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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은이), 최지현 (옮긴이)
  |  
보물창고
2014-04-1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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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61703703
· 쪽수 : 272쪽

책 소개

아직 훼손되지 않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연에서 관찰한 야생 동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튼은 평생 동안 야생 동물들을 면밀히 관찰해 60여 권의 책과 4천여 점의 그림으로 남겼는데, 그중 이 책은 그가 동물들의 삶을 고찰해 쓴 단편 소설을 묶은 첫 책이다.

목차

1.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2. 은색 점박이 까마귀 실버스팟
3. 깔쭉귀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4. 영원한 나의 개 빙고
5. 스프링필드의 여우
6. 야생마 무스탕 페이서
7. 황구 울리
8. 붉은 목 깃털의 자고새 레드러프

머리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0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여섯 살 때 캐나다로 이주해 토론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 자연에 매료되었던 그는 직접 야생 동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훗날 영국과 프랑스로 건너가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1898년에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Wild Animals I Have Known》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은 뒤에도 야생 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가슴 저리는 그의 야생 동물 이야기는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해서 러디어드 키플링, 시어도어 루스벨트, 레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등 유명 인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946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턴은 인간의 횡포로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는 야생 동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에 관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쳤다. 칠십 년 동안 그가 전한 메시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연은 정말 좋은 것Nature is a Very Good Thing’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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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제3회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좋은 외서를 국내에 소개,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각보 이불』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안네의 일기』『셰익스피어 4대 비극』『셰익스피어 5대 희극』『니임의 비밀』『프리스비 부인과 니임의 쥐들』『문제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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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자 로보가 협곡으로 오는지 녀석의 울음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울음소리에는 분명 슬픔이 묻어나고 있었다. 크고 공격적인 소리가 아니라 길고 애처로운 울부짖음이었다.
“블랑카! 블랑카!”
로보는 이렇게 부르고 있는 것 같았다.
-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본문 31p 중에서


흐르는 물에는 마법이 있다. 사냥개들이 물가로 와서 이리저리 사냥감을 찾아보지만 모두 허사다. 물 때문에 흔적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야생 동물은 다시 살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래기러그가 어미에게 배운 엄청난 비밀이다.
“장미 덤불 다음으로는 물이 네 친구란다.”
- 「깔쭉귀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본문 84p 중에서


검은 무스탕에 대한 조의 동경은 커져만 갔다. 그리고 그 훌륭한 말에게 방아쇠를 당기는 건 자신이 타게 될 최고의 말에게 총을 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조는 말에 걸린 상금을 탈 것인가 말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묻기까지 했다. 그런 말이라면 경주용 종마로 써도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다.
- 「야생마 무스탕 페이서」본문 178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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