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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메가스터디 김성오 부회장이 전하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개정판)

김성오 (지은이)
다크호스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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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육일약국 갑시다 (메가스터디 김성오 부회장이 전하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9809239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6-27

책 소개

47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 『육일약국 갑시다』가 2025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07년 출간 이후,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현장 경영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해 온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섬김의 비즈니스

|chapter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 “육일약국 갑시다!”
• 정성이 대단한 사람
• 혁신의 가장 큰 장애물, 고정관념
• 약사님은, 한방 공부 중
• 물건을 팔기보다, 정성을 파는 마음으로
• 분수에 맞게, 힘닿는 만큼
• “지는 약사라예, 박사 아니라예”
•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 마음 경영
• 상담 십계

|chapter 2| 고객에게 앞서 구성원부터 감동시켜라
• 장사란, 이익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
• 가장 강력한 성장의 언어, 칭찬
• 직장인 마인드 vs. 자영업자 마인드
• 노력의 마일리지
• 행동이 유일한 언어가 되는 순간
• 적군도 아군으로 만드는 비법
•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chapter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 ‘위기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는 기회
• 자금의 선순환 & 직원의 선순환
• 당신의 마케팅이 효과 없는 이유
• 기본에 충실할 것
• 문제는 경쟁이 아니라 ‘경쟁력’이다
• 불안을 견디는 힘
• 약국 (경영)합니다
• 적절한 타이밍의 미학
• ‘안 되는 것’과 ‘안 해본 건’ 다르다

|chapter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 아버지의 생활신조
• 작은 데 충성한 자가 큰 데도 충성한다
• 복은 사람을 타고 온다
• 다음에, 언젠가, 나중에….
• 한 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엠베스트

에필로그 내가 바라본 김성오 대표

저자소개

김성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가스터디그룹 부회장. 1958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무일푼으로 고향에 내려간 그에게 남은 것은 졸업장 하나와 600만 원의 빚이 전부였다. 월 2퍼센트에 불과한 이자도 감당하기 어려운 날들이 이어졌지만, ‘섬김의 비즈니스’를 실천하며 장사의 본질과 사업의 핵심 가치를 몸으로 익혀 나갔다. 마케팅비 0원, 오직 근성과 정성 하나로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켰으며, 창업 3년 만에 매출 200배 증가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일궈냈다. 고작 4.5평 남짓하던 작은 약국은 어느새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자리 잡았고, 이는 그의 뛰어난 경영 역량을 입증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영남산업 대표이사를 맡은 그는, 2000년 메가스터디 창립 멤버로 합류하며 교육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어 2003년 엠베스트교육을 설립하고, 2006년 메가스터디와 합병한 뒤 현재 메가스터디그룹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자는 <육일약국 갑시다>를 통해 ‘희망이 현실이 되는 삶, 그 자체가 기적’임을 전하며, 지금까지의 모든 인세는 어려운 청소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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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젊은 놈이 쉴 거 다 쉬고, 놀 거 다 놀면서 언제 돈을 벌겠냐’라는 소리도 적지 않게 들었다. 하지만 주 6일 동안 손님에게 충성을 다할 자신이 있었기에, 주일 하루만큼은 직업인의 삶을 내려놓고 신앙인으로 사는 게 손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아니, 설령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일요일에는 반드시 교회를 가야만 한다.
하지만 사적인 이유로 손님에게 불편을 끼치는 게 마음에 걸렸다. ‘일요일에 헛걸음하는 사람이 없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차라리 애초부터 주 6일 영업하는 약국임을 명확히 알리는 게, 고객
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이런 고민 끝에 ‘육일약국’이란 이름을 지은 것이다.
<정성이 대단한 사람> 중에서


“기사님요, 교방동에 있는 육일약국으로 좀 가주이소.”
“육일약국요? 거가 어딘데예?”
역시나, 기사님은 약국의 존재를 모르고 계셨다. 그날 이후 택시를 탈 때마다 ‘육일약국’을 외친 후, 기사님이 고개를 갸웃하면 위치를 설명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법이라더니, 한 번 말문이 트이자 그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해졌다.
문제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될 일이 아니라는 데 있었다. 이에 가족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도움을 청했다. 전역 후 ‘얼굴 한번 보자’라며 찾아오는 전우에게도 택시를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라고 말한 뒤, 위치를 설명하는 방법을 일러주었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택시를 타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한마디를 당부한 셈이다.
<육일약국 갑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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