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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김해원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2015-03-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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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책 정보

· 제목 : 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59594177
· 쪽수 : 296쪽

책 소개

억울하거나 분노가 치밀 때 저자가 추천하는 최상의 방법은 독하게 마음의 칼을 가는 것이다. 식음을 전폐하면서 죽지 못해 사는 심정으로 살지 말라는 것이다.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살아 있는 송장처럼 지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럴수록 참아야 한다.

목차

I 프롤로그 I 마음의 칼을 갈아라! _ 4

Chapter 1. 사랑의 칼을 갈아라

01미워하는 사람은 사랑해야 할 사람이다 _ 18
02미워하는 사람도 본래는 착한 사람이다 _ 20
03미워하는 사람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다 _ 22
04미워하는 마음은 용서를 부르는 마음이다 _ 23
05미워하는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의 끝 마음이다 _ 25
06미워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마음의 전쟁이다 _ 27
07미워하는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게 될 사람이다 _ 29
08미워하는 사람은 앞으로 점점 좋아질 사람이다 _ 31
09미워하는 마음은 자기를 단련하는 마음이다 _ 33

Chapter 2. 성찰의 칼을 갈아라

01미워하는 사람은 자신을 깨어 있게 하는 사람이다 _ 36
02미워하는 사람은 감정의 찌꺼기를 청소해 주는 사람이다 _ 38
03미워하는 사람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_ 39
04미워하는 사람은 곧 자기 자신이다 _ 41
05자신을 재발견하라 _ 43

Chapter 3. 배움의 칼을 갈아라

01미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스승이다 _ 48
02미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잘 아는 사람이다 _ 50
03차라리 미워하는 사람이 잘되기를 빌어라 _ 52
04미워하는 사람은 정신줄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_ 54

Chapter 4. 인맥의 칼을 갈아라

01열린 마음을 가져라 _ 58
02말을 조심하고 삼가라 _ 60
03미워하는 마음은 소통을 부르는 마음이다 _ 64

Chapter 5. 근성의 칼을 갈아라

01미워하는 사람이 새벽을 깨운다 _ 68
02미워하는 사람은 극기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_ 70
03미워하는 마음은 한을 품게 한다 _ 71

Chapter 6. 여유의 칼을 갈아라

01미워하는 마음은 휴식을 부르는 마음이다 _ 78
02미워하는 마음은 정신을 고갈시키는 마음이다 _ 80
03미워하는 사람을 추방하라 _ 84

Chapter 7. 정도의 칼을 갈아라

01기본에 충실하라 _ 89
02표준과 원칙을 지켜라 _ 92
03근묵자흑이므로 원천 봉쇄하라 _ 97
04정당성을 유지하라 _ 100

Chapter 8. 관찰의 칼을 갈아라

01사람의 움직임을 관찰하라 _ 106
02어디로 튀어야 할지 갈 길을 모색해라 _ 109
03현재 상황에서 기회를 찾아라 _ 110
04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워라 _ 112

Chapter 9. 전략의 칼을 갈아라

01생각의 평수를 늘려라 _ 116
02때를 기다려야 한다 _ 120
03생각을 자극하라 _ 123
04강점에 집중하라 _ 125
05적정하게 밀고 당겨라 _ 126

Chapter 10. 희망의 칼을 갈아라

01기대감을 가져라 _ 130
02가슴 뛰는 비전을 지녀라 _ 132
03간절하게 기도하라 _ 133

Chapter 11. 영성의 칼을 갈아라

01수준 높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_ 139
02건드리지 말라 _ 140
03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하라 _ 141

Chapter 12. 절제의 칼을 갈아라

01욱하지 말라 _ 144
02부자가 되어라 _ 148
03자기를 방어하라 _ 149
04바보처럼 행동하라 _ 151
05생활의 안정장치로 활용하라 _ 152
06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_ 155

Chapter 13. 이해의 칼을 갈아라

01동료의식을 가져라 _ 160
02같은 것을 먼저 구하라 _ 163
03주고받아라 _ 167
04다양성을 이해하라 _ 172
05하나 되는 마음 자세로 접근하라 _ 178
06천적도 포용하라 _ 179
07주변 사람들과 친해져라 _ 183

