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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 전가 신학

삼중 전가 신학

(아담의 죄를 인류에게 전가함, 신자의 죄를 그리스도에게 전가함, 그리스도의 의를 신자에게 전가함)

존 페스코 (지은이), 박승민 (옮긴이)
부흥과개혁사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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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 전가 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중 전가 신학 (아담의 죄를 인류에게 전가함, 신자의 죄를 그리스도에게 전가함, 그리스도의 의를 신자에게 전가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0929074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전가 교리는 구원의 뿌리가 되는 교리다. 전가 교리는 종종 불필요하거나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가 교리가 없으면 구원은 자동적으로 우리 자신의 행위에 의존하게 되고 구원의 확신은 돌연 확실하지 않게 된다. 존 페스코는 이 교리의 오랜 교회 역사, 주석적 토대, 교리적 정립을 다루면서 이 교리를 살펴본다.

목차

약어표
감사의 말
머리말

서론

1부 교리의 역사

1장 초대 교회와 중세 시대
2장 종교개혁 시대
3장 정통주의 시대
4장 미국 근대 시대
5장 오늘날
1부 요약

2부 석의들

1장 구약에서의 전가
2장 신약에서의 전가
2부 요약

3부 교의적 공식화

1장 전가 교리
3부 요약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존 페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은 리폼드 신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친다. 미국 정통장로교(OPC)에서 안수받은 목회자로 사역할 뿐 아니라, 종교개혁과 관련하여 많은 책을 저술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서 공부의 필요성』, 『삼위일체와 구속 언약』, 『역사적, 신학적 맥락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태초의 첫째 아담에서 종말의 둘째 아담 그리스도까지』(이상 부흥과개혁사), 『칭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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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 신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개혁주의 신학이 가장 온전한 복음이라 믿고 이를 계승하고 변증하며 발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한다. 역서로는 『선택이란 무엇인가』, 『천년왕국이란 무엇인가』, 『개혁주의 무천년설』, 『개혁주의 종말론 탐구』, 『윌리엄 퍼킨스의 직업 소명론』, 『직업과 소명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부흥과 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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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칭의 교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순종과 고난을 근거로 하여 오직 은혜로만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시고, 죄인은 오직 믿음으로만 이 놀라운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내가 이 영광스러운 진리를 발견한 이래로, 이 교리는 줄곧 내 영혼의 안식처가 되어 왔다. 나는 진심으로 이 칭의 교리를 즐거워할 뿐 아니라, 내가 죄의 짐의 버거움을 느낄 때 그 진리에서 위안을 얻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심할 때에도 그 진리를 의지했다. 나는 내 자녀들에게 그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정기적으로 내 가족에게 칭의의 영광을 최선을 다해 알리려고 했다. 목회자로서 나는 이 교리를 회중에게 가르쳤고, 이 때문에 칭의라는 주제에 대한 두 권의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그 두 권의 책은 『칭의: 고전적인 개혁주의 교리의 이해』(Justification: Understanding the Classic Reformed Doctrine)와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는 무엇인가?』(What Is Justification by Faith Alone?)이다. 신학교 교수로서 나는 이 칭의 교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이에 대한 여러 편의 글을 학회지에 출판하고, 이 교리의 역사에 대한 책인, 『칼빈 이후: 초기 근대 개혁주의 신학에서 그리스도의 연합과 칭의』(Beyond Calvin: Union with Christ and Justification in Early Modern Reformed Theology 1517–1700)를 썼다. 이 교리에 대한 내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이 교리를 역사적, 석의적, 신학적으로 계속 탐구하는 것이다. 나는 구속 언약과 같은 광범위한 신학 주제들에 대해 글을 썼지만, 항상 성경 여러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칭의 교리에 대해 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보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썼다. 하지만 동시에, 칭의 교리를 계속 탐구하면서 집필에 대한 다양한 계획을 세웠다. 이 책은 그 계획의 성취된 한 부분을 나타낸다.
나는 칭의 교리를 연구하면서, 칭의 교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둥인 전가 교리에 대한 논문이 거의 없음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죄책의 전가 교리에 대한 논문은 훨씬 더 적었다. 물론 많은 개혁주의 신학자가 이런 주제를 더 큰 교리 체계의 일부로 다루거나, 칭의 교리에 대한 많은 논문에서 다루고 있지만, 그런 논문들도 죄의 전가와 의의 전가를 모두 다루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전가 교리의 역사를 다루는 논문은 거의 찾기 힘들다. 개혁주의 신학 문헌에서 이런 공백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 구멍을 메우고 싶었다. 나는 전가 교리의 역사를 다루고 석의를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전가 교리를 교리적으로 공식화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 이런 점에서 내 희망은 이 책이 기독교회 안에서 진행 중인 신학적 토론에 새롭게 공헌할 수 있는, 개혁주의적이고(Reformed) 석의적이며(Exegetical) 교리적인(Doctrinal) 연구를(Studies) 제시하는 REDS 시리즈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달리 명시하지 않는 한, 외국어 본문의 모든 번역은 내 것이다. 별표( * )로 달리 표시하거나 괄호 안에 다른 버전을 제공하지 않는 한(본 번역서의 경우, 개역개정을 기본으로 사용할 것이며 외경의 경우 공동번역을 사용할 것이지만, 이 성경 역본들이 저자가 사용하는 버전의 성경의 의미나 의도를 담아 내지 못하는 경우, 따로 번역했다-옮긴이), 성경 인용에 있어서는 ESV(English Standard Version, 본 번역서의 경우, 개역개정을 기본으로 사용하되, 개역개정이 ESV의 번역을 담아 내지 못할 경우, 따로 번역했다-옮긴이)를 사용할 것이다. 별표가 있는 모든 성경 인용문은 내가 직접 번역한 것이다. 그리고 인용된 모든 신앙고백서들과 교리문답들은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야로슬라프 펠리칸과 발레리 호치키스가 편집한 3권짜리 『기독교 전통 안에서의 신조와 신앙고백』(Creeds and Confessions of Faith in the Christian Tradition,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2003)에서 인용한다.
일부 사람들은 소위 페더랄 비전(Federal Vision)의 대표자들에 대한 언급이 없음을 알아차릴 것이다. 나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의도적으로 이 신학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첫째, 수많은 개혁주의 교단이 이 운동을 다루고 공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둘째, 이미 다른 이들이 그들의 주장을 주의 깊게 다루었다. 가이 워터스(Guy Waters)가 쓴 두 권의 책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하나는 『페더랄 비전과 언약신학: 비교 분석과 칭의』(The Federal Vision and Covenant Theology: A Comparative Analysis and Justification)이고, 다른 하나는 『바울의 새 관점: 개관과 비평』(The New Perspectives On Paul: A Review and Response)이다. 셋째, 페더랄 비전의 많은 작업이 인터넷, 특히 추적하기 어려운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에 등장한다. 이것은 움직이는 대상이므로 특정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나는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를 치기 위해 수고하기보다, 교리의 역사를 다루면서 페더랄 비전이 전가 교리를 거부하는 그 근저에 있는 근본적인 오류를 석의적 및 신학적으로 다루어, 그 뿌리를 도끼로 찍어 내려 한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전가 교리에 대한, 즉 아담 안에서 인류 공동체의 죄책과 오직 믿음으로 받은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숭고한 은혜에 대한 교리에 관한 교회의 이해를 깊게 해 주어, 이 교리가 현재의 또는 최후의 심판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 주는 유일한 기초로 받아들여지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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