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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탐험하는 10대들의 타임머신

미래를 탐험하는 10대들의 타임머신

(50가지 이야기로 경험하는 미래 세상)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은이)
  |  
미래의창
2016-07-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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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탐험하는 10대들의 타임머신

책 정보

· 제목 : 미래를 탐험하는 10대들의 타임머신 (50가지 이야기로 경험하는 미래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9894109
· 쪽수 : 264쪽

책 소개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간의 상상력이 결합하면 향후 10~20년 뒤에 우리나라 산업과 실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50가지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상상을 혁신으로 바꾸는 소프트파워의 시대

01 막히는 도시를 날아서 다녀요 ---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
02 생각만으로 생활하기 --- 뇌-기계 인터페이스와 스마트홈
03 스마트 코디네이터, 옷 좀 골라줘 --- 스마트 코디네이터와 디지털 메이크업 아티스트
04 외국어 몰라도 즐거운 해외여행 --- 다국어 자동 통번역기
05 내 마음을 읽는 컴퓨터 --- 감성 컴퓨팅
06 눈과 하나가 된 스마트 글래스 --- 스마트 글래스
07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똑똑한 지갑 --- 전자지갑에서 개인 자산관리사까지, 디지털 월렛
08 멀리 사는 가족도 매일 만나요 --- 홀로그램 영상통화
09 신분증이 필요 없어요 --- 생체 인식
10 식물의 마음을 읽어주는 스마트 씨앗 --- 화초 재배를 도와주는 스마트 화분
11 일하는 데 나이가 무슨 상관? --- 디지털 노마드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디지털 시니어
12 노동력은 높이고 사고율은 낮춰요 --- 인체 탈부착형 로봇
13 나의 과외 선생님은 로봇입니다 --- 인공지능 로봇 교사
14 교과서가 사라진 세상 --- 스마트 교육과 디지털 교과서
15 회의록이 필요 없어요 --- 인공지능 리스닝 테이블
16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해요 --- 눈부시게 달라지는 스마트 워크 환경
17 버튼 하나로 농사 끝! --- 정보통신 기술 융·복합 농업, 스마트팜
18 하나만 주문하셔도 됩니다 --- 개인 맞춤형 스마트 공장
19 군사력을 증강시켜주는 스마트 전투복 --- 3D프린팅으로 제작되는 스마트 전투복
20 억울한 일을 해결해주는 데이터 수사관 --- 빅데이터가 만든 신종 직업, 데이터 과학자
21 생각대로 움직이는 휠체어 --- 뇌-기계 인터페이스
22 차 소리는 끄고, 새 소리는 켜고 --- 소음 차단 기기부터 소음을 에너지로 활용하기까지
23 미아 찾기는 드론에게 맡기세요 --- 수색·구조용 드론 순찰대
24 똥으로 만든 향기로운 세상 ---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25 우리는 숨 쉬는 집에 산다 --- 광합성 벽돌로 집 짓기
26 똑똑한 소리로 어둠을 밝혀요 --- 스마트 인이어 내비게이션
27 수화도 통역이 되나요? --- 스마트 수화 통역기
28 뛰어봤자 내 손바닥 안 --- 인공지능 로봇 시험감독관
29 가로등, 범죄율 제로에 도전하다 --- 치안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가로등
30 비를 내리는 구름 씨앗 --- 인공 강우
31 오늘은 내가 요리사 --- 요리를 쉽고 편하게, 스마트 조리도구
32 스마트 퍼스널 트레이너와 함께 --- 웨어러블 피트니스 코칭 기기
33 우리는 노인이 아닙니다 --- 스마트 헬스케어로 극복하는 고령화 시대
34 내 몸을 읽어주는 똑똑한 옷 --- 웨어러블에서 진화한 스마트웨어
35 세상 모든 의사가 나의 주치의 --- 개인 건강 기록 시스템
36 스티커 한 장으로 건강 검진 끝! --- 바이오 스탬프를 활용한 신체 모니터링
37 당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로봇 알약 --- 로봇 알약
38 집에서 하는 스마트 피부 관리 --- 셀프 스킨케어 기기
39 빅데이터로 전염병을 예방해요 --- 빅데이터 마이닝 기술
40 먼 곳에서도 효도하세요 --- 사물인터넷 보살핌 시스템
41 교실에서 아마존 탐사여행 떠나요 --- 가상현실 체험 교육
42 오늘 오후 1시, 살인사건 예고 있음 ---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범죄 예측 기술
43 내 꿈은 메이저리그 야구왕 --- 가상현실 게임
44 다시 태어난 스릴러의 거장 --- 예술에 도전하는 인공지능
45 자동 구조 요청이 되는 자동차 --- 차세대 텔레매틱스 기술
46 3D프린터로 뚝딱 집 짓기 --- 3D프린팅 주택
47 또 하나의 지구촌 축제, 로봇 올림픽 --- 무궁무진한 로봇의 활약상
48 전선 없는 시대가 온다 --- 2차 전지와 무선 충전 기술
49 뉴욕에서 아침을, 서울에서 점심을 --- 비행기보다 빠른 초고속 진공열차
50 우주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 엘리베이터를 타고 떠나는 우주여행

