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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음을 보이라

네 믿음을 보이라

(하나님의 눈앞에 당신의 믿음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난다)

찰스 스펄전 (지은이), 배응준 (옮긴이)
  |  
규장(규장문화사)
2008-08-1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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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음을 보이라

책 정보

· 제목 : 네 믿음을 보이라 (하나님의 눈앞에 당신의 믿음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0632
· 쪽수 : 256쪽

책 소개

17세에 목사 안수를 받은 뒤로 전설적인 명설교자의 대열에 오른 스펄전의 설교를 옮겼다. 규장에서 기획한 스펄전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로 우리에게 참된 믿음을 회복하기를 촉구하며, 믿는다고 말하지만 비겁하게 자신의 안위부터 찾는 거짓된 신도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뜨거운 책이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 chapter│당신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실까?
2 chapter│둔한 영적 감각으로 하나님에 대해 아는 척하지 말라
3 chapter│철병거 앞에 무너지는 당신이 과연 믿음 있는 자인가?
4 chapter│되지 못하고 된 줄로 아는 교만이 불신앙을 낳는다
5 chapter│당신은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6 chapter│당신에게 내려진 사망 선고가 폐기되었다고 착각하지 마라
7 chapter│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등급의 사악함이다

저자소개

찰스 스펄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침례교 설교자. 영국 에식스 주 켈브던의 비국교도 가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독립파 목사였다. 1850년 초, 한 감리교회에 들어갔다가 회심하였다. 세례를 받은 뒤 1851년에 워터비치 침례교회 목사가 되었다. 1854년에 런던 뉴파크 스트리트 침례교회 목사로 청빙을 받았고, 그의 사역으로 곧 회중이 넘치게 되자 1859년에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다. 그는 주기적으로 병을 앓았으며, 1891년 6월 7일에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 교회에서 마지막 설교를 하였고, 다음 해 1월 프랑스 남부 망통에서 요양 중 소천하였다. 런던에서 38년간 목회하면서 6,000석을 갖춘 교회를 세웠고, 14,692명의 새 교인들을 받아들였다. 스펄전은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였다. 독서의 폭이 넓었고, 특히 17세기 청교도들을 좋아했다. 다방면의 책을 쓴 저자로서 그는 성경 주석들, 강연록, 찬송가들을 썼다. 그는 탁월한 설교자였다. 맑은 음성, 뛰어난 앵글로색슨어 실력, 날카로운 유머감각 등을 사용하여 성경을 확실하게 이해하게하고, 그리스도를 깊이 사랑하게 하여, 어느 시대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품격 높은 설교들을 남겨 놓았다. 그의 설교들 은 인쇄되어 세계 전역에 배포되었다. 저서로,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스펄전 묵상록』, 『스펄전 목회론』, 『신약설교 노트』, 『구약설교 노트』, 『다윗의 보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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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응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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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에 대해 핑계를 대지 말라. 은혜로우신 주님을 한 번이라도 의심하였다면 진정으로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 불신앙을 약점이 아니라 잘못으로 간주하라. _15p


우리 심령이 하나님을 더디 믿는 이유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믿으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분별력이 있다고 믿었던 선한 사람들이 너무나 빈번하게 경신(輕信) 성향을 드러내는 탓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한 사람에게서 인간을 향한 경신과 하나님을 향한 불신이 동시에 드러난다. _27p


더딘 심령을 갖고 있는 것은 나쁘다. 정말로 나쁘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심령을 갖고 있는 것은 훨씬 더 나쁘다. _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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