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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지은이),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엮은이), 김세희 (옮긴이)
(주)열림원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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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디세이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996496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6-08-25

책 소개

기원전 8세기,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가 쓴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서양 문학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위대한 영웅 서사라고 일컬어진다. 그중 모험담과 여행담으로 널리 알려진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목마를 고안한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고향 이타케로 돌아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까지의 여정을 담는다.

목차

신탁의 예언 … 4
오디세우스는 살아서 돌아올 것이다 … 8
오디세우스의 모험 … 67
칼립소의 섬에서 … 67
집을 향한 뗏목 항해 … 73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방해하는 포세이돈 … 75
파이아케스인의 섬에서 … 81
카코네스와 로토스를 먹는 사람들 … 114
키클롭스의 섬에서 … 117
이타케 가까이에서 … 132
라이스트뤼고네스 항구에서 만난 재앙 … 136
마법사 키르케와 함께 … 138
저승 세계를 향한 항해 … 150
마법을 거는 세이렌의 노래 … 159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에서 … 163
헬리오스 신의 소 떼 … 168
이타케로 돌아오다 … 177
최후를 맞은 구혼자들 … 264
호메로스에 대하여 … 304

저자소개

호메로스 (원작)    정보 더보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문학이자 서사시의 원형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이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역사, 철학과 윤리를 융합한 서사문학의 정점이자,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플라톤은 그를 “모든 그리스인의 스승”이라 불렀고, 단테는 “모든 시인의 왕”이라 극찬했으며,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은 문학적 권위와 상상력의 대명사로 이어져 왔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초등교육 교재로도 사용될 만큼 문학적 깊이와 윤리적 가치를 함께 지녔다. 호메로스의 개인적인 삶은 신화와 전설에 싸여 있다. 고대 전승에 따르면 그는 아나톨리아반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도시 스미르나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멜레스강의 신, 어머니는 강의 요정 크리테이스였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비범한 언어 감각과 예술적 재능을 보였으나 여행 도중 눈병으로 시력을 잃고, 이후 맹인 음유시인으로서 지중해 곳곳을 떠돌며 서사시를 구술했다고 한다. 후원자를 찾지 못한 어려운 시절, 호메로스는 서사시를 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는데, 제자인 테스토리데스가 이를 몰래 필사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공연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분개한 호메로스는 키오스섬까지 직접 찾아가 이를 바로잡았고, 아예 그곳에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시를 전수했다. 결국 그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외딴 섬 이오스에서 최후를 맞이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를 기리는 무덤이 있다. 오늘날 학자들은 호메로스를 한 명의 시인이라기보다, 여러 세대에 걸쳐 구술시를 축적하고 정리한 전승 공동체의 상징적 존재로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호메로스”라는 이름은 인류 최초의 문학 정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통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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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와 미국 Boston University 대학원 유아교육과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그림책 저자, 번역가, 서평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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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불행의 원인이 자신의 무모한 행동 때문이라는 것을 잊고 우리 신들을 탓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존재이다.”


“텔레마코스, 너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 어른이다. 만약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재치 있고 뛰어난 힘을 가진 오디세우스가 여기 있다면, 그는 늘 그랬던 것처럼 방패와 투구, 두 개의 창을 가지고 소식도 없이 문간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 녀석들은 오디세우스의 눈빛에서 앞으로 자신들에게 닥칠 운명을 보고는 무릎을 꿇을 것이다.”


포세이돈은 오디세우스를 발견했지만 만족해하면서 말했다.
“헤엄칠 테면 쳐 봐라. 너는 네 몫의 고통을 이미 다 치렀으니 해변으로 가서 너를 불쌍히 여길 인간들을 찾아보아라. 그리고 내 손에서 고생한 만큼 네 뜻을 이루어라.”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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