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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1400657
· 쪽수 : 27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01 작업의 기술이란
작업의 역사 - 애초에 작업이 있었다
작업의 자세 - 고수는 울지 않는다. 다만 긍정할 뿐
고수로 등업하는 7가지 기술 - 긍정의 반석 위에 기술을 세워라
작업의 달인들 - 작업과 유혹 사이에 달인이 있다
작업을 보는 시각 - 네 안의 이중 잣대를 치워라
작업은 게임 - 나만의 룰이 필요하다
02 무드를 타라
무드의 선택 - 무드는 감정이 아닌 선택이다
장악하기 - 무드를 지피지기(知彼知己)하라
나에게 말 걸기 - 자기암시가 중요하다
나만의 태도 갖기 - 긍정의 스핀을 찾아라
03 경쟁력을 갖춰라
셀프 브랜딩 -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센스의 개발 - 나부터 원하는 존재가 되어라
자신감의 획득 - 나를 존중하라
개인의 브랜드화 -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갖춰라
주목받기 - 주목받는 인생이 되어라
04 타이밍을 맞춰라
접촉점 찾기 - 눈으로 낚고 미소로 엮어라
위험의 감수와 거절 - 한 방의 예방이 그 어떤 사후치료보다 낫다
직장 내 작업 - 잘 걸면 작업, 못 걸면 희롱
작업은 어디에서? - 근거리부터 시작하라
05 일보전진하라
보이는 대로 따라 하기 - 상대방을 모방하라
같은 스타일로 소통하기 - 룩커, 리스너, 필러
구두로 관심 매칭하기 - 귀를 기울이면 마음이 열린다
06 통찰력을 가져라
주변 시야 넓히기 - 관찰력을 키워라
사람을 읽는 학습 - 바디랭귀지를 관찰하라
틈새 메우기 - 개인의 공간은 상대적이다
바디 토크 - 말이 필요 없다, 무언의 작업
07 말의 힘을 이용하라
언어의 작업술 - 작업의 언어를 익혀라
작업의 해부 - 6가지 구성요소
08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필터가 다르다
개인필터 이해하기 - 메시지를 제대로 들어라
두 개의 채널 - 말과 무언
동질, 차별의 필터들 - 거를수록 막힌다
09 혼합 메시지를 활용하라
고의적, 비고의적 혼합 메시지 -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기도 하게
분별하기 - 작업은 목표가 아닌 발견의 여정이다
10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업하기
SMS - 냉정모드를 녹여라
SMS으로 작업하는 법 - 주의하라! 너무 많이, 너무 깊이 날리지 않도록
온라인과 이메일로 작업하기 - 환상 속의 그대가 있다
이메일을 통한 작업전략 - 7가지 동일한 기술을 적용하라
전화를 통한 작업 - 입체적으로 작업하라
11 그들을 기분좋게 하라
상대방 기분 띄우기 - 긍정적인 연상작용을 만들어라
연결고리를 찾는 방법 - 연결단어를 주목하라
밤 작업 가이드 - 어둘울수록 주목하라
12 작업은 전략이다
효과적인 전략의 중요성 - 전략을 가지고 행동에 들어가라
패키지로 작업하기 - 모일수록 전략적으로
성립된 관계 사이의 작업 - 고수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나가는 말
리뷰
책속에서
남자들은 종종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경향이 있고 손은 머리에서 무심하게 움직인다. 어떤 방향으로 그들의 머리가 기울어 있는지 보게 된다면 그들이 흥미를 갖는 대상을 지켜보는 걸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들의 머리가 거울 쪽으로 기울어 있다면 작업을 진행하라.-본문 134p 중에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라. 배워서 할 수 있는 거라면 당신도 배우면 된다. 그것이 무엇이든, 정보와 연습 그리고 자세를 구비하라. 만약 누군가 할 수 있다면 나도 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태도로 접근하자. 서고, 앉고, 숨 쉬고 걷는 것처럼 완벽히 소화하라.
자신감 있는 고수가 되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 몸으로 부딪혀 보기 위해 지난날의 상처와 수없이 거절당한 기억은 날려 버리자. 과거의 짐을 내던지지 않는다면 작업의 성공은 물 건너가고 만다. 예전의 짐을 끝까지 지고 가겠다면 과거의 무게에 짓눌려 성공이라는 목표점에 닿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본문 72~73p 중에서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지켜본 적이 있는가? 네트 위로 볼이 넘어갈수록 에너지는 점점 커지고 흥분이 커질수록 기대도 커진다. 작업이란 대화의 유희 안에서 그렇게 볼을 유지하는 것과 유사하다. 농담이 잦을수록 작업의 성과도 좋아진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을 배울 수 있는 기술로 마치 자전거를 타거나 타자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 것이다.-본문 179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