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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린의 기적

메일린의 기적

(죽음에서 돌아오다)

에마뉘엘 트란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마음산책
18,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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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린의 기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일린의 기적 (죽음에서 돌아오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60909168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1-30

책 소개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던 소녀의 경이로운 회복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메일린은 세 살이던 2012년, 식사 중 음식이 기도에 걸리면서 뇌에 산소가 수분 동안 공급되지 않아 식물인간 판정을 받는다. 메일린은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성녀 폴린 자리코에게 기도를 하고 사랑과 믿음을 건넨 끝에 기적적으로 회복한다.

목차

추천의 말

가족의 행복
인생 최악의 날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매일의 싸움
병적인 루틴
수명 종료 계획
다른 선택: 사랑과 기도
씁쓸한 학년말
기적
랑발에서 다시 희망을
기적은 계속되고
방돌의 협죽도 보육원
9월의 크고 작은 승리들
2012년 10월, 결정적인 달
2012년 11월, 해방
넷이 함께하는 새로운 삶
재활과 학교를 향한 길
용감하고 놀라운 메일린
다시 리옹으로
가족의 삶을 즐기기
마침내 개학
보졸레 마라톤
대답 없는 질문들
바티칸이 개입하고
2020년 5월 27일, 기적
믿음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에마뉘엘 트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2012년, 당시 세 살이던 딸 메일린이 음식을 잘못 삼키면서 기도가 막히고 뇌에 산소가 수분 동안 공급되지 않아 사실상의 식물인간 상태를 판정받는다. 성녀 폴린 자리코에게 드린 전구 기도와 부모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의 극진한 보살핌에 힘입어 기적적으로 회복한 메일린은 현재 학교를 다니며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경이로운 회복을 직접 관찰한 뒤 수년에 걸쳐 집필한 끝에 책을 완성했다. 메일린의 기적은 2022년 5월 22일, 바티칸의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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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로맹 가리・밀란 쿤데라・아멜리 노통브・피에르 바야르・리디 살베르 등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중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웃음과 망각의 책》 《마법사들》 《햄릿을 수사한다》 《흰 개》 《울지 않기》 《예상 표절》 《하늘의 뿌리》 《내 삶의 의미》 《책의 맛》 《파스칼 키냐르의 수사학》 《호메로스와 함께하는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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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사건으로 기도는 내 마음을 가라앉히는 유일한 길이 되기 시작했다. 기도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의지할 곳, 최후의 안식처가 된다. 나는 밤낮으로 기도하고, 메일린 곁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나탈리가 바로 곁에 있어도 침대에 누운 채, 온갖 상황에서 기도한다. 내 의도를 뛰어넘어 그 시간은 평정의 순간이고, 힘을 얻는 장소이며, 희망과 지지를 통한 즉각적인 치료가 된다.


어떻게 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우리가 기적이 존재한다는 걸 확인하려는 듯이 스스로 던지는 질문이다. 그런데 왜 메일린일까? 왜 다른 아이들이 아니라 메일린일까? 이 땅에서 지옥을 겪으며 고통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왜일까? 우리는 그저 감사할 수밖에 없다!


이 일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생명의 취약성도, 눈 깜짝할 새에 이별이 일어날 가능성도, 우리가 이뤄낸 성취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가능성도, 일상이 흔들리며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생겨나고 최악의 순간과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될 가능성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두 번째 기회를 갖게 된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깨달았다. 이 예기치 못한 운명에, 그늘에서 빛으로 건너온 이 여정에 우리는 감사했다. 우리에게 메일린을 다시 데려다준 건 하느님의 빛이다. 하느님이 메일린 곁에서 걷고 계신다는 건 참으로 경이로운 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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