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23148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백두대간 37구간
<지리산?백운산 권역>
총 거리 / 시간 = 110.19km / 51시간 55분
제 1구간 (중산리 --- 벽소령)
- 산행은 삶의 모습처럼 계속될 것이다_ 26
- 지리산은 장중히 앉아있을 뿐이다_ 28
제 2구간 (벽소령 --- 성삼재)
- 자연과 하나가 되지 못하였다_ 34
- 반야봉, 홀연히 낙엽지는 소리를 들었다_ 36
제 3구간 (성삼재 --- 여원재)
-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다_ 40
- 산에 든다. 그리고 산에 내린다_ 42
제 4구간 (여원재 --- 복성이재)
- 이를테면 파괴하고 정복하려 할 때_ 46
- 인간이 나무 하나 보다 나을 게 무엇인가_ 48
제 5구간 (복성이재 --- 중재)
- 빛의 칼날로 가슴에 와 박힌다_ 52
-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_ 54
제 6구간 (중재 --- 육십령)
- 온몸으로 열정을 바쳐 본 일이 있는가_ 58
- 모든 것을 비운다는 것이_ 60
<덕유산?황학산 권역>
총 거리 / 시간 = 100.21km / 43시간 15분
제 7구간 (육십령 --- 삿갓봉대피소)
-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산행을 위하여_ 66
- 시간은 저만치 물러 앉아 미소를 보내고_ 68
제 8구간 (삿갓봉대피소 --- 신풍령)
- 시간을 잊고 한가롭게 걸어보겠다고_ 72
- 날씨는 스스로 만드는 축복이다_ 74
제 9구간 (신풍령 --- 부항령)
- 조물주가 부여한 사랑이 아닐까_ 78
- 사람의 마음도 자연을 닮아 간다_ 80
제 10구간 (부항령 --- 우두령 )
- 반복되나 결코 똑같지 않은 주기_ 84
- 일정한 호흡에 맞추는 발걸음은_ 86
제 11구간 (우두령 --- 추풍령 )
- 더 외로워도 보고 더 고생도 해보며_ 90
- 얼마나 아름다운 외로움인가_ 92
<속리산?대야산 권역>
총 거리 / 시간 = 139.67km / 64시간 30분
제 12구간 (추풍령 --- 큰재)
- 축복 받는 산행을 하게 된다_ 98
- 삶이란 自由意志를 만들어 가는 과정_ 100
제 13구간 (큰재 --- 신의터재)
- 오늘의 부끄러움에 감사해야_ 106
- 행복해야 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_ 108
제 14구간 (신의터재 --- 갈령)
- 부끄러움으로 남는다(1)_ 112
- 부끄러움으로 남는다(2)_ 114
제 15구간 (갈령 --- 늘재)
- “그때가 좋았지”하는 모습은_ 120
- 조물주가 부여한 의무는_ 122
제 16구간 (늘재 --- 버리미기재)
- 오늘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_ 126
- 내가 지나간 뒷자리는 깨끗해야_ 128
제 17구간 (버리미기재 --- 은치마을)
- 자연은 인간의 주인이다_ 132
- 참으로 즐겁고 윤택한 산행이_ 134
제 18구간 (은치마을 --- 이화령)
- 규율과 규범이 상식 수준이면_ 138
- 스스로를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일_ 140
<소백산?태백산 권역>
총 거리 / 시간 = 146.26km / 60시간 10분
제 19구간 (이화령 --- 하늘재)
-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추구하는 대상_ 146
-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는_ 148
제 20구간 (하늘재 --- 차갓재, 안생달리)
- 현재는 미래로 향한 발판_ 152
- 정신이 물질에 눌리고 있을 뿐_ 154
제 21구간 (차갓재, 안생달리 --- 저수재)
- 산이 높을수록 계곡은 깊은 법_ 158
- 3일 간 할 수 있는 소박한 일처럼_ 160
제 22구간 (저수재 --- 죽령)
- 사랑은 누구에게나 특별하고 유일한 것_ 164
- 저녁노을이 풀어지는 모습을 보고_ 166
제 23구간 (죽령 --- 고치령)
- 술을 즐기고 싶다는 것_ 170
- 절제 못하는 술 욕심이_ 172
제 24구간 (고치령 --- 도래기재)
- 부끄러움 없이 평가할 수 있는가_ 176
- 내일이면 또 어떤 후회를 하며_ 178
제 25구간 (도래기재 --- 화방재)
-버리는 연습 잘 되는가(1)_ 182
-버리는 연습 잘 되는가(2)_ 184
<함백산?청옥산 권역>
총 거리 / 시간 = 122.25km / 46시간 40분
제 26구간 (화방재 --- 피재)
- 술잔에는 별이 뜨지 않았다_ 188
- 산에서 너무 많이 먹는다_ 190
제 27구간 (피재 --- 댓재)
- 인생 고개를 하나씩 넘을 때마다_ 196
-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어리석음_ 198
제 28구간 (댓재 --- 백복령)
- 산행의 과정이 삶의 과정_ 202
- 아니면 아프다고만 할 것이냐_ 204
제 29구간 (백복령 --- 삽당령)
- 무의미란 사랑 없음과 동의어_ 210
- 차암, 이러면 또 오시는데…_ 212
제 30구간 (삽당령 --- 대관령)
- 정말 이런 모습은 싫다_ 216
- 자연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이다_ 218
<오대산?설악산 권역>
총 거리 / 시간 = 142.33km / 66시간 30분
제 31구간 (대관령 --- 진고개)
- 모이면 먹는 것 밖에 모르는_ 224
-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_ 226
제 32구간 (진고개 --- 구룡령)
- 산에서 만난 정겨운 여인들_ 230
- 눈물은 인간다움이 솟아나는 샘물_ 232
제 33구간 (구룡령 --- 조침령)
- “근데 여기가 어디야?”_ 238
- 꿈만 꾸고 곧 잊는다_ 240
제 34구간 (조침령 --- 한계령)
- 안식의 시작은 바로 산행이다_ 246
- 자연은 공생을 원하고 있다_ 248
제 35구간 (한계령 --- 희운각)
- 몇 년을 두고 자랑하였다_ 254
- 추억은 위안이면서 그리움이다_ 256
제 36구간 (희운각 --- 미시령)
- 산은 우리를 시험하지 않는다_ 260
- 대청봉과 첫만남은 축복이었다_ 262
제 37구간 (미시령 --- 진부령)
- 정조(情操)와 몰입의 행복한 세계가_ 266
-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구나_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