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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주역
· ISBN : 9788961270113
· 쪽수 : 1022쪽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 기본 8괘의 상징과 의미
# <주역>의 상경과 하경
제1장 상경
1. 중천건(重天乾)
2. 중지곤(重地坤)
3. 수뢰준(水雷屯)
4. 산수몽(山水蒙)
5. 수천수(水天需)
6. 천수송(天水訟)
7. 지수사(地水師)
8. 수지비(水地比)
9. 풍천소축(風天小畜)
10. 천택리(天澤履)
11. 지천태(地天泰)
12. 천지비(天地否)
13. 천화동인(天火同人)
14. 화천대유(火天大有)
15. 지산겸(地山謙)
16. 뇌지예(雷地豫)
17. 택뢰수(澤雷隨)
18. 산풍고(山風蠱)
19. 지택림(地澤臨)
20. 풍지관(風地觀)
21. 화뢰서합(火雷 )
22. 산화비(山火賁)
23. 산지박(山地剝)
24. 지뢰복(地雷復)
25. 천뢰무망(天雷无妄)
26. 산천대축(山天大畜)
27. 산뢰이(山雷 )
28. 택풍대과(澤風大過)
29. 중수감(重水坎)
30. 중화리(重火離)
제2장 하경
31. 택산함(澤山咸)
32. 뇌풍항(雷風恒)
33. 천산둔(天山遯)
34. 뇌천대장(雷天大壯)
35. 화지진(火地晉)
36. 지화명이(地火明夷)
37. 풍화가인(風火家人)
38. 화택규(火澤 )
39. 수산건(水山蹇)
40. 뇌수해(雷水解)
41. 산택손(山澤損)
42. 풍뢰익(風雷益)
43. 택천쾌(澤天 )
44. 천풍구(天風 )
45. 택지췌(澤地萃)
46. 지풍승(地風升)
47. 택수곤(澤水困)
48. 수풍정(水風井)
49. 택화혁(澤火革)
50. 화풍정(火風鼎)
51. 중뢰진(重雷震)
52. 중산간(重山艮)
53. 풍산점(風山漸)
54. 뇌택귀매(雷澤歸妹)
55. 뇌화풍(雷火豊)
56. 화산려(火山旅)
57. 중풍손(重風巽)
58. 중택태(重澤兌)
59. 풍수환(風水渙)
60. 수택절(水澤節)
61. 풍택중부(風澤中孚)
62. 뇌산소과(雷山小過)
63. 수화기제(水火旣濟)
64. 화수미제(火水未濟)
# <주역> 경문(經文) 전문
# 십익(十翼) 원문
# 서법(筮法)과 점단법(占斷法)
# 참고문헌
# 64괘의 명칭과 순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리저리 제멋대로 굴다가 제 이웃 때문에 넉넉지 않으리로다. 그래도 경계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리로다.(泰卦 六四)”
경선 개표를 하루 앞둔 8월 19일 이명박 후보의 경선 운세를 서하여 육사와 상육을 얻었는데 근소한(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많이 잃어 ‘넉넉지 않은’) 표차였을지라도 기대대로 이 후보가 승리하였다. 다른 서례에서도 이 효는 점사에 ‘흉’이라는 말이 없는 것처럼 흉액을 경계할 필요가 없고 근소하게나마 원래 기대했던 대로 성과를 올린다. - 225쪽
“그 발을 꾸미도다. 수레를 버리고 걸어가도다.(賁卦 初九)”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후 그의 운명을 서해 이 초효를 얻었다. 탄핵소추안은 2004년 3월 12일 재적의석의 2/3를 훨씬 넘는 193석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이와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은 헌법대로 즉시 직무가 정지되어 ‘수레에서 내려 걸어가는’ 처지로 강등되었다. - 378쪽
“풀어 놓아주는 상이로다. 서쪽과 남쪽이 이롭도다. 갈 일이 없으면 그냥 돌아오는 것이 길하고, 갈 일이 있으면 일찍 가는 것이 길하다.(解卦 卦辭)”
서례에서 2004년 5월 헌법재판소의 역사적인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심판을 서해 동효 없는 해괘를 얻었는 바, 실제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언동의 위헌성과 불법성을 인정하면서도 그를 관용하는 것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 617쪽
“회한이 사라지고 믿음이 생기리라. 천명을 고치는 것이 길하리라.(革卦 九四)”
비근한 서례로는 2007년 11월 이명박 후보의 대권운을 서한 경우다. 그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효사대로 정권교체(改命)에 성공했다. - 74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