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불평등이 싫어!

나는 불평등이 싫어!

(세상의 모든 어린이에겐 평등해질 권리가 있어요)

소피아 보르데 프티용, 카트린 르뷔펠 (지은이), 로젠 브레카르 (그림), 이희정 (옮긴이), 이봉주 (감수)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불평등이 싫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불평등이 싫어! (세상의 모든 어린이에겐 평등해질 권리가 있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61556392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15-11-18

책 소개

어린이에게 우리가 사는 세계의 부의 불균형과 빈곤,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폭력, 착취 등 불평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이의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의 부조리와 그 원인들을 차근차근 이야기해 준다.

목차

고향을 떠나온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왜 사람들은 사는 방식이 모두 다른가요?
왜 누구는 부자이고, 누구는 가난한가요?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도 행복할 수 있나요?
돈을 더 많이 찍어 내서 가난한 사람에게 줄 순 없나요?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정말 굶주림으로 죽어 가고 있나요?
왜 엄마들은 ‘굶주린 사람들을 생각해서 밥 남기지 말라’고 하나요?
집 근처에 병원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집 없는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사나요?
노숙을 하는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
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가 있나요?
일을 하는 어린이는 얼마나 되나요?
아주 위험한 일을 하는 어린이도 있나요?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나요?
전쟁 중인 나라에서는 어떻게 살아가나요?
군대에서는 어린이를 보호해 주나요?
전쟁 중에 사람들은 어디에서 지내나요?
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나라를 떠나나요?
왜 어떤 부모들은 딸보다 아들을 더 좋아하나요?
왜 장애를 가진 어린이는 좋은 대우를 못 받나요?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가요?
운 좋게 잘사는 나라에 태어난 우리가 불평을 해도 되나요?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을 위해 뭘 할 수 있나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면 어떨까요?
지진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보내 주면 어떨까요?
어른이 되면 도울 거예요!
다른 나라의 아이를 입양할 수도 있나요?
세상이 좀 더 평등해질 수 있나요?
유엔 아동 권리 협약

저자소개

소피아 보르데 프티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아이들의 질문과 엘렌 드 레스니데르 박사님의 대답을 모아서 쉽고 재미있는 글로 썼습니다.
펼치기
카트린 르뷔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가톨릭 구호 단체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의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했다.
펼치기
이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상상수집가 조르주》 시리즈와 《어서오세요 몬스터 학교》 시리즈, 《블랙 걸》,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펼치기
로젠 브레카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보르도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언론과 아동 출판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서두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이나 지하철이나 자전거를 탄 사람들을 자주 스케치합니다. 2018년 브뤼셀을 떠나 피니스테르로 이주한 뒤로는 바위, 황무지, 해안 도로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구아슈를 사용하여 투명도를 조절하고 색연필로 흑백 이미지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1년에는 쇠이 죄네스 출판사에서 나온 레미 쿠르종의 《라 벨 지네트》 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아름다운 브르타뉴 풍경을 담은 《학교 가는 길》은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브르타뉴 도엘랑에 살고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라나 국민들 사이에 부가 불평등하게 분배되기 때문이에요. 인류 역사를 돌아봐도 자원의 분배가 완전히 공평하게 이루어진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많이 버는 사람에게서 돈을 거둬들여 못 버는 사람에게 나눠 주는 법을 만들어도 상황은 그리 나아지지 않죠. ...(중략)...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사이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어요. 세계 경제는 더 부유해지기 위한 경쟁에 접어들었고, 이제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처럼 돌아가고 있어요. 그 결과 부자는 점점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답니다.


어린이는 손쉬운 먹잇감이에요. 고분고분 말을 잘 듣고 돈이 거의 들지 않거든요. 실제로 소년병들은 돈을 거의 받지 못하죠. 죽고 죽이는 전쟁의 현장에서 잘 견딜 수 있도록 마약을 맞고 취하기도 해요. 그런 소년병들에게 전장은 ‘거대한 놀이터’가 되죠.


그들은 개조된 난민선을 타요. 안전장치라곤 찾아볼 수 없는 위험천만한 난민선에서 며칠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면서 잘사는 나라의 땅에 도착하길 기다리죠. 하지만 이러한 위험한
여행은 비극으로 끝날 때가 아주 많답니다. 그중 어린이는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이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