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신춘문예 당선동화집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군인, 회사원, 방송작가, 대학강사 등 다양한 삶을 경험했다.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고려대학교에서 문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은 왜 아름다움에 끌리는가?’라는 당연한 것에 대한 질문에서 생명에 대한 각성이 시작되었다. 이는 『미를 욕망하는 생명』의 집필로 이어졌고, 여기에서 나아가 신비로운 나의 깨달음, 아름다움의 구원 등을 담은 『신비로운 나, 생명수업』이 완성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특하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독자를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희열에 찬 생명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저자의 생명관련 저술로「한국 창작동화의 생명의식 연구」(박사논문), 「한국 창작동화의 죽음의식 고찰」,「신라 풍류도의 생명미학 연구」(논문)등이 있다. 신춘문예 당선작 「그림자 각시와 매화무늬 표범」외에 창작동화집 『푸른 연못의 비밀』,『호랑이를 탄 가야금』,『반딧불이 핑퐁』,『반달숲의 거인』이 있다. imagine2008@hanmail.net

1967년 삼척에서 태어났다. 2002년 한국소방문학상 동상을 수상했다.

1957년 경남 고성 출생. 창신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기독교문예신인상 수필부문에 당선되었고, 2003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고래섬에는'으로 당선되었다.

1944년 벌교 출생. 경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4년 현재 여수종고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다.

신춘문예에 〈춤추는 부처님〉이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황금펜 아동문학상과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꼬리빵즈》, 《어름 삐리》, 《코를 잃어버린 아이, 또이》,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 등이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961년 대구 출생. 대국대 대학원 역사과를 수학했다.

동화작가, 수필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필집 『게으른 혀』와 『비탈거미의 사랑』 등을 발간했으며, 동화 『등대가 된 하멜』과 동시집 『감자가 뿔났다』 『고양이 달의 전설』 『넌 언제 설레니?』 『탬버린 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4년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건방진 도도 군》으로 제13회 황금도깨비상을, 《분홍 문의 기적》으로 제7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바빠가족》,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제로의 비밀 수첩》, 《액체 고양이 라니》, 《슬플 때는 매운 떡볶이》, 그림책 《길어도 너무 긴》, 동시집 《섭섭한 젓가락》, 《레인보우의 비밀 동시집》, 동시 동화 《그래도, 용기》 등이 있습니다.

1963년 충남 천안 출생. 이화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2004년 현재 강고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1959년 광주 출생.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1975년 전남 목포 출생.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해 카피라이터, 게임스토리 작가로 활동했다. 2004년 <조선일보>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1975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마늘냄새는 언제나 톡 쏘지 않는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지은 어린이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 들이 있고, 문학잡지에 발표한 동화로 《도시락》《참깨나무 들깨나무》 들이 있다.

서울태생으로 홍익대학교 산업도안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 미술가 협회 회원이다. 주요 작품으로 <천냥짜리 거짓말>, <조상들은 어떤 도구를 썼을까?>, <신발코 안에는 새앙쥐가 산다>, <이솝 이야기>, <장자 동화>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