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걷고 싶은 해송

시인의 말

제1부 봄이 오는 소리
동백꽃
향수
백목련꽃
부용리
단풍
지워지지 않은 발자국
도시의 동맥
돌기둥
복권
돌감나무
보미 오는 소리
커피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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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우리 사랑아
간월암
나는 하늘이고 싶다
끝없는 질주
지금 광화문에는
해일이 지구를 덮친다
옆집 여자
그대의 손
눈을 감고 산다
오이도의 하루
우정
석류
유월 어느 날
입
명 작품들
간절한 우리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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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아버지의 소원
세월
나는 해송이었다
탑골 공원
첫사랑
이별
우리가 세상에서
벽
민들레꽃
아버지의 초원
넘어온 고개
들꽃
갈증
사랑은 불안과 같이
산책길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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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인연의 고리
열매
외암리 소묘
옛 고향
늦은 가을
코스모스
가족
남이섬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
인연의 고리
향수병 걸린 진달래
낮달
마른장마 철
호박잎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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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이지영
젊음을 노래하는 사랑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