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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트로이 전쟁

일리아스 트로이 전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첫 번째 대서사시)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은이), 호메로스 (원작),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최순희 (옮긴이)
파랑새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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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트로이 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리아스 트로이 전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첫 번째 대서사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신화/종교
· ISBN : 9788961556040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6-09-22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을 수상한 스테파니데스 형제의 『일리아스 트로이 전쟁』. 『오디세이아』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권으로 트로이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전쟁이 일어나기 전 … 9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 … 95
9년 동안의 전쟁 … 129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이야기 … 181
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 351
도움말_성벽을 무너뜨리는 생각의 힘 … 408

저자소개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정보 더보기
신화 연구가로 그리스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했다. 「그리스 신화」 시리즈를 위해서 25년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1989년 권위 있는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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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프레드릭』 『높이 뛰어라 생쥐』 『희망이 내리는 학교』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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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문학이자 서사시의 원형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이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역사, 철학과 윤리를 융합한 서사문학의 정점이자,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플라톤은 그를 “모든 그리스인의 스승”이라 불렀고, 단테는 “모든 시인의 왕”이라 극찬했으며,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은 문학적 권위와 상상력의 대명사로 이어져 왔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초등교육 교재로도 사용될 만큼 문학적 깊이와 윤리적 가치를 함께 지녔다. 호메로스의 개인적인 삶은 신화와 전설에 싸여 있다. 고대 전승에 따르면 그는 아나톨리아반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도시 스미르나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멜레스강의 신, 어머니는 강의 요정 크리테이스였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비범한 언어 감각과 예술적 재능을 보였으나 여행 도중 눈병으로 시력을 잃고, 이후 맹인 음유시인으로서 지중해 곳곳을 떠돌며 서사시를 구술했다고 한다. 후원자를 찾지 못한 어려운 시절, 호메로스는 서사시를 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는데, 제자인 테스토리데스가 이를 몰래 필사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공연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분개한 호메로스는 키오스섬까지 직접 찾아가 이를 바로잡았고, 아예 그곳에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시를 전수했다. 결국 그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외딴 섬 이오스에서 최후를 맞이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를 기리는 무덤이 있다. 오늘날 학자들은 호메로스를 한 명의 시인이라기보다, 여러 세대에 걸쳐 구술시를 축적하고 정리한 전승 공동체의 상징적 존재로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호메로스”라는 이름은 인류 최초의 문학 정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통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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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로스는 깜짝 놀라 멍청히 서 있었다. 이제 어찌해야 하나? 이곳은 원래 다르다노스가 수도를 세우려고 골랐지만 아폴론 신탁을 듣고 마음을 바꿨던 바로 그 장소가 아닌가. 여기에 도시를 세워야 할까, 아니면 신성한 소의 선택을 무시하고 다른 장소를 찾아야 할까?


“파리스를 보내면 안 돼요! 이번 여행길은 트로이의 멸망을 가져올 거예요!”
고함을 지른 사람은 파리스의 누이인 카산드라 공주였다. 그러나 아무도 공주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후에도 카산드라의 정확한 예언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항해는 시작될 것이고 이제 트로이의 멸망은 확실했다.


용감한 트로이 사람들은 1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끈질기게 버텨 냈다. 그러나 많은 동맹 세력에도 불구하고, 트로이군은 아카이아 군대와는 숫자만 보더라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들의 주된 방어벽은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신들이 직접 건설해 준 높다란 성이었다.
또한 트로이가 그토록 오래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사령관 헥토르의 지휘력 덕도 컸다. 그는 프리아모스왕과 헤카베 왕비 사이의 장남이었다.
헥토르는 고귀하나 비극적인 인물이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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