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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96816865
· 쪽수 : 399쪽
· 출판일 : 2023-07-25
책 소개
목차
▶ 프롤로그 Prologue · 4
제1장, 총론: 부왜노들의 역사부정에 대한 비판과 반국가활동에 대한 고발- 황태연
제1절/ 들어가기:
대한민국은 저항적 민족주의로 건국된 반일독립국가•14
제2절/ 부왜노附倭奴들의 반국가 심리에 대한 분석과 비판•23
제3절/ 일본회의의 일제종족주의 대對 한국의 저항적 민족주의•32
제4절/ 한국은 일제 식민통치시기에야 비로소 근대화되었나?•39
제5절/ 왜정 때 한국인은 왜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았나?•69
제6절/ 반국가단체 ‘일본회의’의 ‘역사전쟁’과 대한對韓공격•74
제7절/ 부왜노들의 반국가활동을 법률로 규제하는 길을 터야•81
제8절/ 글을 맺으며•91
■ 참고문헌•92
제2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본질- 이영재
제1절/ 분노하는 이유•96
제2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이해•103
제3절/ 강제연행의 실상•115
제4절/ 위안소의 실태•129
제5절/ 대한민국 입법부의 역할을 기대: 역사부정죄 제정!•134
■ 참고문헌•147
제3장, 육군특별지원병·학도지원병제 왜곡 비판- 이영재
제1절/ 부왜노의 황국신민화 찬양•152
제2절/ 적나라한 출세욕망, 황국신민의 선언•158
제3절/ 학도지원병 모집 총력전•167
제4절/ 학도병들의 탈주와 투쟁•176
제5절/ 식민지 조선청년의 삶과 분투를 기억할 필요•183
■ 참고문헌•187
제4장, 위계와 위력에 의한 강제징용- 서창훈
제1절/ 일제종족주의자는 누구인가?•190
제2절/ 위계와 위력에 의한 동화: 민족말살•196
제3절/ 위계와 위력에 의한 노동동원: 강제징용•205
제4절/ 위계와 위력에 의한 강제성 확인: 대법원판결•214
제5절/ 착한 일본 만들기•219
제6절/ 글을 맺으며•225
■ 참고문헌•229
제5장,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유용화
제1절/ 식민지 근대화론, 왜 문제인가?•232
제2절/ 토지조사사업과 산미증식계획의 진실•241
제3절/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의 가면을 벗긴다•252
제4절/ 일제와 식민지 조선의 경제 관계가 EU와 동일한 효과 ?•263
제5절/ 맺음말•272
■ 참고문헌•275
제6장, 고종의 항일투쟁사 그리고 수난사- 김종욱
제1절/ 식민사관과 ‘고종 죽이기’•278
제2절/ 녹두장군에게 전달된 고종의 밀지•287
제3절/ ‘아관망명’으로 임시정부를 수립한 고종•292
제4절/ 일제의 고종 분시焚弑·납치 시도•298
제5절/ 고종의 거의밀지와 국민전쟁•304
제6절/ 연해주망명정부 수립을 계획한 고종•316
제7절/ 고종과 ‘대한독립의군’ 그리고 「관견」•321
제8절/ 고종의 독시毒弑와 3·1대한독립만세운동•327
제9절/ 고종의 죽음을 불사한 독립투쟁•335
보론/ 시대의 여걸이었던 명성황후•339
■ 참고문헌•344
제7장, 한국 영토로서의 독도의 역사적·국제법적 지위- 홍찬선
제1절/ ‘독도포기역적죄’를 고발한다•348
제2절/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1: 자연, 지리적 조건•353
제3절/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2: 역사적 지배•357
제4절/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3: 국제법•367
제5절/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4: 실효적 지배•384
제6절/ 독도 확실히 지키는 역사전쟁•388
■ 참고문헌•393
▶ 에필로그 Epilogue · 394
저자소개
책속에서
6명의 필진이 분야별로 나눠 집필한 이 책의 글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저항적 민족주의를 ‘반일종족주의’로 폄하하고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모욕하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망언을 일삼는 부왜노들의 일제옹호적 역사부정을 논박하고 그들의 반인도·반국가활동을 고발하는 글들입니다. 이 책이 학술적 논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법적으로 고발하기도 하는 것은 그들이 단순히 일제종족주의를 전파하는 학술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승만학당 유튜브 방송활동, 방송내용의 출판(반일종족주의), 유엔 기구를 통한 부왜·반한反韓활동, ‘징용자상’ 및 ‘평화의 소녀상’ 건립 반대운동 등 정치활동도 전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술적 논박만으로는 부왜노들의 이 부왜·반한 정치활동을 진압할 수 없습니다. 법적 제재를 더해야만 그들의 망동을 저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국주의적 민족주의냐, 저항적 민족주의냐에 따라 민족주의는 도덕적 선악으로 갈리는 것이다. 제국주의적·지배적·파쇼적·국수적·네오나치스적 민족주의는 혈통기준의 배타적 인종(종족)주의·국수주의로 변질된 한에서 정치도덕적으로 아주 사악하고 매우 부당한 것이다. 반면, 저항적 민족주의는 도덕적으로 정당하고 정의롭다. 그것은 제국주의·인종주의의 침략과 약탈, 그리고 반인도적 만행이라는 국제법적 범죄에 저항하고 이를 진압하려는 정치이념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저 부왜노들이 추종하는 일제민족주의는 사악하고 부도덕한 ‘일제종족주의’인 반면, 한국의 저항적 민족주의는 대한민국의 도덕적 건강성과 개방성을 보장하는 정의로운 근대적 민족이념이다. 한 마디로, 일본제국주의적 민족주의는 악이고, 한국의 저항적 민족주의는 선이다. 따라서 ‘종족주의’로 폄하되어야하는 것은 일본회의와 아베의 신新제국주의적 민족주의이지, 우리의 저항적 민족주의가 아니다. 우리의 저항적 반일민족주의는 동시에 우리의 정당한 헌법이념이다.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처럼 이것을 ‘반일종족주의’로 폄하한다면, 그것은 반국가 행위이고 역적질이다. 따라서 우리의 정의로운 저항적 반일민족주의를 ‘반일종족주의’로 비하하는 이영훈 등의 정치활동은 사이코패스적 국가반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