저자소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보통신기술(ICT)과 각 산업 분야를 접목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3D프린팅, 디지털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는 물론이고, ICT 융합을 촉진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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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42오늘 오후 1시, 살인사건 예고 있음

2050년 온누리 시 경찰서 강력수사팀의 강철민 팀장은 범죄 상황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온누리 시의 범죄 지도를 클릭하니 시내 3개 지역에 빨간불이 들어와 깜박이고 있다. 각각의 항목을 열어보니 다음과 같은 예상 범죄가 쓰여 있다.

- A거리 35번지 횡단보도 앞에서 오후 5시 45분에 차량 2대가 서로 충돌할 예정입니다.
- B거리 ○○귀금속 가게에서 오후 3시 20분에 금반지가 도난될 예정입니다. 예상 범인은 이○○ 씨(28세, 무직). 검은 야구모자에 청자켓을 입고 있을 예정입니다.

강철민 팀장은 충돌사고가 일어날 예정인 차량 2대에 실시간 경보를 울리도록 명령을 내렸다. 오후 5시 30분부터 해당 차량 2대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듣게 된다.
“삐~! 앞으로 15분 이내에 ○○차량과 추돌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A거리 35번지를 지날 때 특히 조심하십시오.”

그러면 운전자들은 자동 운전 모드로 변경하거나 이동 경로를 수정하는 방법 등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강철민 팀장은 B거리 ○○귀금속 가게로 순찰팀 1개조를 편성했다. 순찰팀은 일단 귀금속 가게에 오늘 있을 예상 범죄에 대해 알려주고, 자체 경비를 강화하도록 조언한다. 그런 뒤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귀금속 가게와 그 근방 순찰을 시작한다. 예상 범인은 검은 모자에 청자켓을 입은 28세 이○○ 씨로 나와 있지만, 범죄 예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는 0.1퍼센트의 확률을 대비해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강철민 팀장은 이번에는 마지막 세 번째 예상 범죄를 들여다보았다

- C주택가 ○○아파트 3층에서 오후 1시 20분에 살인사건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예상 피해자는 48세 여성인 김○○ 씨이며, 예상 범인은 그녀의 전남편인 51세 장○○ 씨입니다. 흉기는 김 씨의 집 부엌에 있는 과도로, 우발적 살인으로 예상됩니다.