Chapter 14. 연기의 칼을 갈아라

01고육지책을 써라 _ 190
02포커페이스 능력을 길러라 _ 191
03상대를 방심하게 만들어라 _ 193

Chapter 15. 열창의 칼을 갈아라

01강인한 신념이 도전을 부른다 _ 198
02지속적으로 혁신하라 _ 204
03내공을 쌓아라 _ 208
04마음의 칼을 갈아라 _ 212

Chapter 16. 연륜의 칼을 갈아라

01연륜에 맞게 행동하라 _ 216
02연륜에 맞게 사랑하라 _ 224
03끊임없이 성찰하라 _ 227
04과거를 청산하라 _ 230

Chapter 17. 마음의 칼을 가는 숫돌

01상상하라 _ 238
02내려놓아라 _ 240
03양보하라 _ 241
04지금을 살아라 _ 242
05동력을 키워라 _ 243
06순한 양이 되어라 _ 244
07공업가가 되어라 _ 244
08반전을 도모하라 _ 246
09말을 잘 달래라 _ 248
10빛을 내라 _ 249
11독서하라 _ 250
12같이 가치를 올려라 _ 251
13감정에 감정을 담아라 _ 253
14자주 하면 주인이 된다 _ 254
15톱(Top)이 되려면 탑을 쌓아라 _ 256
16보고 또 보면 봄날이 온다 _ 256
17삶의 차원을 높여라 _ 258
18끊임없이 전진하라 _ 259
19약도를 보면서 전진하라 _ 261
20마음을 소독하라 _ 262
21시기를 잡아라 _ 263
22상상을 재현하라 _ 265
23참는 만큼 이룬다 _ 266
24진주 같은 삶을 살아라 _ 268
25놀 줄 알아야 노른 자리를 잡는다 _ 269
26회사에서 사회에 나올 준비를 하라 _ 270
27좋은 부모가 되어라 _ 272
28도전하고 도전하라 _ 273
29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라 _ 274
30무모한 싸움은 피하라 _ 276
31사기를 높여라 _ 277
32주사를 맞아라 _ 278
33말이 새면 말세다 _ 280
34대기업 병을 조심하라 _ 281
35다양한 칼을 갈아라 _ 282
36긍정의 힘을 길러라 _ 283
37범사에 감사하라 _ 286
38인생역전을 꿈꾸어라 _ 287
39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라 _ 289
40믿게 만들어라 _ 291
41읽어야 익는다 _ 291
42마음에 심지를 꽂아라 _ 293

I 에필로그 I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이 나를 더 강하게 한다 _ 294

저자소개

김해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통을 잘해야 천하를 품는다』의 저자 이 책이 나의 스물다섯 번째 책이다. 내가 25권의 책을 출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처음 책을 쓸 때 책을 쓰고 있는 나에게 했던 직장 선배의 한마디 말 때문이다. 그 선배는 책을 쓰고 있는 나에게 “유명하지도 않은 사람이 책을 쓴다”고 핀잔을 줬다. 그것이 이제까지 내가 책을 쓰게 된 원동력이 됐다. 벌써 1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없던 힘이 생기고, 더 좋은 책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와 생각하면 그 당시 나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준 그 선배의 말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다. 마찬가지로 나쁜 행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자기에게 부끄러움을 안겨 준 사람들을 생각하자.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주요 저서 · 강의기법: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 『고수만 아는 강의의 기술』 등 · 소통스킬: 『소통을 잘해야 천하를 품는다』, 『소통병법』, 『노자의 소통법』 등 · 자기개발: 『미쳐야 이룬다』, 『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강한 내가 되는 습관』 등 · 리더십: 『열정으로 이끄는 리더십』, 『사람몰이』, 『직장인 팔로워십』 등 · 변화관리: 『중년이여 자신의 이름을 찾아라!』, 『참아라 참는 만큼 이긴다』, 『통한만큼 친해지는 통친력』 등
펼치기

책속에서

인맥의 칼을 갈아라
성과와 관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라

아무리 자신에게 출중한 능력이 있고 그간에 혁혁한 성과를 내고 금자탑을 쌓아도 인맥이 동원되지 않으면 더 이상 높이 자리에 오를 수 없다.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서는 남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람이 더 높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동양에서는 성과보다 관계를 중요시한다. 그러다 보니 흔히 직장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묵묵히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 인맥과 관계술이라는 정치적인 가면을 쓴 사람들의 모략과 음모에 휘말려 한직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조직생활을 할 때는 성과와 관계 중 어느 한쪽에 너무 치중하지 말아야 한다. 일을 하면서 적정하게 인맥 관리에 힘써야 하고 일의 성과도 쌓아야 한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과를 중요시할 때는 성과로, 관계를 중요시할 때는 관계로 대처해야 한다.

