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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001268
· 쪽수 : 341쪽
· 출판일 : 2012-09-15
책 소개
목차
여는 말
1장 영적인 가난함을 사모하라
2장 욕망과 욕구를 절제하라
3장 온전히 헌신하라
4장 진정 십자가를 질 수 있는가
5장 기쁨으로 자신을 희생하라
6장 예수님처럼 사랑하라
7장 하나님처럼 용서하라
8장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
9장 영적으로 분별하라
10장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라
11장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옮긴이의 말
주
책속에서
세상의 관점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게 되는 멍에와 짐이 쉽고 가벼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의 죄를 씻으시고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 당신과 발맞추며 무거운 멍에와 짐을 함께 지고 가시는 예수님, 당신이 삶 속에서 성화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참 행복을 누리길 원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궁금하지 않은가? 때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더라도 그분의 가르침대로 살고 싶지 않은가?
우리는, 물질적인 축복이 있을 때는 하나님의 시각으로도 성공한 것이고,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때는 그분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있지 않다는 미묘한 결론을 내릴 때가 많다. 이것은 세상적인 관점이고,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완전히 뒤집으셨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것을 잘 알고 있다. 오늘날의 세상에는 경건하지 않지만 성공한 많은 사람이 있고,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 경건한 사람이 많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버리고 그것을 세상의 기준과 바꾸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돈을 받으며 해야 하는 일은 하지 않고 복음 전하는 일에만 모든 시간을 사용한다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이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회사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가장 믿을 만하고 정직한 직원으로 알려져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조용히 우리의 신앙을 나누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