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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보호

영의 보호

(연약한 영혼을 감싸주시는 주님의 날개 아래)

오 할레스비 (지은이), 배응준 (옮긴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0-12-17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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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보호

책 정보

· 제목 : 영의 보호 (연약한 영혼을 감싸주시는 주님의 날개 아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0971899
· 쪽수 : 248쪽

책 소개

‘오 할레스비 가들리 북스’ 시리즈 2권. 문제에 부딪힐 때 어떻게 할까? 당황하고 실망할 상황이 닥칠 때, 고통이 임하고 문제가 산처럼 몰려올 때, 나의 죄를 인식하고 두려워 떨게 될 때, 혹은 지치고 낙심할 때 저자 오 할레스비는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라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01 - 고요 속으로
기도의 은밀한 곳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chapter 02 - 축복 안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chapter 03 - 온유함으로
우리가 겸손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신다

chapter 04 - 주님의 날개 아래로
우리의 어려움을 전능자의 날개 아래로 가져갈 수 있다

chapter 05 - 안전한 피난처로
환난 날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다

chapter 06 - 하나님의 뜻대로
매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chapter 07 - 두려움 가운데로
종의 두려움을 버리고 자녀의 두려움을 품어야 한다

chapter 08 - 믿음 앞으로
믿음이 온전한 확신에 이르도록 성령께 구해야 한다

chapter 09 - 친밀함 속으로
하나님과 가까이에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chapter 10 - 간청함으로
하나님께 어린아이처럼 구할 때 그분은 우리를 도와주신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오 할레스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9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부의 아들이었으며, 성경과 보수적 생활 방식을 강조하는 루터교회 안에서 자랐다. 그는 20대에 임직하고, 순회설교자가 되었다. 그후 독일에서 공부하고 30세에 베를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노르웨이 자유신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40년 이상 교수로서 가르쳤으며, 노르웨이의 영적 지도자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에 항거하며 종전까지 수감되었다. 할레스비는 여러 경건서적들을 저술하였는데, 그 중에 「기도」(1931),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1930), 「주님의 날개 아래」(1932)가 있다. 또한 그는 신학교재인 「기독교 교의학」과 「기독교 윤리」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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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응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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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매일 제목으로 정하고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날의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기성세대보다 외적인 것에 훨씬 덜 집착하고 훨씬 덜 소란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암탉의 날개 아래로 피하는 병아리처럼, 자신을 부족하고 형편없는 존재로 여겨 그리스도에게서 피난처를 찾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죄인들을 보실 때에 매우 기뻐하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피해 도망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은 그들을 따라갑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낮추는 것이 위험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않은 채로 무명(無名)으로 살아가는 것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막 9:35)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극히 크고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정과 일상의 삶 한가운데 계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할 때, 우리는 안전합니다.


주님의 날개 아래 모든 두려움을 맡겨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분에 넘치는 사랑은 나약하고 무기력한 하나님의 자녀가 귀신과 악한 사람과 죄와 어려움이 가득한 세상의 모든 유혹 가운데서 아무 해(害)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피난처’가 됩니다.
나는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피합니다. 그곳에 안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피할 수 있는 특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가 아무리 사소하고 시시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어 도우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문제가 아무리 크고 어렵게 보여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어 지나가게 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 죄의 습관이 되살아나 어려움에 빠질 때, 양심적 가책에 괴로워할 때, 우리의 선한 결심을 더 이상 의지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루터가 표현한 그대로 “절망과 다른 죄들” 속으로 떠밀려도 안 될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암탉의 날개 아래로 몸을 피하는 병아리처럼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자신의 힘으로 무엇을 하려 애쓰지 말고 즉각 하나님께 도망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진실을 자백하고 다음과 같이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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