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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4356950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6-03-03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4356950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6-03-03
책 소개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31번째 시리즈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무인 가게에서의 작은 선택이 양심과 책임을 묻는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스스로에게 던지게 하는 성장 동화다.
아무도 보지 않는 무인 문구점,
그곳에서 벌어지는 따끔따끔한 이야기!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31번째 시리즈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은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무인 문구점에서 벌어지는 작은 선택을 통해 양심과 책임을 깨닫게 되는 성장 동화입니다.
주인공 다운이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던 중 새로 오픈한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을 방문했어요. 알록달록 예쁜 물건들로 가득한 무인 문구점은 사장님에게 직접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키오스크에 돈을 넣어 계산하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요? 다운이가 딱 하나 남은 피규어를 고르고 돈을 넣자, 기계가 고장이 났는지 도로 뱉어 내고 말았어요. 여러 번 시도했지만 기계는 계속 먹통이고, 학원에 갈 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해진 다운이는 그만 돈을 지불하지 않고 문구점에서 나와 버렸어요. 게다가 이 광경을 지켜 본 누군가가 다운이를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다운이의 작은 선택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인 가게들. 하지만 보는 눈이 없다는 이유로 물건을 몰래 가져 가는 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며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양심의 모양을 점검해 보아요. 마음속 삼각형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나를 콕콕 찌를 때, 비로소 바른 선택을 하게 될 거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내 마음속 삼각형,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일상에서 튀어나온 생생한 이야기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은 아이들의 일상과 아주 가까운 공간을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학교 앞에 새로 생긴 예쁜 무인 문구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하는 쇼핑, 사장님 대신 키오스크가 대신 해 주는 결제 등은 이제 우리 삶에서 전혀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지요. 주인공 다운이가 문구점에서 겪는 일들은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생길 법한 일이기에 독자는 사건에 더 깊이 몰입하게 됩니다.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다운이의 학교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단짝 친구 수진이를 뺏어 가 버린 가은이가 밉고, 훔친 물건이라도 선물하며 다시 수진이의 마음을 얻고 싶어 동동거리는 다운이의 마음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과장하거나 미화하지 않은 아이들의 세계가 동화 속에 그대로 펼쳐집니다. 독자들은 다운이의 선택을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때로는 조금 망설이기도 하면서 나의 일상과 작품을 겹쳐 보게 됩니다.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지요.
◆ 억지로 가르치지 않는 이야기
이 책의 중심에는 ‘마음속 삼각형 모양의 양심’이라는 상징적인 설정이 자리하고 있어요. 양심이란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이미지로 풀어낸 장치입니다. 바르지 않은 행동을 할 때마다 날카롭던 삼각형의 모서리가 닳아 간다는 직관적인 비유를 통해 아이들은 그 의미를 스스로 이해하게 되지요.
이 작품은 옳고 그름을 단정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대신 선택의 순간마다 주인공의 마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 심리 변화를 자세히 묘사하지요.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긴장되는 순간, 약점을 잡혀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만 푹 숙여야 하는 순간, 애써 찾아온 화해의 순간을 발로 뻥 차 버리고 후회하는 순간, 용기를 내야 할 때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두렵고 망설여지는 순간……. 다운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속 삼각형을 비춰 보게 됩니다. 지금 내 마음속 양심은 어떤 모양인가요?
●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은 장면마다 선택의 지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읽고 난 뒤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확장할 수 있어요.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과정을 통해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정답은 존재하지 않기에 다양한 의견을 듣다 보면 “저 친구는 저런 생각을 했구나.” “아하, 그럴 수도 있겠네.” 하며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선택, 양심, 책임, 정직 등 인생의 중요한 키워드들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순간에 내 마음이 어떤 선택을 할지 떠올리며 이 책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을 감상해 보세요.
그곳에서 벌어지는 따끔따끔한 이야기!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31번째 시리즈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은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무인 문구점에서 벌어지는 작은 선택을 통해 양심과 책임을 깨닫게 되는 성장 동화입니다.
