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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

그라피티

(컬러링으로 만나는 스트리트 아트)

팻캡 (지은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5-01-19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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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그라피티

책 정보

· 제목 : 그라피티 (컬러링으로 만나는 스트리트 아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컬러링북
· ISBN : 9788959757947
· 쪽수 : 112쪽

책 소개

스트리트 아트 전문 사이트 ‘fatcap.com’의 편집팀이 선정한 유망 그라피티 아티스트, 유명 아티스트들의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작품들을 모은 컬러링북이다. 이 책은 컬러링을 통해 스트리트 아트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저자소개

팻캡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팻캡은 그라피티와 스트리트 아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팻캡은 전 세계의 그라피티와 스트리트 아트 흐름의 총체적 단면을 보여준다. 팻캡은 15년 전부터 뛰어난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발굴하여 알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시적 작품들을 보존하는 데에 앞장서왔으며 동시에 다양한 기사와 인터뷰, 동영상 등을 통해 현안들을 다루어 왔다. 이번 컬러링북 제작을 위해 팻캡은 세계 곳곳에서 독창성과 재능을 갖춘 아티스트를 엄선했다. 선별된 아티스트 중에는 무명 아티스트도 있지만 ‘언더그라운드’의 입지전적인 아티스트나, 스트리트 아트의 슈퍼스타도 있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이러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에는 흡인력이 있으며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것이다. 색과 색칠을 좋아하는 모두를 위해 어떠한 편견도 없이 독창적 신선함을 더해줄 다양한 아티스트를 모아보았다. 참여 작가 25인(작가와 작품에 대한 소개는 책 속 작품 뒷면에 자세히 나와 있다) 어보브Above(미국), 알리스Alice(이탈리아), 세른Cern(미국), 코프2Cope2(미국), 딜롬Dilom(블가리아), Eme(스페인), 데세르토르El Decertor(페루), 갓독Goddog(프랑스), Ham(미국), 제이드Jade(페루), 카질라Kazilla(미국), KD(벨라루스), 키원Keyone (프랑스), 레로Lelo(블라질), 루나르Lunar(크로아티아), 파블리토 자고Pablito Zago(프랑스), 피치비치Peachbeach(독일), 엠-씨티M-City(폴란드), 멘트Ment (브라질), 세즈 Seize(프랑스), 소크롬Socrome(프랑스), 소클라크Soklak(프랑스), 스팅크피쉬Stinkfish(페루), 비전Vision(프랑스), Waone(우크라이나) 웹사이트 : www.fatcap.com 에이전시 웹사이트: agency.fatc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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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프2(COPE2)
코프2는 뉴욕 브롱크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1978년부터 뉴욕의 지하철과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켜 왔다. 10년도 안 되는 기간에 여러 지하철 노선의 ‘킹(King)’이 된 코프2는 그야말로 그라피티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라피티 아티스트의 ‘불법’ 작품들이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만장일치로 양적, 질적 영향력을 인정받으면 아티스트는 지하철 노선이나 한 동네, 한 도시의 ‘킹’이 된다.) 그라티피 아트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코프2의 작품은 다수의 갤러리에 전시되고 전 세계의 유명 예술경매에 출품되기도 했다.


어보브(ABOVE)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리트 아티스트 어보브는 1981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어보브는 여러 겹의 컬러 스텐실 작품과 작품마다 나타나는 위를 향한 화살표, 대형 인용구를 이용한 작품 등으로 유명하다. 어보브의 작품은 그려진 소재와 상관없이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환기시키고 국제적 사안을 표현한다. 지난 14년간 어보브는 전 세계 60개국의 100여 개 도시에 예술 작품을 남겼다.
작품설명: [빈곤한 사람들에게 주다]-리스본(포르투갈), 2008
“당신은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돈을 나눠줄 것인가? 나는 거의 매일 이곳을 지나가는데 지나갈 때마다 항상 같은 곳에 앉아 있는 이 나이 든 여자 노숙자를 본다. 바로 옆에는 현금인출기가 있고 사람들은 돈을 출금하려고 줄을 서 있다. 나에게는 이 장면은 서글프도록 아이러니했다. 그 사회적, 경제적 대비에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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