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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060099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12-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진정한 가치투자는 기본적 분석에서 시작된다!
1장 주식투자,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라
주식투자, 다시 가치투자로 돌아가라
주식투자에서 기본적 분석이 필요한 이유 5가지
기본적 분석, 진정한 가치투자의 시작이다
주식투자, 앞으로도 재테크의 중심이다
2장 주식투자, 경제지표 분석에서 시작하라
금리 변화가 주식시장을 움직인다
부동산시장을 알면 주식시장의 흐름이 보인다
엔화의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
통화량을 알면 주식시장이 손 안에 있다
주식시장은 외환보유고를 반영한다
국제수지를 알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소비자기대지수 안에 주식시장의 흐름 있다
출하지수를 체크하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3장 주식투자는 일상 속에서 시작된다
프로야구를 관람하면서 주가 변화를 느끼자
은행에 가면 주가의 흐름이 보인다
폭탄주로 주가의 방향을 읽을 수 있다
지하철을 타면서 주가 상승을 느끼자
영화를 보면 주가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대화할 때도 주가 변화를 느낄 수 있다
4장 이것만 알면 업종의 주가가 보인다
철강·조선·해운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BDI지수
운수장비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경제성장률
화학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국제유가
제약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보험급여금
전기전자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DXI지수
건설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건설 수주액
증권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주가지수
음식료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엥겔의 법칙
은행업에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_주가수익률
5장 재무제표, 가치투자의 기본 중 기본이다
재무제표에 기업의 모든 정보가 있다
대차대조표, 이것이 핵심이다
손익계산서, 포인트는 이것이다
현금흐름표, 이것에 주목하라
재무제표, 상호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6장 기업 분석, 핵심 포인트는 따로 있다
재무제표 분석, 주식투자에서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 매출액과 순이익으로 파악하라
기업의 수익성을 분석하는 핵심 포인트 3가지
기업의 생존 가능성, 부채비율과 당좌비율에 주목하라
7장 종목 선정 역시 기본에서 다시 하라
블루오션주에 투자하면 실패는 없다
M&A될 종목에 투자하라
턴어라운드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나비효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을 주목하라
기관투자자가 사는 주식에 투자하라
원금보장형 주식에 투자하라
돈 되는 주식 찾기 귀찮으면 이 주식에 투자하라
에필로그 : 기본적 분석을 모르는 주식투자자에게 미래는 없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은 기본적 분석의 결과치를 신뢰하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얻은 자료가 투자의 기준점이 되는 것이다. 반면에 같은 자료라도 분석자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수익이 나는 것과 반대로 투자를 하게 될 수도 있다. 기본적 분석의 요인들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특히 기업의 수익성·성장성·안정성과 관련된 요인들은 주가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업을 둘러싼 각종 경제 및 산업과 관련된 요인도 마찬가지다. 금리, 유가, 물가 등 경제 상황의 변화가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이러한 요인들에 대한 자료와 그 분석 결과에 맞물려 있다. - 본문 36쪽 중에서
미국발 금융위기는 부동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을 말하는데, 미국의 금융회사들이 주택경기가 좋던 시절에 신용도가 일정 기준 이하인 저소득층, 즉 서브프라임 등급에게 무분별하게 주택담보대출을 해줬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일반적으로 프라임 등급보다 대출 금리가 2~4% 정도 높았는데, 부동산경기가 침체되자 대출금이 주택가격을 웃도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 결과 연체율과 채무불이행률이 증가했고, 대출금을 상환 받지 못한 은행들이 유동성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마구잡이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했던 금융회사들의 부실화가 급속히 이루어진 것이다. 이처럼 미국의 부동산경기 침체는 주식시장 침체가 일어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 본문 62쪽 중에서
주식투자에 빠진 직장인들의 하루 일과는 어떨까? 아침에 출근하면 증권정보전문 사이트나 커뮤니티부터 접속한다. 시황분석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업무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실제로 직장인 중 50.2%가 주식투자로 인해 업무 집중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업무를 열심히 하면서도 주가를 체크하는 방법이 없을까? 물론 방법은 있다. 가까이에 있지만 잘 모르는 것뿐이다. 회사 인근 식당, 동네 헬스클럽 등에서 주변 사람들이 주식시장의 상황과 향후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전해 듣고 관심을 가지면 된다. 점점 복잡하고 다각화되어가는 주식시장에서 이웃의 말은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유망한 투자 기회를 발견하는 방식이다. 혼자 매매하면서 빠지기 쉬운 조급증을 회피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본문 111쪽 중에서
질병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의약품 생산 구조 역시 다품종·소량 생산의 형태를 갖고 있다. 의약분업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병원과 약국에서 모두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었지만 2000년 7월부터 전면적으로 의약분업이 시행되면서 의료와 약제가 나뉘었다. 즉 의약분업이 시행되면서 의료행위는 의사가, 조제·투약은 약사가 하도록 법으로 정해진 것이다. 의약분업 시행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약을 선택할 여지가 거의 없어졌다. 따라서 어떤 약품이 어느 정도 팔리고 있는지 또한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제약업주의 성장성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바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급여금의 지급 상황을 점검하면 된다. - 본문 131쪽 중에서
손익계산서의 최상단에는 항상 ‘매출’이나 ‘수익’이 나타난다. 소비자가 구입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맨 윗자리를 차지한다. 손익계산서는 이렇게 가장 위에 매출액을 기입하고 아래 항목으로 갈수록 각종 비용을 차감하며, 맨 아래에 당기순이익을 표시한다.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회계기간 동안 최종적으로 얻은 이익이다. 만약 당기순이익만 가지고 기업을 평가한다면 그 이익이 제품을 잘 팔아서 번 돈인지, 여유자금으로 재테크를 잘해서 번 이익인지를 파악할 수 없다. 즉 기업의 경영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손익계산서에는 기업의 경영 성적을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나타낸다. 따라서 손익계산서 분석시 이들 4가지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 본문 173쪽 중에서
M&A는 소비자에게 물건을 파는 거래도 아니고, 소비자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도 아니다. 기업은 M&A를 통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획득한다. 그렇다면 왜 M&A 설(說)이 나돌기만 해도 주가가 오르는 것일까?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에서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경영권 확보는 ‘누가 더 많은 가지고 주식을 있느냐’에 좌우되기 때문에 기업들은 본격적으로 M&A를 하기 전 서로 경쟁적으로 주식을 사들인다. 다시 말해 치열한 주식 매수 경쟁 때문에 유통되는 주식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주가는 순식간에 치솟는 것이다. - 본문 224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