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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언어

구원의 언어

(‘구원 받음’의 언어적 풍요로움을 찾아서)

빅터 쿨리진 (지은이), 손현선 (옮긴이)
  |  
좋은씨앗
2020-09-10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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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언어

책 정보

· 제목 : 구원의 언어 (‘구원 받음’의 언어적 풍요로움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8743415
· 쪽수 : 408쪽

책 소개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교리의 풍요로움을 이해시키기 위해 독창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는 책이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감사의 글
1장 생물학의 언어: 중생 – 사망에서 생명으로
2장 법정의 언어: 칭의 – 유죄에서 무죄로
3장 가족의 언어: 입양 – 거절에서 용납으로
4장 시장의 언어: 구속 - 속박에서 해방으로
5장 정치의 언어: 시민권 - 사탄 왕국에서 하나님 왕국으로
6장 성전의 언어: 속죄 - 보복에서 화해로
7장 외교의 언어: 화목 - 적대적 관계에서 우호적 관계로
8장 천문학의 언어: 조명 – 어둠에서 빛으로
9장 산업의 언어: 성화 - 불순함에서 순전함으로
10장 농업의 언어: 열매 맺음 - 열매 없는 삶에서 열매 맺는 삶으로
11장 과학의 언어: 변화 - 결함에서 영화로
12장 공동체의 언어: 참여 - 분리에서 연합으로
13장 군대의 언어: 구원 - 패배에서 승리로
14장 타협할 수 없는 항목들
참고 문헌/ 성경 색인

저자소개

빅터 쿨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프리카 나미비아 및 남아프리카에서 25년간 <아프리카 내지선교회> 및 <파이오니아선교회> 소속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세계 전역을 다니며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남아프리카 스텔렌보쉬 대학교를 졸업하고(조직신학 박사, 교회사 신학 석사), 이곳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오늘날 미국 복음주의권에서 부상하는 ‘포용주의’에 관한 논문을 썼다. 또 휘튼 칼리지 대학원(성경학, 인문학)과 드브리 대학 켈러경영대학(MBA), 그로브 시티 칼리지(화학공학, 이학)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화학을 전공한 덕분에 8년간 철강 회사에 다닌 경험이 있다.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상황화에 대한 고민을 했고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 현실 세계 전문 영역의 언어로 ‘구원받는다는 것’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이 책 외에 Ten Things I Wish Jesus Never Said(한국어판은 『누가 예수 믿으면 잘 산다고 했는가』), Snubbing God: The High Cost of Rejecting God’s Created Order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아내 레이첼 사이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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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원을 졸업하고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원 수석 통역사로 일했다. 역서로 는 『기독교의 발흥』, 『보이지 않는 세계』, 『구원의 언어』, 『자연, 양심, 하나님』, 『땅의 것들』, 『매티 노블의 조선회상』(좋은씨앗) 등을 포함하여 『하룻밤에 읽는 종교개혁 이야기』(국제제자훈련원),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감사의 재발견』(현대지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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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독교의 구원을 설명할 때 죄에 대한 언급을 배제하는 그 어떤 시도도 구원받는 것의 의미를 합당하게 묘사한다고 할 수 없다. 우리는 죄의 문제를 공들여 설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적인 구원을 정확하게 설명했다고 말할 수 없다. -들어가는 글에서


팔린게네시아는 신약에서 중생을 나타내는 말로 두 번 등장한다(마 19:28, 딛 3:5). 그런데 마태복음에선 “세상이 새롭게 된다”는 문장에서 사용되므로 정확히 개인 구원의 의미로 사용된 것은 딱 한 번이다. 그럼에도 팔린게네시아는 기독교의 구원론을 다룰 때 사용할 만한 적절한 단어다. 중생이란 단어가 여러 성경 개념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중생이란 단어엔 새 피조물(new creation), 재탄생(rebirth), 거듭남(born again) 같은 개념이 모두 들어 있으며, 회개(repentance)와 회심(conversion)도 중생이란 맥락에서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당신은 영적으로 죽었거나 살았거나 둘 중 하나다. 중생한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다. 이것이 기독교의 구원을 설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다. -1장 생물학의 언어: 중생


“어떻게 하나님은 예수님에 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실 수 있는가?” 지난 20년간 이 주제에 관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엄청난 분량의 책이 집필되었다. 이 질문은 전통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만이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어온 복음주의자들에게 유독 곤혹스럽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을 기회가 전혀 없던 사람들을 영원히 저주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불공평한 분인 것 같기 때문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성경은 한 번도 이 사안을 다루지 않았다. 성경 어디에도 이 사안을 드러내놓고 다루는 구절이 없으며 혹자는 암묵적으로도 이 사안을 다루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성경이 이 중대한 질문에 함구하는 것이 기이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가 묻는 질문을 성경에서 다루지 않은 것은 더 큰 딜레마가 존재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 딜레마는 바로 이것이다. “어떻게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죄인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실 수 있을까?” -2장 법정의 언어: 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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