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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5975179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1-16
책 소개
목차
1장. 풍요로운 인생의 비밀 '몰입'
2장. 즉각 몰입하는 비결
3장. 몰입으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기
4장. 천재들의 비밀, 몰입사고법
5장. 몰입사고법으로 지혜로워지기
6장. 몰입으로 부정적인 습관 버리기
7장. 몰입으로 건강해지기
- 몰입의 7단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몰입을 잘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그것은 '몰입'과 '매몰'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유사하면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가끔 우리는 매몰된 상태에 빠져 있으면서도 자신이 몰입하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몰입이 '주인 정신'으로 '슈퍼의식'을 각성시켜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하는 것이라면, 매몰은 '노예 정신'으로 '무의식'상태에서 멍하게 습관적으로 그 일에 끌려가는 것이다. - 본문 40쪽에서
의식보다는 무의식의 힘이 훨씬 크기 때문에, 무의식이 강하게 주장하면 의식은 끌려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단단히 마음을 먹고 의식이 작심을 했더라도 3일이 못 가서 나가떨어지는 이유가, 무의식이라는 엄청난 관성의 힘 때문이다. 무의식에는 그동안 해왔던 방향으로 계속 가려는 힘이 있는 것이다.
이래서 비호감의 대상을 '의식'만으로 바꿔서는 안 된다. "이것은 평소 비호감으로 여기던 것인데, 오늘부터 호감으로 바꿀 거야!"라고 의식이 말한다고 해서, 무의식이 쉽게 움직여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무의식'이 변해야 한다. 무의식을 바꾸는 작업이 바로 '몰입'이다. 의식의 결정에 무의식이 따르도록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26쪽 중에서
천재 과학자인 에디슨(1847~1931)이 슈퍼의식을 각성시키기 위해 차받침 위로 찻잔을 든 채로 잠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찻잔을 든 채로 잠에 들면, 손에 힘이 빠지며 찻잔이 밑의 차받침으로 떨어진다. 이때 찻잔이 차받침에 부딪히며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깬다. 이것은 의식과 무의식을 초월한 슈퍼의식을 각성하기 위한 편법이었다. - 본문 31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