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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그다음의 충격

아이클라우드, 그다음의 충격

(스티브 잡스 없는 애플의 미래는 과연?)

공병환 (지은이)
  |  
넥서스BIZ
2012-04-2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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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그다음의 충격

책 정보

· 제목 : 아이클라우드, 그다음의 충격 (스티브 잡스 없는 애플의 미래는 과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애플
· ISBN : 9788959942756
· 쪽수 : 248쪽

책 소개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사람이 더 이상 그의 혁신적인 제품을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냐며 아쉬워했다. 또한 그가 없는 애플이 과연 건재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애플은 더욱 큰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애플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이 책은 아이클라우드 다음의 애플 공습을 과감하게 예측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클라우드를 점령하는 기업이 미래를 독점한다

Part 1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최고인 이유
01 스티브 잡스, 철학을 담고 떠나다
02 잡스 없는 애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03 인간을 닮은 애플을 만들다

Part 2 애플랜드는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가?
01 미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사들인다
02 단순하지만 강력한 애플의 진화
03 소셜은 결국 아이클라우드에 점령된다
04 애플을 공기처럼 느끼도록 하라
05 지금까지 애플은 하이브리드일 뿐이다
06 혁신에 대한 부담, 애플의 고민

Part 3 애플이 꿈꾸는 생태계는 현실이다
01 제품에 영혼을 넣어라 : 콘텐츠가 곧 생명이다
02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다
03 애플의 숙명적 선택, 아이폰
04 아이패드, 포스트 PC 시장을 열다
05 애플TV에 담긴 노림수
06 2007년 아이폰을 간과하다

Part 4 아이클라우드, 잡스가 꿈꿨던 마지막 선택
01 애플 안에 사는 세상을 만들어라
02 제품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꿔라
03 애플의 혁신 주제는 인공지능이다
04 지금까지의 클라우드는 클라우드가 아니다
05 애플랜드에 필요한 기술

Part 5 잡스 이후, 애플을 이기는 것은 가능하다
01 패러다임이 바뀌는 순간이 기회다
02 제품에 철학과 생명을 담아라
03 클라우드 시장에 기회가 있다
04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 승리한다

에필로그_ 아이클라우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빅뱅

저자소개

공병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플의 미래와 향후 출시되는 제품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스티브 잡스의 생각과 철학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저자는 수년 동안 애플의 모든 제품을 분석하면서 제품 간에 숨겨진 연계성을 찾아내고, 스티브 잡스가 제품에 심어 놓은 코드와 철학을 찾아내 애플의 미래를 조금씩 벗겨 보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저자는 사내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내에서 핵심 인재라 불리는 사람들을 5년간 분석하여 2010년에 직장인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창조멘토》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대만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삼성전자 내에서 혁신 명인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인정하는 혁신 리더로 선정되어 활동 사례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2010년에는 FE LEADER로 선발되어 1년간의 집중 육성 과정을 거쳐 현재는 설비 소프트웨어를 혁신하는 활동으로 회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티브 잡스가 타계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슬픔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내던 멘토가 곁을 떠난 느낌이었다. 만난 적도 없고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지만 그의 죽음이 큰 슬픔으로 다가온 것은 그가 꿈꿔왔던 세상을 나도 모르게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벗어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왔던 그의 모습이 진정성을 띠었기에 더욱 슬프게 다가오는 것 같다. 이제 그는 없다. 그가 없는 애플을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랑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애플의 미래는 지금의 애플이 그의 철학을 얼마나 어떻게 소화하느냐에 달려 있다.


소비자들은 매년 다른 디자인과 좀 더 향상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라지만, 이런 소비자들의 바람을 만족시키지 않는 것은 애플과 애플 제품에 기반해 살아가는 수많은 기업과의 공생 관계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은 하나의 기업만으로 이뤄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주축이 된 하나의 기업에서 파생한 여러 작은 기업들과 개인들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다. 잡스와 애플은 이런 생태계를 최대한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제품의 성능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고, 하나의 기기가 최소한 2년 정도는 안정적인 구조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아이패드 1세대가 출시되었을 때 언론들은 이 제품의 부족한 기능에 대한 비평으로 잡스와 애플을 공격했다. 전후면 카메라가 없다는 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USB가 없다는 점, HDMI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등 아이패드1의 부족한 성능에 대해서 줄기차게 지적했다. 잡스 역시 이런 부족한 성능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아이패드1이 출시되던 당시에는 그 모든 기능을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기술이 더 좋아졌을 때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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