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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73576744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12-1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들어가는 글 | 서문
PART 1 직관과 직감
1 직관은 과정, 직감은 결과다
2 직감이 주는 신호를 듣지 못하는 이유
3 직감은 세 가지 형태로 찾아온다
4 문제 상황에 따른 직감 감별법
5 행동으로 이어지는 직감의 메커니즘
PART 2 직감 단련하기
6 수동적인 직감에서 능동적인 직감으로
직감 성찰하기
7 내게 맞는 직감 유형 이해하기
8 몸의 감각을 활용한 직감 연마하기
9 감정의 연결을 통해 직감 연마하기
10 직감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세 가지 개념
직감의 상호작용 연습
11 ‘유레카’, ‘스파이디 센스’, ‘졸트’의 순간은 어떤 느낌일까
12 정보를 선별하여 빠른 결정에 이르는 법
13 나를 즉시 행동하게 만드는 신호 포착의 기술
반복의 효과
14 무엇이 직감을 흐려지게 하는가
15 직감을 믿기 어려울 때는
결론 당신의 초능력을 발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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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감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먼저 제대로 답해야 한다. 당신에게 묻겠다. 지금까지 당신은 직감을 무엇이라고 정의해왔는가? 직감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좋은 것? 나쁜 것? 똑똑한 것? 어리석은 것? 이성적인 것? 감정적인 것? (중략) 직감의 본질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와 논쟁이 이토록 많은 이유는, 두 가지 질문에 한꺼번에 답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직감(gut feel)과 직관(intuition)을 혼동하고 두 용어를 혼용해왔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 두 가지는 서로 연관되어 있기는 하지만 분명히 다르다.
-<1장. 직관은 과정, 직감은 결과다>
유레카의 순간은, 뇌가 이전까지는 무관해 보였던 사전 지식을 자극과 연결시켜 갑자기 통찰이나 깨달음을 얻을 때 찾아온다. 마치 머릿속에서 퍼즐 조각이 맞춰진 듯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떠오른다. 뇌가 패턴을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뇌가 능동적으로 이런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갑자기 명료해지고, 이해가 되고, 흥분과 만족감이 느껴진다면 이는 유레카의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는 확실한 징후다.
- <3장. 직감은 세 가지 형태로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