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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뇽뇽 (애인과 함께 보는 좀 야한 연애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078705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06-03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078705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06-03
책 소개
인간이라면 누구나 섹스를 즐기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하지만 우린 섹스를 억압해왔다. 아닌 척, 모르는 척. 하지만 모두가 하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의 존재를 섞고 경험할 수 있는 육체의 즐거운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속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섹스를 즐기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하지만 우린 섹스를 억압해왔다. 아닌 척, 모르는 척. 하지만 모두가 하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 나는 섹스가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의 존재를 섞고 경험할 수 있는 육체의 관계를 사랑한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즐겁다. 당신은 그러한가? 그렇지 못했다 해도 괜찮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사랑,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랑이 달라질 것이다. 이 새로운 관계는 내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결과다. 기대해도 좋다.
나는 섹스를 할 때 어떤가? 땅처럼 모든 것을 받아주는 쪽인가, 불처럼 뜨겁게 리드하는 쪽인가. 우리나라 여자들의 전통적인 이미지는 주로 바닥에 누워 있는 나무처럼 수동적이다. 쑥스러워 하며 이불로 몸을 감추는 것이 미덕처럼 여겨진다. 반면 경험 없는 남자들은 자기 혼자 휘발성 강하게 타오르다가 삽시간에 소진되어 버리는 불이기 십상이다.
오해를 풀자. 여성의 성욕은 터부시되어서는 안 되는 정당한 것이다. 여성의 성에 대한 관심은 건강한 것이며 유쾌하게 풀어갈 수 있다. 편안한 것이다. 힘주어 말하고 싶은 부분이다. 그래야만 한다. 여성의 성 문제 해결이 모든 여성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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