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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취헌유고

읍취헌유고

박은 (지은이), 처인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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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취헌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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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읍취헌유고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62280814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08-05-15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부 賦
이백의 <석여춘부>를 차운하여 次李白惜餘春賦

사언고시 四言古詩
지정에게 呈止亭

오언고시 五言古詩
잠두봉에서 놀며 ‘제(霽)’ 자 운으로 遊蠶頭下占霽韻
흥양포에 배를 띄우고 泛興陽浦
사냥을 나가서 出獵
택지에게 화답을 청하며 投擇之乞和示
지정과 용재에게 贈止亭兼奉容齋

칠언고시 七言古詩
장시를 지어 두 분에게 사의를 표하며 述長句致謝意於二君
차운하여 사화에게 드리며 次韻呈士華詞伯
지정과 함께 밤에 용재에 가서 자며 與止亭夜赴容齋宿
택지와 함께 사화의 북원에서 놀며 同擇之遊士華北園
동강에서 택지에게 東江書示擇之
벽탑 아래에서 마시며 飮?塔下
갈산에서 자며 宿葛山
계축일에 배를 옮기며 癸丑移舟
배가 두미포에 이르자 질풍과 폭우를 만나 舟次豆彌遇疾風雨
달밤에 뚝섬을 내려가 압구정에서 자며 乘月下楮子島宿狎鷗亭下
벗이 시를 부쳤기로 그 운에 따라 화답하여 有寄依韻和答

칠언절구 七言絶句
맑은 새벽에 우연히 조그만 시를 얻어 淸晨偶得小詩
오피궤를 용재에게 주며 以烏?遺容齋

오언율시 五言律詩
계축일에 배를 옮기며 癸丑移舟
밤에 택지와 함께 흥천사에서 자며 夜與擇之 宿興天寺
영통사에서의 옛 시령에 따라 依靈通舊令
빗속에 감회가 있어 雨中感懷有作
빗속에 택지를 그리며 雨中有懷擇之
만리뢰 萬里瀨
홀로 앉아 있노라니 더욱 무료하게 되어 獨坐益使懷惡
어제 직경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회포를 적다 昨訪直卿還敍懷一律
새벽에 바라보며 曉望
택지에게 올리며 白擇之
비바람 가운데 홀로 누워서 獨臥風雨中
시를 읽어도 회포를 풀지 못하여 讀詩未能下懷
삼전도에서 자며 宿三田渡
용재 선생에게 올리며 白容齋先生
용재에서 국화를 대하여 택지와 함께 짓다 容齋對菊與擇之同賦
짧은 시로 서로를 위로하며 聊以短詩相問
눈을 대하자 근심스러운 감회가 갑자기 생겨 對雪憂感忽至
밤에 감회가 있어 용재에게 화답하며 夜坐感懷和容齋

칠언율시 七言律詩
병든 눈으로 친구의 시운을 빌어 病眼次友人韻
택지에게 다시 화답하며 再和擇之
복령사 福靈寺
택지의 <영통사에서 놀며>라는 시를 생각하며 思擇之遊靈通詩
택지에게 보내어 아픈 가운데 웃도록 하다 寄擇之 發病中一笑
직경에게 贈直卿
택지의 시를 읊조리는 사이에 감회가 있어 화답하며 擇之詩 時時諷誦之餘 有感而和
거듭 화답하며 重和
밤에 누워서 이전에 보내온 ‘명(鳴)’ 자 운을 외다가 감회가 있어 화답하며 글을 써서 보내다 夜臥誦曾來鳴字韻詩
용재에게 바쳐 흥나게 하다 呈容齋發興
보령영 뒤의 정자에서 保寧營後亭子
홀로 앉아 긴 탄식을 하며 獨坐長歎
직경을 방문하고 訪直卿
밤에 누워서 사화를 그리워하며 夜臥有懷士華承旨
흥을 금할 수 없어 시를 지어 용재에게 부치며 情發不能自禁 因綴成章 奉寄容齋

연구 聯句
우암을 지나다 흠뻑 마시고 過寓庵劇飮
택지에게 화답하며 和擇之

기 記
김인로명행기 金仁老名行記

제문 祭文
제김인로문 祭金仁老文

행장 行狀
망실 고령 신씨 행장 亡室高靈申氏行狀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연산조의 시인이자 지사(志士)다. 본관은 고령, 자는 중열(仲說), 호는 읍취헌(?翠軒)이다. 읍취헌은 그가 서울 남산 기슭에 살았을 때 지은 당호(堂號)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범상하지 않았으며, 정신과 골격이 맑고 눈썹과 눈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속세에 사는 사람 같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4세에 독서할 줄 알았으며, 15세에는 문장에 능통했다. 당시 대제학이던 신용개(申用漑)가 기특히 여겨 사위로 삼았다. 18세 때 식년문과에 급제한 뒤 사가독서(賜暇讀書)에 뽑혔으며 홍문관에서 정자(正字)·수찬(修撰)을 지냈다. 20세에 유자광(柳子光)과 성준(成俊)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23세에 ‘사사부실(詐似不實)’이라는 죄목으로 파직되어 옥에 갇혔다. 이후 매우 힘든 생활을 했다. 경제적인 궁핍과 정치적 불안을 잊기 위해 술과 시로 세월을 보내던 중 아내 신씨가 25세로 백일도 안 지난 막내아들을 남겨놓고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에 지제교(知製敎)로 부임하였으나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 갑자사화 때 연루되어 동래(東萊)로 유배되었다가 의금부에 투옥되었다. 박은은 여전히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연산군은 더욱 분노하여 박은을 군기시 앞에서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효수(梟首)하였다. 그의 나이 26세였다. 죽은 지 3년이 지나 신원되고 도승지로 추증되었다. 박은은 중국 강서파의 시풍을 수용하여 일가를 이뤘기에 해동강서파(海東江西派)의 맹주로 일컬어진다. 이행(李荇)·홍언충(洪彦忠)·정희량(鄭希亮)과 함께 연산조의 문장 4걸이라고도 칭한다. 친구 이행이 그의 시를 모아 펴낸 ≪읍취헌유고≫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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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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