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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1413206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4-07-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병이 발생하는 원인
암의 본질을 이해하자
병은 꼭 나쁜 것인가?
유산소와 무산소와 암
암세포가 만들어지기 쉬워지는 조건
암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병
80년 전의 연구에 숨겨진 커다란 힌트
암의 자연퇴축은 간단하게 일어난다
성실한 사람이 암에 걸리는 이유
효율적인 생활방식이 중요하다
생활방식을 바꾸는 호흡법
아보 연구실에서 ① 저산소·저체온 상태로부터 벗어나자
2장 병에 걸리지 않는 균형 잡힌 생활방식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세균의 탄생
세균이 에너지 공장이 된 이유
대량의 활동 에너지를 만드는 산소
붉은 근육과 흰 근육이 있는 것은 왜인가?
두 에너지계를 활용한 운동법
세계신기록을 양산한 수영복의 비밀
체온을 높이는 것은 건강의 지혜
남자는 몸을 차게 하는 것도 중요
아보 연구실에서 ② 우리 몸이 실행하는 2가지 생존 방법
3장 스트레스에 대한 최고의 대책
스트레스는 꼭 나쁜 것인가?
위기에 대응하는 해당계
고혈당도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
비만은 왜 생길까?
스트레스와 병의 관계
모든 병은 스트레스 반응
40대 이후는 야근을 피한다
너무 열심히 하지도 말고 너무 게으름 부리지도 말자
병의 원인은 생활방식의 편향 때문
스트레스의 효용
아보 연구실에서 ③ 스트레스의 의미를 다시 파악하자
4장 조화로운 생활방식
에너지계가 편향되어 있는 생물
가장 조화로운 존재인 인간
연령에 따라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
노화의 두 종류
어린이와 노인의 식습관이 다른 이유
‘배의 80%만 채우라’는 이유
연명치료는 필요한가?
과식과 단식
중요한 것은 나이에 맞는 생활방식
아보 연구실에서 ④ 병에 걸리는 것도 조화의 결과
5장 남녀의 서로 다른 특성에 대한 이해
생식은 20억 년 전의 합체를 다시 하는 것
여성적인 미토콘드리아와 남성적인 해당계
난자와 정자의 차이
여성호르몬의 역할
냉성으로 괴로워하는 여성이 많은 이유
태아 분열과 암세포 분열의 유사성
사랑을 하는 시기의 비밀
5℃의 차이가 생식의 조건
왜 어린이는 편식할까?
아보 연구실에서 ⑤ 여성은 따뜻하고 남성은 차갑다?
6장 혈액이 끈적끈적할 때의 장단점
혈액이 끈적끈적한 원인은 저산소·저체온 때문
혈액이 원활하게 흘러야만 건강한 것인가?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의 의미
왜 적혈구의 직경은 모세혈관과 같은가?
암이 자연퇴축되는 조건
피가 거꾸로 솟는 이유
욱했을 때와 침체되었을 때의 요령
심신의 균형은 모든 인간의 과제
머리에 피가 돌지 않으면 지각이 둔해진다
외부의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몸의 지혜
아보 연구실에서 ⑥ 때로는 ‘혈액이 끈적끈적한 것’도 필요
7장 병이 낫지 않는 이유
의사가 증가하면 환자도 증가
대증요법에 의존하는 의료현장
발암물질이 암의 원인일까?
암은 ‘배신자 세포’인가?
고령자의 암 치료가 암을 부른다
식사요법이 암에 효과적인 이유
미국 정부가 현미채식을 권장하고 있는 근거
비타민 C가 암세포를 약하게 하는 구조
대체의료는 문제를 해결하는가?
암 치료를 평가하는 기준
아보 연구실에서 ⑦ 의사가 약에 의존하는 것은 왜인가?
8장 식사요법은 두 번째
먹는 것은 두 번째
햇빛도 영양소의 하나
채소와 과일의 미량 방사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중요성
초소식을 하고도 건강한 이유
초소식을 하는 사람의 장내
라듐 온천이 몸에 좋은 이유
소식을 조금씩 시작한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에너지는 어떻게 되는가?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
생활방식을 되돌아본다
당뇨병은 생활방식에서 비롯된다
아보 연구실에서 ⑧ 영양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9장 암에 걸리지 않는 8가지 규칙
생활방식 개선이 최고의 처방전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이다
⑴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에 관심을 갖는다
⑵ 너무 열심히 하는 생활방식을 바꾼다
⑶ 기분전환·휴식의 방법을 발견한다
⑷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연구한다
⑸ 폭음폭식은 하지 말고 몸에 좋은 식사를 한다
⑹ 유산소운동을 생활에 도입한다
⑺ 웃음이나 감사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긴다
⑻ 보람·즐길 거리·목표를 찾는다
아보 연구실에서 ⑨ 암은 흔한 질병이다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암에 걸리는 사람은, 바꾸어 말하면 팽대한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계의 경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것은 생명의 진화에 반하는, 매우 효율성이 떨어지는 생활방식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생명은 미토콘드리아계의 유효운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금껏 진화를 거듭해왔다. 힘들게 숙달시킨 능력을 활용하지 않고 순발력만의 에너지 경로를 풀가동시켜 힘에 부치는 생활방식을 계속해가면 암에 걸리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이다.
<1장.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중에서
우리 인간은 미토콘드리아계의 유산소운동을 도입하여 산소의 힘을 활용해 성장하고 오래도록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장수하고 싶다면 순발력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미토콘드리아계의 여유 있는 유산소의 세계에 기반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화를 진정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화가 나 이성을 잃는 것은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세포에도 좋지 않다. 도를 넘었다면 균형을 되돌리기 위해 우선 저산소·저체온의 세계로부터 빠져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미토콘드리아계를 우위로 하는 심호흡이나 체온을 높이는 것이 예로부터 전해져온 심신 건강의 지혜인 것도 그 때문이다.
<2장. 병에 걸리지 않는 균형 잡힌 생활방식> 중에서
계속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은 머리에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며 저산소·저체온에 의해 뇌종양 등이 나타나기 쉬워진다. 가슴이 큰 여성이 유방암에 걸리는 것은 가슴이 돌출되어 있어 차가워지기 쉽기 때문(분열이 촉진되므로)이라는 이유도 생각할 수 있다. 조깅이나 줄넘기 등의 상하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골수가 자극되어 다발성 골수종이나 골육종에 걸리는 증례도 있다. 서거나 뛰는 것은 생각 외로 몸에 스트레스가 된다. 또한 골수성 백혈병도 무거운 짐을 등에 지거나 계속 서서 일해 뼈에 부담이 가는 사람에게 일어나기 쉬운 것이라 할 수 있다.
<3장. 스트레스에 대한 최고의 대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