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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62465211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4-01-23
책 소개
목차
일러두기
「제9장」 육의전의 영광을 간직한 종로통으로 진출하다
24살 청년, 지물업체 사장으로 입성하다
육의전의 영광을 간직한 종로통으로 진출하다
최남, 조선 최초로 백화점을 세우다
개의 시간이 가고 늑대의 시간이 오다
「제10장」 종로 화신백화점 vs 혼마치 미쓰코시백화점
라이벌 동아백화점 인수 비결은 ‘미인계’
미쓰코시·조지야·히라다·미나카이에 도전하다 …
대화재에 휩싸인 화신백화점
한국 자본주의 메카, 종로통 상가의 풍경
「제11장」 상업자본에서 산업자본으로의 진화
해외에서 맨손으로 일궈낸 근대 기업가들
조선 최고 부자 민영휘의 최후
김연수, ‘산업의 아버지’가 되다
해외 진출 1호, 조선 최고의 대기업 ‘경성방직’
‘라초이’ 접고 미국에서 돌아온 유한양행의 유일한
「제12장」 걸음마를 시작한 10대 기업의 풍경
8·15해방 전, 걸음마를 시작한 10대 기업의 풍경
해방 직후 황금알을 낳는 ‘정크무역’
상계의 기업 마카오무역에서 비즈니스를 익히다
「제13장」 8·15해방, 새로운 응전과 황금빛 기회
1945년 8월 15일, 조선총독부
‘동척’의 85개 계열 기업, 폐쇄되다
‘반민反民 1호’, 화신백화점의 박흥식이라고?
주인 없는 황금 거위 ‘적산기업’을 잡아라
국내 최대 기업 ‘미창’, ‘조운’, ‘경방’의 운명은?
「제14장」 새벽 전파를 타고 날아든 화폐개혁의 날벼락
이병철·정주영, 해방 직후부터 6.25전쟁 직후까지
6.25전쟁, 재앙과 기회가 공존한 시련이었다
오사카는 밀수 본거지, 대마도 전진기지
새벽 전파를 타고 날아든 화폐개혁의 날벼락
「제15장」 1960년대 상계의 주역, 10대 그룹의 철옹성
정치권력에 줄서기가 상계의 명운을 갈랐다
적산 기업과 원조 자금, 두 번의 황금빛 기회
재벌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전후 복구
첫 국산차 ‘시발’ 서울 거리를 내달리다
구경도 못한 참치 잡으러 원양어업에 나서다
10대 그룹 삼성, 삼호, 개풍, 대한, 락희, 동양, 극동, 한국유리, 동립산업, 태창방직 …
에필로그
선택된 소수의 사실들만이 살아남은 100년 동안의 도전과 응전, ‘상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