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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은혜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이안 머레이 (지은이), 김귀탁 (옮긴이)
부흥과개혁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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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은혜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092132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3-15

책 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의 사역이 우리에게 주는 핵심 교훈들을 이해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전기는 아니지만, 로이드 존스가 생애 말엽에 “저는 설교하기 위해 인생을 산 것이 아닙니다.”라고 한 말이 사실임을 보여 주고자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로이드 존스가 알고 있던 가장 큰 일이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목차

글을 열며 |6

- 1부 -

1. 로이드 존스의 유산·15
첫 번째 유산┃두 번째 유산┃세 번째 유산┃네 번째 유산┃다섯 번째 유산┃여섯 번째 유산

2. 설교와 성령·49
기름 부음과 평신도┃기름 부음과 설교자┃설교 준비

3. 구약 성경을 사용한 복음 전도·83
왜 전도 설교인가┃로이드 존스는 구약 성경을 설교에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가┃구약
성경의 핵심 강조점

4. 벽장 속의 해골·121

5. 설교의 표준을 세움 :
한 기념비적인 강연에 대한 기록·137

6. 로이드 존스와 스펄전 비교 ·149
닮은 점┃설교자로서의 두 사람┃하나님이 두 사람에게 맡긴 사역의 차이점

7. 논란이 많은 책:『형언할 수 없는 기쁨: 성령세례』·171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성령 세례』에 나오는 설교 배경┃사도행전과 성령 세례 논쟁┃기본적인 문제점┃기도와 약속┃결론

8. “잃어버린 지도자” 아니면 “예언자의 소리”? ·217
명확한 설명을 위한 두 가지 고려 사항┃로이드 존스의 핵심 주장┃청교도 콘퍼런스의 종말┃복음이 교회를 만든다┃그리스도인들 간의 논쟁┃대학과 교회-‘아덴’인가 ‘예루살렘’인가┃로이드 존스를 움직인 핵심 동기


- 2부 -

9. 청교도 콘퍼런스의 종말:
로이드 존스가 패커에게 쓴 편지·265

10. 로이드 존스의 사상을 압축한 어록·271
하나님┃확신┃성경┃그리스도인┃교회 연합┃죽음┃마귀┃불화┃교리┃오류┃복음 전도┃믿음┃기독교는 도덕이 아님┃기도┃성화┃죄┃시련┃세상

11. 로이드 존스의 설교·293
로이드 존스 설교에 대한 분석┃약어┃주의사항┃1928~1937년 설교┃1936~1946년 설교┃1947~1968년 설교

12. 에베소서 강해 설교 분석·317

13. 종교개혁은 끝났는가·331
리뷰┃진정한‘핵심 차이’┃제임스 패커

색인-인용된 저자와 작품 |344

저자소개

이안 머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부흥 신학자인 머레이는 1931년 랭커셔에서 태어나 더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55년 기독교 사역에 입문해, 1957년에 ‘진리의 깃발’(The Banner of Truth Trust)의 공동설립자가 되어 개혁 및 청교도 신학과 부흥 신학을 중흥시켰다. 이 사역을 시작할 즈음 마틴 로이드 존스를 도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섬겼고, 런던 그로브교회(1961-1969)와 시드니 자일즈장로교회(1981-1984)에서 목사로 섬겼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부흥과 부흥주의』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오래된 복음주의』(이상 부흥과개혁사), 『아더 핑크』 『J. C. 라일』 (이상 복있는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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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기독교 고전과 양서의 번역을 통해 한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많은 책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ESV 스터디 바이블』, NICOT 레위기』, 『NICNT 갈라디아서』, 『REC 다니엘』, 『성경적·신학적·역사적 관점에서 본 언약신학』, 『다니엘서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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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을 열며

