘이 말한 이레는 ‘년의 이레’를 의미하며 69이레의 7배는 483년(태양력으로는 476.38년)이다. 바빌론을 정복한 후 고레스는 유대인들로 하여금 고향에 돌아가도록 허락했으며 느부갓네살 왕이 파괴한 성전을 다시 건축할 것을 허락했다. 그러나 성벽을 재건하는 것은 허락지 않았다고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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