열린 마음을 가져라

미워하는 사람은 깜도 안 되는 사람이다

산수를 알면 분수를 알고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파악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미워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이다. 만약 미워하는 대상이 있다면 자신은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있는 대상인지 또는 미움의 대상에 비해 자신은 어떠하며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은 자신과 비교할 때 어느 정도의 그릇인지 저울질해야 한다. 토끼가 호랑이에게 대드는 격으로 상대를 자신과 동급으로 착각하여 오만불손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과 비교할 때 사회적, 도덕적, 인격적으로 월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을 자신의 수준과 동일시하면서 헐뜯거나 뒷담화 한다. 또, 제 할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의 일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다. 정말로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자신의 허물과 실수는 보지 못하고 되레 남을 욕하고 흉보는 데 적극적인 사람을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소인배가 아닐 수 없다.
무릇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보면 다리가 찢어지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상대를 알고 미워하라는 것이다. 머나먼 미래를 향해 크고 담대한 걸음을 내딛고 있는 사람을 벼룩의 간보다 못한 간을 가진 소인배가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한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바위로 계란 치는 격인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인지 상대를 봐가면서 미워해도 미워하라는 것이다. 만약에 호랑이 격인 당신에게 토끼 격인 상대방이 험담을 한다면 대인의 마음으로 그런 사람까지 너그러이 포용할 줄 아는 인덕을 보여라. 대도무문이고 군자대로다.

바다처럼 넓고 깊은 포용력을 가져라

배우고 익혀도 시원찮을 판에 그런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은 자신과 조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기하고 질투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서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을 찾아야 한다. 간사한 세 치 혀로 충신을 간신배로 내모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있기 마련이다. 조직의 수장이라면 그런 사람을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조직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 한편,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속된 말로 한 주먹 깜도 안 되는 사람이라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대인다운 인덕과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수용하도록 하자. 그렇지 않고 본때를 보여줄 요량으로 그런 사람에게 대항하는 것은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꼴이 된다. 그러므로 그런 소인배들을 대하는 가장 좋은 처세는 제풀에 꺾여서 나락으로 떨어지도록 모른 체하는 것이다.

말을 조심하고 삼가라

말을 조심하는 것은 사람을 조심하는 것이다

과학적인 발달로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많은 부문 글로벌 세상이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불안감과 우울증 등 정신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 말 한 마디에도 욱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늘 조심해야 하며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관계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말을 하는 데는 3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30년도 넘게 걸린다고 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이고 내공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말이 말썽을 일으킨다. 말이 성내는 것이 바로 말썽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는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고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람에게는 침묵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을 조심하는 것은 결국 사람을 조심하는 것이고,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은 상대를 마음에 담는 것이다. 모든 일들이 부주의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발생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말조심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라는 뜻이다

인간의 마음은 외부의 어떠한 자극에 의해서 반응하는 프로세스로 움직인다. 그래서 사소한 말 한마디에 감정을 상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도 한다. 또, 서운한 말 한마디에 지치기도 하고, 고마운 말 한마디에 활력을 되찾기도 한다. 성서에 ‘사람마다 듣기는 빠르게 하고 말하기는 느리게 하며 성내는 것도 느리게 해야 한다’는 구절이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보다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 해야 하고, 화를 발산하고 분노를 드러내기보다는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을 듣는 것은 상대방의 지혜를 가져오는 것이고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 기氣가 타인에게로 넘어가는 것이다. 특히 미워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항상 말수를 줄이고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그리하면 자신의 속마음은 드러내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칫 부주의한 말 한마디로 인해 십년 공들인 탑이 무너질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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