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빠, 돈이 뭐예요?

아빠, 돈이 뭐예요?

(아이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똑똑한 경제동화)

조은경, 이구범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07-02-10
  |  
8,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빠, 돈이 뭐예요?

책 정보

· 제목 : 아빠, 돈이 뭐예요? (아이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똑똑한 경제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60600218
· 쪽수 : 236쪽

책 소개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구범이는 집으로부터 배운다. 어린 구범이가 어떻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잡아나가고, 어떻게 스스로 돈 관리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은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풍요로운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 원칙을 가르쳐준다.

목차

구범이가 친구들에게 - 내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어요!

1부 아빠, 돈이 뭐예요?
세상은 온통 호기심 덩어리!
내 것이 아닌 물건도 소중히!
토끼를 키울 수 있을까?
훌륭한 부자가 되겠어요

2부 돈을 벌고 싶어요!
나도 돈을 벌 수 있을까?
돈을 벌고 싶은 세 가지 이유
돈은 쓸 줄도 알아야 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토끼를 팔러 시장에 갔어요
서로 돕는 건 좋은 일이에요
다독상을 놓치다

3부 투자란 참 좋은 거군요
돈이 돈을 낳으려면?
투자를 시작하다
충동구매! 절대 하지 않을 거예요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배당금도 받다
내가 원하던 게임 회사에 투자하다

4부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요!
아빠와 함께 강연을 하다
방송에 출연하다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구범이 이야기를 쓰면서 - 경제교육은 돈을 알기 전부터 해야 한다

저자소개

이구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초등학생이다. KBS 2TV '황금의 시간' MBC TV '6mm 세상 탐험' 등에 소개되었고, '중앙일보' '여성동아' '주간동아' 등에 기사화된 꼬마 투자자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냥 부자랑 훌륭한 부자? 그게 뭐예요?"
"그냥 부자는…… 말 그대로 돈에 욕심을 내는…… 한 마디로 돈만 많은 사람들을 말한다고 볼 수 있지. 하지만 훌륭한 부자들은 달라. 돈을 얼마큼 벌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 그리고 그 돈들을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계획도 미리 세워 놓지."
"그럼 그냥 부자들은 나쁜 사람들이 많겠네요. 훌륭한 부자들은 착한 사람들이 많구요?"
"꼭 그렇게 얘기할 것까지는 없지. 다들 사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뿐이야. 그리고 훌륭한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할 줄 아는 힘도 가지고 있어."
"그럼 난 훌륭한 부자가 될래요."
"그래, 우리 구범인 충분히 훌륭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넌 남을 사랑하는 착한 마음을 가졌으니까. 그 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분명 네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 본문 50쪽 중에서


"심부름한 대가로 용돈을 받는다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다. 그건 가족 간의 사랑을 키워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작게 만들어 버리고 말 거야. 엄만 그동안 네가 심부름을 할 때마다 매우 사랑스러웠어.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기도 했고. 물론 네가 항상 심부름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야. 하지만 그런 때도 넌 결국 심부름을 하지 않았니? 그건 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더 이상 심부름에 대한 대가로 용돈을 받고 싶다는 말을 꺼내지 못했다. 아빠와 엄마는 무척 실망하신 듯했다. - 본문 83쪽 중에서


나에게는 소중한 통장이 하나 있다. 하지만 그 통장 안에 있는 돈은 이미 다 찾아 버려서 쓸모가 없는 통장이다. 그 통장은 내가 유치원 때 만든 학생 적금 통장이다. 내가 처음으로 용돈을 모아 적금한 통장이었고 그 통장 덕분에 나는 처음으로 저축상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필요 없는 통장이지만 초등학생이 된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유치원 때 내가 모은 총액은 원금 41만 5000원과 이자 1만 2517원을 합한 42만 7517원이다. 하지만 지금 남아 있는 돈은 그 중 28만 7517원이다. 현재 그 돈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만든 학생 적금 통장에 입금되어 있다. - 본문 88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