1958년 1월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배너 오브 트루스 트러스트 출판사의 책들이 처음으로 팔리기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는 기념일에 이 글을 쓴다. 그러나 이 기념일 때문에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쓴 핵심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기 시작한 이후로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의 사역이 우리에게 주는 핵심 교훈들 가운데 몇 가지를 다시 말하고자 함에 있었다. 설교는 하늘에서 오는 선물이다. 설교의 결정적인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계시는 필수적이고, 계시가 없는 것은 떡과 물이 없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다. 교회 부흥은 항상 설교의 회복을 통해 이루어졌고, 설교를 회복하고자 할 때,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벧전 1:12)에 대한 기억이 종종 중요한 역할을 했다. 훌륭한 본보기는 후세에 빛을 던져 준다.
최근 로이드 존스에 대해 말하고 저술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 불가피하게 오해가 일어났다. 특별히 이 오해 가운데 하나가 로이드 존스는 ‘설교자’일 뿐 그 외에 다른 할 말은 없다고 보는 관념이었다. 그러나 한 마디로 이런 관념은 충분한 판단이 아니다. 로이드 존스는 바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울은 복음 전도자이자 설교자요……신학자이자 교사였으며, 동시에 다정다감한 목회자였습니다.” 말하자면, 로이드 존스가 추구한 것은 포괄적 목회 사역이었다. 이 책은 전기가 아니지만, 로이드 존스가 생애 말엽에 “저는 설교하기 위해 인생을 산 것이 아닙니다.”라고 한 말이 사실임을 보여 주고자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로이드 존스가 알고 있던 가장 큰 일이었다.
어떤 이들은 어리석게도 로이드 존스를 마치 남이 본받기에 완전무결한 본보기인 것처럼 생각했다. 하나님은 재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지 않는다. 사역을 통해 시대를 구한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 유사점이 있고 이 공통 요소는 안심하고 따를 만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각자 남이 모방할 수 없는 개성 또한 갖고 있다. 단순히 다른 사람을 흉내 낸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모두 차이가 있고, 어느 정도는 모두 불완전하다. 이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는 일이 불가능하다.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은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의 종에게도 해당된다. 단순히 한 지도자를 단독으로 고찰하는 것은 별로 유익이 없다는 믿음에 따라, 로이드 존스와 스펄전을 비교하는 글을 한 장에 담았다. 두 사람은 본질적인 믿음에 대해서는 동일한 주장을 했지만, 실제로는 차이점이 많이 있었다. 두 사람은 우리가 본받고 배워야 할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이 책의 한 장은 이전에 다른 책의 한 부분으로 이미 소개되었던 것이다. 내가 보기에 대부분의 다른 장은 특별히 중요한 로이드 존스 사역의 다양한 국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는 1966년 복음주의 연맹 국민 대회로 인해 드러난 차이점에 대한 이후의 비판도 포함되어 있다. 당시의 언행으로 말미암아, 로이드 존스는 ‘분리주의’복음주의자로 계속 비판을 받았다. 최근에 한 저술가는 이와 관련하여 로이드 존스를 “완고한 배타주의”의 핵심 인물로 간주하고, “분리주의자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개혁파 고립주의의 광야로 이끄는 길을 만들어 놓은 자”로 낙인찍는다. 나는 이런 견해가 얼마나 참된 사실을 혼동하는 것인지 보여 줄 것이다. 독자는 1957년 복음주의 연맹 대회에서 로이드 존스가 국교회 소속 복음주의자들과 공조하여 균형 있게 전한 강연의 녹음을 들어 보고, 왜 그때에는 분열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물어 보라. 이에 대한 대답은 1957년 이후로 10년 만에 국교회 소속 복음주의자들이 새로운 정책을 채택하고 추진함으로써 분열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적절한 판단인지는 현재도 증거가 남아 있는데, ‘복음주의자와 가톨릭 교인의 연합’ 같은 운동과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잉글랜드 교회의 위험한 분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이드 존스는 일차적인 관심을 교회 문제가 아니라 쇠퇴 속에 있는 영국 기독교가 참된 영적 능력을 회복하는 것에 두었다. 당시 기독교가 연약한 모습인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구원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지 못한 것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로이드 존스는 믿었다. 이것이 로이드 존스가 교회에 대해 관심을 둔 핵심 이유였다.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는 방법에 있어서, 로이드 존스는 자신이 참여하던 청교도 그룹과 한 가지 사항에 의견이 달랐고, 당시 막 싹이 트기 시작한 은사 운동과는 견해 차이가 더욱 컸다.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 그룹에 대해서는 경험적 요소에 거의 여지를 주지 않는 것과 은사 운동에 대해서는 성령의 경험을 감정주의와 너무 쉽게 혼동해 버리는 것에 대해 염려했다. 확실히 현대에는 이 주제를 더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독자는 이 주제에 대해 내가 로이드 존스가 말하는 대로 무조건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미래의 부흥을 기다리기 위해 현재의 노력을 무시했다고 로이드 존스를 비판하는 관념을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부한다. 로이드 존스가 교회의 쇠퇴는 성령의 새로운 부어지심의 역사 외에는 회복될 길이 없다고 볼 정도로 심각하게 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로이드 존스는 또한 하나님이 자신의 중대한 구속 목적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삶 속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할 보증이 있다고 믿었다. 로이드 존스는 장래의 기대와 현재의 승리에 대한 믿음의 감사 사이에 전혀 모순이 없다고 보았다. 시대는 어떠하든 간에, 로이드 존스는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는 바울의 명령을 몸소 실천했다.
나는 로이드 존스 부부의 딸인 캐서우드와 앤 비트 부인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친절하게도 이 책을 쓰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사용하도록 허락하고, 또 이 책에 포함되어 있는 전도 설교를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 설교는 내가 들은 설교 중 가장 기억할만한 설교 가운데 하나로서, 여러 번에 걸쳐 이 설교를 듣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고, 무엇보다 지금 이 설교가 처음 전해진 이후로 이토록 자주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른 많은 설교들도 현재 마틴 로이드 존스 레코딩 트러스트사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그들의 수고에 대해 우리는 크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쓰고 있을 때, 호주에서 편지가 하나 왔는데, 그 편지에는 호주에서 카세트와 CD를 통해 로이드 존스의 설교가 보급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배너 오브 트루스 트러스트 출판사의 동료 직원들의 많은 도움에 정말 감사한다. 늘 그렇지만, 아내에게도 힘을 입었다. 아내는 본문의 내용에 문제는 없는지 꼼꼼하게 읽으면서 필요한 검토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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