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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기대지 않고 사는 법

의사에게 기대지 않고 사는 법

(일본 최고의 명의가 알려주는)

아쓰미 가즈히코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3-11-0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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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기대지 않고 사는 법

책 정보

· 제목 : 의사에게 기대지 않고 사는 법 (일본 최고의 명의가 알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59755745
· 쪽수 : 236쪽

책 소개

내 몸을 돌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고령의 저자 역시 몸의 컨디션이 나빠질 때는 침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미리 침치료를 받고 더 몸이 병으로 가지 않도록 돌보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건강 페이스메이커’라 부른다.

목차

들어가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은 편안히 죽지 못한다
병원에 가도 후련하지 않은 진짜 이유|의사에게 의존하면 나을 병도 낫지 않는다

제1장: 병원에 가도 왜 병이 낫지 않는가?
인간은 외모뿐 아니라 장기에도 개성이 있다|‘동일한 병세’란 존재하지 않는다|‘만인에게 효과가 있는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병의 치료’와 ‘몸의 치료’는 닮은 듯 다른 것|‘환자 구원’보다 ‘질병 치료’를 우선하는 의료|몸 전체를 치료하는 의사가 없어진 이유|‘병원에 가면 없던 병도 생긴다’는 말은 사실인가?

제2장: ‘명의’는 의사도 찾기 힘들다
의사도 천차만별|의학도는 지식보다 신체 감각을 익힌다|직감에 의존하는 의사는 좋은 의사|‘사람을 사랑하는 의사’는 의외로 많지 않다|‘명의’보다 ‘내게 맞는 의사’가 좋다|무엇이든 상담할 수 있는 나만의 ‘주치의’를 찾자|대대로 이어온 동네 병원이 좋다|‘건강수첩’에 꼼꼼하게 기록한다|의사의 ‘모르겠다’는 성실한 자세|‘서드 오피니언’을 추천|‘환자가 선택한 의료’의 함정|의료란 원래 환자를 괴롭히는 것|‘의사도 사람’이라 생각하면 딱 좋다|인간적인 의사란?

제3장: 대부분의 병은 병명을 모른다
‘진단’과 ‘치료’를 구분하다|의사는 필요 없는 검사도 권한다|기준치에 휘둘리지 않는다|내버려 둬도 낫는 병은 제법 많다|컨디션 난조는 원인을 모르는 것이 보통|병원이 가장 못하는 일|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면 즐긴다|약은 될 수 있으면 처방받지 않는다|‘끊지 못하는 약’은 피한다|약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제4장: 내 몸을 내가 돌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액년厄年을 맞이하면 종합검진|자신의 ‘미병未病’을 알아둔다|‘몸무게’, ‘두통’, ‘손발 저림’을 주의한다|내게 맞는 ‘건강 페이스메이커’를 찾는다|‘병의 낌새’를 알아채는 것은 자신 뿐|식사, 운동, 수면만 유의하면 대부분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식사 제한이 따라도 ‘식食’에 흥미를 잃지 않는다|지속 가능한 ‘절제’를 택한다|술잔을 기울이고 싶은 사람을 곁에 둔다

제5장: ‘병은 낫지 않는 것’으로 새겨둔다
‘병이 낫는다’는 것은 무엇인가?|‘나았다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노화라는 ‘병’에는 약도 없다|안티 에이징anti-aging의 사고로는 행복하게 죽을 수 없다|뇌는 유일하게 젊음을 유지하는 기관|‘옹고집’, ‘마이동풍馬耳東風’은 뇌를 쓰지 않는다는 증거|‘암癌’을 불행한 병이라 여기지 않는다|암과는 ‘무승부’를|그럼에도 인간은 죽는다|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마음의 준비를 하자|혼자가 아님을 깨달았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감사’는 최고의 묘약|‘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힘

나오며: 사실은 뒤처진 일본의 의료
‘병원에 의지하지 않는 의료’가 최첨단 의료
일본 의료의 약점

저자의 말

저자소개

아쓰미 가즈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명예교수, 의학박사. 1928년생. 1954년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 심장외과 전공. 인공심장, 레이저 치료, 전자 차트 등 최첨단 의료 연구에 몰두한다.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와는 중학교 동창으로, 덕분에 <우주 소년 아톰>에 등장하는 오차노미즈 박사의 모델 중 한 명이 되었 다. 도쿄대학 의학부 의용전자연구시설 조교수, 교수, 시설 장을 역임하고 1989년에 퇴임. 스즈카 의료과학대학 학장을 거쳐 2008년에 일반사단법인 일본통합의료학회를 설립하여 이사장에 취임. 현재 동 학회 명예이사장. 2012년 가을, 사회와 공공을 위해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훈장인 서보중수장(瑞?中綬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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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1일 30분》, 《앵무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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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의 몸은 장기마저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병원에서 널리 행해지는 의료는 사람들의 인체를 모두 같은 것으로 간주한다. 현대 의료의 기반을 이루는 서양의학은 인체를 수만 종류의 부품을 조합해 만들 수 있는 자동차와 동일한 기계로 상정해 발전해왔다. 그 결과 의학이 비약적으로 진보했음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환자 신체의 개성을 완전히 무시한 채, 진단을 내리고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 자세일까? 깊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제1장. 병원에 가도 왜 병이 낫지 않는가?


엑스레이 사진에 아무것도 안 나타나더라도 검사결과에 이렇다 할 이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환자의 몸 전체에서 배어 나오는 분위기나 절개된 내부 모습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알아챈다. 이것은 재능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라도,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탁월한 기술을 보유한 자라도 이 ‘직감’이 없으면 일류 의사라 할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일류 의사란 일급 지식과 기술, 그리고 이 ‘직감’을 가진 인물이다.
제2장. ‘명의’는 의사도 찾기 힘들다


현재,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서양약)의 대부분은 어디까지나 증상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대증요법의 일환이다. 병 그 자체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지는 못한다. 통증을 완화하거나 기침을 멈추게 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등 증상을 가볍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몸이 아프면 약을 복용하면 된다’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한 가지 약을 복용하면 그 약의 부작용을 억제하려 또 다른 약을 복용해야 한다. 그 결과 몸에 또 다른 이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악순환의 시작인 것이다.
제3장. 대부분의 병은 병명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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