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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00555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09-07-10
책 소개
목차
여는 말
1장 영적인 가난함을 사모하라
2장 욕망과 욕구를 절제하라
3장 온전히 헌신하라
4장 진정 십자가를 질 수 있는가
5장 기쁨으로 자신을 희생하라
6장 예수님처럼 사랑하라
7장 하나님처럼 용서하라
8장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9장 영적으로 분별하라
10장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라
11장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옮긴이의 말
주
책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서 너무 공격적이라고 느껴지거나, 지나치게 부담스럽거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외면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받아들일 때에만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 _307쪽
만일 우리가 돈을 받으며 해야 하는 일은 하지 않고 복음 전하는 일에만 모든 시간을 사용한다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이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회사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가장 믿을 만하고 정직한 직원으로 알려져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조용히 우리의 신앙을 나누어야 한다. _94쪽
우리는 고난을 피해야 할 성가신 것이나 필요악으로 보지 말고 품어야 한다. 또한 고난이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북돋아주는 데도 유익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난은 자신만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면, 비슷한 환난을 당한 사람들을 격려해줄 수 있다. 당신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공감해줌으로써 격려를 받은 일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라. _157쪽
현대의 기독교는 너무 소심하다. 비판적인 태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에도 잠자코 있을 때가 많다. 세상 사람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을 두고 포용력이 부족하다고 낙인찍는다. 어느 누구도 인기가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포용력이 부족하다는 비난도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 따라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분별하고 비판하는 태도를 버리고 만다. _286쪽
현대의 우리는 형제의 작은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의 잘못과 단점을 냉정히 판단해봐야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선을 행하고 적절한 분별을 하기 위한 면에서는 비판하지 말라고 명령하시지 않았다. 선악을 분별하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도 죄악된 방법을 따를 수 있다. 다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위선적인 비판은 하지 않기를 바라셨다. 자신은 교회 기금을 횡령하면서, 교인들의 탐욕을 질책하고 교회에 더 헌신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목사가 얼마나 많은가? _2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