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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달러 패권의 역사는 반복된다)

오세준 (지은이)
원앤원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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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달러 패권의 역사는 반복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6060230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2-02-07

책 소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인 저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본인의 경험과 실질적인 통계에 비추어 기축통화의 중요성을 재해석해 달러의 자산적 가치를 친절하게 설명한 책이다. 달러의 역사와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갖기까지 진행된 치열한 국가 간의 노력과 경쟁을 새롭게 해석하고, 나아가 투자 관점에서의 달러 가치까지 이끌어낸다.

목차

지은이의 말_달러는 왜 강할 수밖에 없는가?

PART 1_20세기 이후 최고의 미국산 제품은 달러다

미국산 달러가 영국산 파운드를 이기다
달러, 드디어 금을 초월하다
마침내 달러의 장기 집권이 시작되다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대안은 없다
달러의 역사는 반복된다
요술지팡이 달러를 만들어낸 루비콘 띠어리

PART 2_부자는 달러를 가지고 있다

소비자 관점으로 보는 돈으로서의 달러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 달러는 금융상품
달러가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으로서의 특성
자산의 일부로서 달러의 숨겨진 가치 찾기
보다 적극적으로 달러 가지고 놀기
원화환산, 미국 주가지수를 보면 답이 보인다
달러를 언제 살지에 대한 직관적 의견
Part 2의 핵심 내용 정리 및 결론

부록_이 책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키워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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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오세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취득했으며, 현재 알펜루트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여러 자산운용사를 거치며 국민연금 펀드, 공모 펀드, 롱숏 펀드 등 다양한 펀드를 운용했다. 또한 금융계 최고 권위의 국제 자격인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와 FRM(Financial Risk Manager)을 취득했다. 국내 자격으로는 투자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있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경제포커스>에 출연했으며, 2015년 대신증권 하우스뷰 콘서트 ‘달러자산에 투자하라’의 초청 강사가 되어 주요 도시에서 강연을 했다. 전 세계가 미국과 달러의 몰락을 예견하던 2012년 2월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를 출간하며 미국과 달러의 부활을 전망했다. 브렉시트,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등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필자는 자산배분에 대한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했다. 독자들은 달러 사이클에 따른 자산배분 방법론을 이해하면서 향후 수십 년을 내다보게 될 것이다. 혼탁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다시 꺼내서 읽는 경제금융서로 평가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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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금본위제는 영국이 1820년 가장 먼저 채택했고, 미국은 1834년, 독일은 1871년, 프랑스는 1876년에 채택했다. 금본위제를 채택한 국가는 고정환율제를 채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19세기 무렵 영국은 세계 최대 교역국이자 금융 중심지였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배경이 있다. 첫째, 금본위제 조기 시행에 따라 영국의 파운드는 안정된 가치가 있었다. 둘째,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해외시장들이 모두 영국의 식민지였는데 이들 국가들은 모두 런던에서 부채를 상환했다. 셋째, 영국은 세계각지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도 집행했다. 1914년에 영국은 단독으로 전 세계에 40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넷째, 영국은 원자재와 곡물의 최대 수입국이기도 했다.


1980년대 미국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고금리 정책을 취했으며, 각국의 핫머니들은 고금리를 노리고 미국의 달러를 매수했다. 달러 매수세가 계속되자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고, 미국의 수출경쟁력이 하락했다. 무역적자는 갈수록 확대되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를 내리지는 못했다. 이때 유럽과 미국은 대미 수출로 많은 이익을 보고 있었으며, 미국은 이들 국가들에게 “협조하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당시에도 미국 경제의 붕괴는 누구에게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1985년에 G5(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는 뉴욕에 모여 플라자합의를 체결한다.


SDR은 정부 간 거래에만 사용할 수 있게끔 활용도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큰 단점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문화상품권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누가 자산의 상당 부분을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고, 특정 거래에만 사용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하겠는가. SDR도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며, 향후에도 그러할 것이다. 현재 SDR은 정부와 IMF 사이의 부채를 결제하는 데 사용되는데, 기축통화가 되려면 이보다 거래규모가 훨씬 큰 민간 부문의 무역 및 자본 거래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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