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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멤논

아가멤논

아이스퀼로스 (지은이), 정해갑 (옮긴이)
경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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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멤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가멤논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5996816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1-05-30

책 소개

고대그리스 B.C. 5세기인 고전계몽주의 시대 3대 비극작가 아이스퀼로스의 작품으로, 남편 살해와 모친 살해를 테마로 한 오레스테스 신화를 극화한 <오레스테이아 삼부작> 가운데 제1부이다. 전제정치에 항거하는 근대 시민정신을 그리고 있다.

목차

역자 서문
등장인물

아가멤논
Ἀγαμέμνων

[해설] 아이스퀼로스와 셰익스피어 비교 연구
[해설] 아이스퀼로스의 극장정치에 관한 연구

저자소개

아이스퀼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포클레스(Sophocles), 에우리피데스(Euripides)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데메테르 여신을 받드는 그리스의 엘레우시스에서 출생했으며, 신관직(神官職)을 맡았던 귀족 가문 출신이다. 아이스킬로스는 연극사의 첫 장을 장식하는 중요한 극작가다. 기원전 534년에 최초로 비극이 상연된 후, 기원전 5세기에 이르러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그리스 연극은 전성기를 맞는다. 기원전 3세기까지의 그리스 고대극의 전통은 로마를 거쳐 유럽 전체에 퍼지게 되고 서구 연극의 원류가 되었다. 기원전 484년에 개최된 드라마 경연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후, 이후 28년 동안 열두 번 우승하면서 그리스 연극의 원조로 군림했다. 약 90편의 비극을 집필했으나 현재 남아 있는 작품은 일곱 작품뿐이다. 신혼 첫날밤에 신랑인 사촌 오빠들을 죽인 이집트 왕 다나오스의 딸들의 이야기를 다룬 <탄원자들(The Suppliants)>(BC 490),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다룬 <페르시아인(Persian)>(BC 472),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의 갈등과 싸움을 다룬 <테베 공격의 일곱 장군(Seven Against Thebes)>(BC 467),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인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BC 460), 아가멤논의 죽음을 둘러싼 오레스테스와 아가멤논의 아내이며 오레스테스의 어머니인 클리타임네스트라 사이의 갈등과 대립을 다룬 <오레스테이아(The Oresteia)>(BC 458) 3부작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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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영문과 교수. 부산대, 연세대,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등에서 영문학과 서양(그리스・로마)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Shakespeare와 그리스 로마 고전 비극에서의 신역사주의 문화유물론 비평”으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주된 관심 분야는 고전 번역과 문화비평이며, 강의 중점 분야는 그리스 비극과 셰익스피어 그리고 비교역사와 비교문화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A Strategy of the Production of Subversion in Shakespeare”, “The Possibility of Self-Critique to Colonialist-Orientalist Attitudes in Greek-Roman Drama”, “Ecocritical Reading of the Platonic Cosmology: Environmental Ethics and the Material Soul in between ἱδεα and ὑλη”, “Foucault, Discourse, and the Technology of Power”, “하우프트만의 <쥐떼>와 셰퍼드의 <굶주리는 계층의 저주>: 사회비평적 운명극”, “비교문화로 읽는 셰익스피어와 에우리피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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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리 인간의 건강이 왕성해도
결국은 한계가 있는 법.
담 너머에 질병이 도사리고 있음이라.
인간의 운명도 그러하니,
순풍에 돛 단 듯 나아가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암초에 걸리는 법.

그리고 재물을 쌓으매,
지나친 부분을 적절히 잘라 버린다면,
과욕의 풍요로 말미암아
집 전체가 침몰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가라앉지도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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