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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62605341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3-07-30
책 소개
목차
1장 팬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국민이 뽑고 국민이 심판한 대처
일하지 않는 원로원보다 독재자가 낫다
팬들의 허락 없이 떠날 수 없는 스타들
소비자의 마음도 모르는 상품은 사지 않는다
소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2장 팬덤의 핵심, 신봉자를 공략하라
이집트 혁명과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은 무엇이 다른가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킨 [블레어 윗치]
새로운 소비자 집단을 만들어낸 아우디
상대를 제압하고도 패배한 론 폴
옳은 일을 하고도 범죄자 취급을 받는 위키리크스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몰락한 카지노 잭
어떻게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인가
극단성과 신중함의 줄타기
광신자들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3장 스티브 잡스의 계산된 감정책임전략
대중은 리더를 따르고, 리더는 대중을 따른다
뜻밖의 인물일 때 더욱 극적이다
그림자 같은 지지자들을 잊지 마라
최고신봉자는 대체 불가능하다
CEO, 최고감정책임자로 진화하라
최고신봉자의 일곱 가지 조건
4장 시장의 비논리성을 뼛속까지 이해하라
자식의 살인 징후를 묵과하는 아버지
왜 브래드 피트가 이혼을 해야 하는가
오노 요코는 어떻게 비틀스를 해체한 악녀가 되었나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정당한가
대중의 비논리적 비약은 바뀔 수 있는가
5장 숨겨진 감정을 찾아라
소비자들이 감정을 분출하기 시작하다
소셜 미디어를 믿을 것인가, 의심할 것인가
인기만 끌고 실속은 없었던 펩시
소셜 미디어의 미래
소셜 미디어는 대중의 감정 신호등이다
6장 심리적 안전장치를 제공하라
그들의 장미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인슈타인의 예상을 뒤엎은 앵그리 버드
선택의 폭을 좁힐 것인가, 넓힐 것인가
10년 만에 미국 최대 항공사로 성장하다
사람들은 결국 믿고 싶은 것을 믿게 된다
7장 감정의 통로와 분출구를 설계하라
독수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상징물
강력한 로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삼각형을 마시고, 화살표를 보내다
그들은 왜 벽에 기대어 우는가
상징화는 인간의 특성이다
8장 대중의 배신, 그들은 언제 떠나는가
의로움은 설득의 무기가 아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가장 먼저 챙겨라
사회적 계약이 없으면 계약 파기도 없다
사랑이 분노가 되어 돌아오다
9장 당신도 팬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화 전환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열 가지 가르침
퍼펙트 10점
책속에서
사회적인 공인(公人)이든 미디어가 만들어낸 유명 인사든 혹은 어떤 상업적인 브랜드이든 간에 사람들 사이에서 처음 뚜렷한 모습으로 두각을 나타낼 때, 그 사람 혹은 브랜드가 애초에 의도했던 내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대중이나 소비자의 마음에 각인되는 비논리적이고 뒤죽박죽인 가공의 이야기이다. _1장. ‘팬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중에서
어떤 운동이 생성되는 과정에선 광신자, 신봉자 그리고 신도라는 이 세 집단이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 맞물려 돌아간다. 최초의 관심에 불을 지피는 광신자가 없다면 신봉자는 자기 의견을 내지 못한다. 그리고 신봉자의 신중한 보증이 없다면 신도는 좀처럼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_2장. ‘팬덤의 핵심, 신봉자를 공략하라’ 중에서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와 이제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자기가 하던 사업의 범주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세상 자체를 바꿈으로써 놀라운 성공을 거둔 CEO였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기 기업의 통합적인 한 부분으로 존재했다. _3장. ‘스티브 잡스의 계산된 감정책임전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