주인공 다운이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던 중 새로 오픈한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을 방문했어요. 알록달록 예쁜 물건들로 가득한 무인 문구점은 사장님에게 직접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키오스크에 돈을 넣어 계산하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요? 다운이가 딱 하나 남은 피규어를 고르고 돈을 넣자, 기계가 고장이 났는지 도로 뱉어 내고 말았어요. 여러 번 시도했지만 기계는 계속 먹통이고, 학원에 갈 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해진 다운이는 그만 돈을 지불하지 않고 문구점에서 나와 버렸어요. 게다가 이 광경을 지켜 본 누군가가 다운이를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다운이의 작은 선택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인 가게들. 하지만 보는 눈이 없다는 이유로 물건을 몰래 가져 가는 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며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양심의 모양을 점검해 보아요. 마음속 삼각형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나를 콕콕 찌를 때, 비로소 바른 선택을 하게 될 거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내 마음속 삼각형,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일상에서 튀어나온 생생한 이야기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은 아이들의 일상과 아주 가까운 공간을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학교 앞에 새로 생긴 예쁜 무인 문구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하는 쇼핑, 사장님 대신 키오스크가 대신 해 주는 결제 등은 이제 우리 삶에서 전혀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지요. 주인공 다운이가 문구점에서 겪는 일들은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생길 법한 일이기에 독자는 사건에 더 깊이 몰입하게 됩니다.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다운이의 학교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단짝 친구 수진이를 뺏어 가 버린 가은이가 밉고, 훔친 물건이라도 선물하며 다시 수진이의 마음을 얻고 싶어 동동거리는 다운이의 마음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과장하거나 미화하지 않은 아이들의 세계가 동화 속에 그대로 펼쳐집니다. 독자들은 다운이의 선택을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때로는 조금 망설이기도 하면서 나의 일상과 작품을 겹쳐 보게 됩니다.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지요.
◆ 억지로 가르치지 않는 이야기
이 책의 중심에는 ‘마음속 삼각형 모양의 양심’이라는 상징적인 설정이 자리하고 있어요. 양심이란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이미지로 풀어낸 장치입니다. 바르지 않은 행동을 할 때마다 날카롭던 삼각형의 모서리가 닳아 간다는 직관적인 비유를 통해 아이들은 그 의미를 스스로 이해하게 되지요.
이 작품은 옳고 그름을 단정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대신 선택의 순간마다 주인공의 마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 심리 변화를 자세히 묘사하지요.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긴장되는 순간, 약점을 잡혀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만 푹 숙여야 하는 순간, 애써 찾아온 화해의 순간을 발로 뻥 차 버리고 후회하는 순간, 용기를 내야 할 때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두렵고 망설여지는 순간……. 다운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속 삼각형을 비춰 보게 됩니다. 지금 내 마음속 양심은 어떤 모양인가요?
●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은 장면마다 선택의 지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읽고 난 뒤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확장할 수 있어요.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과정을 통해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정답은 존재하지 않기에 다양한 의견을 듣다 보면 “저 친구는 저런 생각을 했구나.” “아하, 그럴 수도 있겠네.” 하며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선택, 양심, 책임, 정직 등 인생의 중요한 키워드들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순간에 내 마음이 어떤 선택을 할지 떠올리며 이 책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을 감상해 보세요.
목차
빙글빙글 무인 문구점
보이지 않는 눈
자꾸만 가지고 싶어
딱 붙어 버린 거짓말
마음속 돌덩이
진짜 값진 선물
솜사탕 마음
책속에서

“좋아! 딱 한 번만 더 해 보자.”
나는 비장하게 중얼거리며 다시 지폐를 펴서 기계에 집어넣었다.
“스윽.”
이번에도 역시나 돈을 뱉어 냈다.
“에잇! 나도 몰라!”
나는 짜증이 확 나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돈과 피규어를 슬쩍 주머니에 넣어 버렸다. 잠시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마침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나는 얼른 가게를 빠져나왔다. 심장이 북을 치듯 크게 쿵쾅거렸다.
종종걸음으로 학원을 향해 걸었다. 하지만 두근대는 심장은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돈을 구겨 넣은 한쪽 손이 주머니 속에서 아직도 바르르 떨렸다.
_<빙글빙글 무인 문구점> 중에서
‘풉!’ 하고 웃으며 나를 지나치던 진수가 갑자기 몸을 돌려 무섭게 노려봤다.
“그리고 너, 그거 훔친 거잖아! 돈 주고 산 것도 아닌데 같이 쓰면 어떠냐?”
“뭐, 뭐라고?”
“내가 다 봤지롱! 흐흐흐.”
진수의 말에 내 머리가 빙글빙글 돌았다.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랐다. 누군가 내 가슴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았다.
진수가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댔다.
“너, 도둑이잖아?”
_<자꾸만 가지고 싶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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