우발적 살인이라면 충분히 범죄를 미리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강철민 팀장은 살인사건인 만큼 이번에는 직접 출동하기로 했다. 먼저 팀원 3명을 예상 피해자의 집으로 보내 경계를 시키고, 강 팀장과 다른 팀원은 예상 범인인 장 씨를 찾기 위해 나섰다. 곳곳의 블랙박스가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여 장 씨가 근방 음식점에 들어간 것을 확인한 강 팀장은 일단 음식점 앞에서 장 씨를 기다렸다. 예상 범인이 아직 범죄를 저지르기 전인 만큼, 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법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를 설득하는 일은 주변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이루어져야 했다.
장 씨가 식사를 마치고 나와 골목길로 들어갈 때를 기다렸다가 강 팀장은 다가가 말했다.
“장○○ 씨, 저는 온누리 경찰서의 강철민 강력범죄팀장입니다. 당신은 오늘 전부인인 김○○ 씨를 살해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면 당신은 범죄자가 되어 감옥에 가게 되고,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입니다. 전부인인 김 씨는 목숨을 잃게 되고요. 김 씨가 양육 중인 아이들은 부모를 모두 잃게 됩니다. 그런 비극을 원하지는 않으시겠죠?”
예상 범인인 장 씨는 깜짝 놀랐다가 강철민 팀장의 이야기를 듣고는 깊은 한숨을 쉬며 생각에 잠겼다. 강철민 팀장은 화가 누그러진 장 씨를 설득해 오늘 전부인과 함께 상담 프로그램을 받게 했다. 그곳에서 예상 범인과 예상 피해자는 심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대화는 오늘 일어날 우발적 살인사건과 앞으로의 우발적인 범죄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모두 3건의 크고 작은 범죄를 미리 막음으로써 강철민 팀장의 하루 일과가 끝났다. 이처럼 범죄 예상 시스템을 도입한 후 온누리 시의 범죄 발생률은 90% 가까이 줄었으며, 시민들의 행복지수도 훨씬 높아졌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범죄 예측 기술
빅데이터 기반 범죄 예측 기술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소별·시간대별 범죄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범죄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우리 사회 안전을 지켜줄 10대 미래 유망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기술은 언제, 어디서 범죄가 일어날 것인지 혹은 누가 재범을 저지르게 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어 제한된 경찰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범죄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연방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예컨대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은 과거 8년간 범죄가 발생했던 지역과 유형을 분석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예보하는 ‘범죄 지도(crime map)’를 제작했다. 6개월간의 시험 결과 예보 정확도가 71%에 달했으며, 범죄가 예보된 10곳 중 7곳에서 실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은 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범죄 지도를 운영 중이다. 이 지도는 범죄 위치와 유형 등을 주소지 주변으로 상세하게 제공해 구체적인 범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용자가 주변 범죄를 시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앱 ‘크라임 파인더(crime finder)’를 함께 제공해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2년 11월 ‘스마트 국가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범죄 예측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경찰청의 범죄 데이터에 날씨와 공간 정보, 지역별 인구통계, 유동인구 등의 자료를 더해 장소별·시간대별 범죄 발생 가능성을 도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범죄 빅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간과 장소, 환경을 파악한 뒤, 무인 자동차나 드론이 현행범을 추적하거나 예상 범죄 현장을 감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범죄 빅데이터와 교차 분석해 범인의 사후 행동이나 도주 방향을 예측하거나 정밀한 물리 엔진을 이용해 인과관계를 계산할 수 있는 ‘수사 지원 로봇’, 진술 외에 비언어적 표현을 감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는 ‘피의자 심문 보조 서비스 로봇’도 가능하다. 법무부는 현재 지능형 전자발찌도 개발 중이다.
물론 이러한 지능형 로봇을 형사 사법 분야에 도입하려면 법과 제도 정비가 필수다. 긴급피난 상황에서 로봇의 판단에 어느 정도 자율성을 허용할 것인지, 드론을 이용한 사진 촬영을 강제수사라고 볼 때 영장 집행 외에 어떤 규정이 필요할 것인지 사회적인 논의가 뒤따라야 한다.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한 정보 보호 규정과 경찰과 검찰의 인공지능 장치 보유·사용 현황에 대한 감독 규정도 필요하다.
셉테드(CPTED)는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줄인 말로 건물과 가로등, CCTV와 같은 감시 장비 등을 범죄 예방을 위한 방향으로 설계·건축하는 기법을 말한다. 셉테드 개념을 활용한 제도는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도 셉테드가 최근에 소개되어 그 중요성과 효과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도시 디자인 정책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셉테드를 통한 도시 설계 과정을 살펴보면 여기에서도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셉테드는 시간대별·장소별 강력범죄 발생 건수의 데이터와 길의 형태, 장소의 폐쇄성, 경사도 등 지형적 특성과 같은 통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 계획이 수립된다. 이를 통해 범죄 은신처가 될 수 있는 담을 없애거나 높이를 제한하거나,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목길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도시 환경을 개선시킨다. 국내 최초 셉테드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었던 경기도 부천시는 범죄 우발 지역을 중심으로 셉테드를 시행하여 범죄 발생률을 20%나 감소시키며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빅데이터 기반 범죄 예측 기술을 활용하면 범죄 예방이 강화돼 범죄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시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감시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개인의 사생활 침해 논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런 우려를 고려한 법·제도적 장치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


준수를 태운 플라잉카는 다른 차들을 만날 때마다 적절히 위아래, 양옆으로 요리조리 이동을 해가며 막힘 없이 하늘을 달렸다. 과거에 지상에서 차들이 주행을 할 때에는 기껏해야 10차선 도로를 나누어 쓰며 차들이 달리느라 교통체증이 일어나기 일쑤였지만, 플라잉카 시대가 열리고부터는 교통체증과 교통사고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이제 자동차는 수직으로 차선을 나누어 날았고, 하늘을 달리다 보니 도로 공사가 전혀 필요치 않아 차선은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었다. 또한 각각의 자동차가 날아갈 경로는 중앙교통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되었고, 다시 중앙컴퓨터에서 각각의 차들이 엉킴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차선을 배분해주었기 때문에 자동차는 신호에 걸리는 일 없이, 단 한 차례의 정차 없이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막히는 도시를 날아서 다녀요


건설업계 1위에 빛나는 제일튼튼건설의 나제일 회장은 경쟁사인 나도튼튼건설의 김나도 회장이 얼마 전 ‘인체 탈부착형 로봇’을 들였다는 소식이 떠올랐다. 이에 질 수 없었던 나 회장은 즉시 간부회의를 열어 인체 탈부착형 로봇을 가장 최신 모델로 200대가량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일주일 후 로봇 200대가 도착했다. 열성적인 나 회장은 직접 현장으로 나가 로봇을 시범 착용해보기로 했다. 현장팀 팀장의 설명에 따라 나 회장은 로봇의 몸체 안으로 들어갔다. 로봇 가슴에 달린 전원을 누르면 사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이 열리며, 사람이 들어가면 착용자의 몸에 꼭 맞게 설정이 자동 조절된다. -노동력은 높이고 사고율은 낮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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