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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임팩트

다니엘 임팩트

(내 삶과 생각을 변화시키는 압도적인 힘)

한홍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3-09-2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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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임팩트

책 정보

· 제목 : 다니엘 임팩트 (내 삶과 생각을 변화시키는 압도적인 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318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다니엘 이야기를 통해 특히 이 시대 청년 크리스천에게 이렇게 도전한다. 세상이 아무리 만만치 않아 보여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도 믿음의 강자로 세우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엄청난 파도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목차

저자의 말

PART 1 다니엘 마인드 (MIND)

1 하나님을 향한 단호한 결심
2 역경 속에서 빛나는 지혜
3 진실하고 간절한 믿음

PART 2 다니엘 파워 (POWER)
4 위기를 뚫고 나가는 돌파력
5 절실히 구하는 기도력
6 목숨을 건 믿음의 결단력
7 타협하지 않는 강한 의지력

PART 3 다니엘 액션 (ACTION)
8 하나님 앞에 언제나 진실함
9 주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
10 세상을 향한 담대한 선포

PART 4 다니엘 비전 (VISION)
11 하나님께 고정된 시선
12 주님을 향한 온전한 충성
13 넉넉히 이기는 승리

저자소개

한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장 극한의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향했던 다윗처럼, 굽이굽이 치열한 목회의 길에서 실수하고 고뇌하면서도 그 마음의 중심만큼은 하나님만을 향하고자 겸손히 무릎 꿇고 물으며 엎드리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그는 다윗을 사랑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최고의 왕이며, 뛰어난 시인이자 음악가요, 누구보다 용맹한 장군이자 정치가였던 다윗. 그러나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 때문에 다윗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처럼 실수하고, 넘어지고, 고뇌하고, 눈물을 흘리는 자였기 때문이다. 고뇌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택하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위로를 누렸던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시편의 다윗의 고백이 절절하게 자신의 고백이 되었노라 말한다. 다윗은 유명하다. 크리스천이라면, 아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다윗을 안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조금 덜 알려진, 그러나 중요한 다윗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담았다. 다윗의 치열했던 비하인드를 따라가다 보면 고단한 삶에 지친 영혼이 하나님을 찬송할 힘을 얻게 된다. 외롭고 척박했던 광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을 올려드렸던 다윗처럼.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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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뜻을 정한 인생은 믿음의 대가를 지불할 각오를 하고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 때 마음에 자유함이 있고, 담대함과 평안함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환경 탓으로 돌리며 원망과 불평을 하면서 인생을 보낸다. 그러나 보석은 어디에 있어도 보석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역경 속에서 오히려 더 찬란한 빛을 발한다.

우리는 세상 속에 몸담고 살아야 하는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에 있게 하신 이유다.

보통 사람들은 상황에 반응하면서 뜻을 정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먼저 말씀대로 살기로 뜻을 정하고, 기도하며 나아간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렇게 살도록 상황을 열어가신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내 소원과 의지를 거스르는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난다면 갈등이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갈등을 겪더라도 결론은 순종이어야 한다.


[저자의 말]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십시오


‘임팩트(impact)’는 어떤 힘에 의해 생긴 충격과 그것이 몰고 온 여파를 뜻합니다. 거대한 운석이 지구를 강타하며 시작된 대재앙을 그린 <임팩트>라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blockbuster)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진짜 임팩트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나라와 시대에 존재하고,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가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어버리니까요. 요즘 말로는 이를 ‘미친 존재감’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처럼 한 인물이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역사에 새 물결을 일으키실 때 사람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끼치는 임팩트는 하나님이 부어주신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다니엘서 12장 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은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방 땅에서 자신뿐 아니라 세 친구들까지도 믿음의 강자로 서게 했고,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방의 제왕들조차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짜 크리스천의 영적 실력은 교회 안에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처럼 실제 삶의 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몸담고 있는 세상 한가운데에서 주위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존재여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성도에게 많은 훈련은 시켰지만, 세상으로 나가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지는 못한 걸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니엘이라는 인물을 다시 한 번 재조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다니엘은 역경을 이겨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나라가 망해가던 시점에 태어나서 15세에 먼 외국에 포로로 끌려갔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랐음에도 절대로 믿음을 굽히지 않았지요. 최악의 환경 속에서 최고의 꽃을 피워냈습니다. 다니엘을 보면 전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서 억척같이 자라난 8백만 명의 디아스포라 교포들과 그 자녀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 자녀들을 키울 때,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줘야 함을 알게 됩니다.
둘째, 다니엘은 어린 나이에 하나님을 위한 분명한 뜻을 정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학문을 공부하고, 세상 문화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에 영혼까지 팔아버리면서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영적 마지노선을 분명히 긋고 살아야 합니다. 거룩을 타협하지 않고 살 때, 그 용기와 결심이 세상 속에서 우리를 차별화하고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셋째, 다니엘에게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탁월함이 있었습니다. 바벨론 왕궁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수많은 엘리트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축복해주시니 그 지혜와 실력이 경쟁자들보다 열 배나 뛰어났습니다. 남보다 조금 잘하는 정도를 넘어서 전혀 다른 차원의 실력이었지요. 이렇듯 하나님의 사람은 애매하게 이기는 게 아니라 넉넉히 이깁니다. 실력이 확연히 뛰어나면 학연과 지연과 혈연으로 인해 차별당하는 일도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노력도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기도와 말씀으로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하며 살아야 합니다.
넷째, 다니엘에게는 목숨보다 진한 우정을 나눌 믿음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아이들이 얼마나 외롭고 자기중심적으로 자라는지 모릅니다. 디지털 시대, 세계화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은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다니엘에게는 위기의 순간마다 함께 기도하는 영적 동지들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있었습니다. 이들과 함께했기에 그는 수많은 일을 겪으며 여든이 넘도록 쓰러지지 않고 바벨론제국에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다섯째, 다니엘은 하늘과 땅의 균형을 절묘하게 잘 잡았습니다. 그는 날마다 기도하며 평생을 살았던 까닭에 환상을 보고, 비전과 계시를 누구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환상에 취해서 자신이 발을 딛고 사는 이 땅에서의 책임을 한 번도 소홀히 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남보다 훨씬 더 성실하고 탁월하게 일했습니다. 환관장이나 근위대장의 총애를 받을 정도로 겸손하고 지혜롭게 처신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힘 있는 사람들에게 아부하며 여기저기 줄을 대는 정치꾼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믿음을 위해서 절대 권력자 앞에서도 담대히 진리를 예언하고, 사자 굴에 던져지기까지 하는 위험도 감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모두가 그를 존경했을 뿐만 아니라 함부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뜻있는 많은 한국교회들이 성도들을 깨우고 훈련시켰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이 영적 전쟁터인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지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니엘은 우리 시대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큰 바위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500년 전 그가 보여주었던 영적인 기백과 감격이 다시금 이 땅 곳곳에서 재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3년 추석 명절에
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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