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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음 씨의 포스트잇

나 없음 씨의 포스트잇

티나 바예스 (지은이), 시미씨 (그림), 문주선 (옮긴이)
해와나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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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음 씨의 포스트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 없음 씨의 포스트잇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62682977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주인공 클라우디아는 직업 탐방 발표 숙제를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다. 어떤 직업을 소개하면 좋을지 도통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클라우디아는 포스트잇이 붙여진 상자 수십 개와 함께 도착한 새 이웃을 맞이하게 된다.

목차

1. 숙제가 생기다
2. 새 이웃의 등장
3. 새 이웃은 어떤 사람일까?
4. 재신트 씨는 ‘나 없음’
5. 답장이 도착하다
6. 나 없음 씨 조사 목록을 수정하다
7. 나 없음 씨에게 질문을 보내다
8. 클라우디아의 걱정
9. 뜻밖의 이야기
10. 점점 많아지는 수수께끼들
11. 첫 만남
12. 단서를 풀어 가다
13. 도움을 주다
14. 대화를 나누다
15. 새롭게 알게 된 것들
16. 재신트 씨와의 약속
17. 직업에 대해 묻다
18. 속 이야기를 털어놓다
19. 재신트 아저씨의 단어들
20. 클라우디아의 발표
21. 세상 밖으로 나오다

-다양한 단어와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께

저자소개

티나 바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면서 번역가이자 편집자. 카탈루냐어로 된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유리 종이Paper de Vidre」의 공동 운영자이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개성 있는 카탈루냐 문학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성인을 위한 작품으로 『라발의 비행기』와 2013년에 메르세 로도레다 소설 문학상을 수상한 『독주 한잔과 가장 긴 훈계』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온 비둘기 선생님』이 있다. 『나무의 기억』은 2017년 아나그라마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곧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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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했어요. 어린이책을 만들고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해요. 첼로로 ‘백조’를 처음 연주하며 가슴 설렜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이 책을 옮겼어요. 옮긴 책으로는 『오케스트라』, 『어려워』, 『엄마가 그랬어』, 『양은 꽃을 세지』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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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씨 (그림)    정보 더보기
어쩌다 시작된 만화 그리기가 어느덧 하루를 채우는 일이 되었습니다. 망원동 작은 집에서 반려인 진, 반려견 단이, 조용한 도마뱀 도마와 함께 시시하고 다정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근한 빛이 가득한 해가 뜨고 지는 무렵의 시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일기를 그립니다. 소심하고 잔망스러운 일상을 담은 『소시민』으로 처음 만화를 그렸고, 지금은 '시시미미한 하루'를 기록하는 <곰팡남녀>를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만화책으로 『곰팡남녀_연애편』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림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 『돈 잘노는 법』 『맛난이 채소』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 등이 있습니다. @sosim_in_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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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클라우디아는 아무 소리도 못 들은 척하며 다시 30까지 세고 기다렸다. 쿠키 접시가 점점 무겁게 느껴졌다. 마루가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현관 문구멍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클라우디아는 자신의 좋은 마음을 작아지게 만드는 문구멍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소심하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웃에 사는…… 제 이름은 클라우디아 유메레스예요. 저는 열 살이고…….”
그때 발소리가 들렸다. 이번에는 확실했다. 하지만 현관문에서 멀어지는 발소리였다. 클라우디아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다시 초인종을 눌러야 할까? 아니면 집으로 가야 하나? 몸을 돌려 집으로 가려고 할 때 클라우디아의 귀에 무언가를 문지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바닥을 쳐다보던 클라우디아는 깜짝 놀랐다. 빨간 글씨가 적힌 노란 포스트잇 한 장이 놓여 있는 게 아닌가!


도대체 왜 늘 빨간색 펜으로 글씨를 쓰는 걸까? 제일 좋아하는 색인가? 클라우디아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지만, 그렇다고 글씨를 늘 초록색 펜으로 쓰지는 않는다. 아니면,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짐을 다 못 풀었나? 서재라고 적힌 짐에는 분명 다른 색 볼펜이나 연필이 있을 것이다. 아니다. 생각해 보니 짐에 붙어 있던 포스트잇에 적힌 글씨도 쪽지처럼 빨간색이었다. 도대체 뭐지? 클라우디아는 새로운 목록을 만들었다.

나 없음 씨에게 할 질문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요?
왜 빨간색으로 글씨를 쓰나요?


어쩌면 나 없음 씨는 호아나 할머니처럼 약을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 할머니는 약을 먹은 지 한 달 만에 말하고, 웃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그건 정말 놀라운 변화였다. 할아버지는 더 이상 할머니를 나무라지 않았고, 아빠와 고모는 안심했다. 재신트 씨에게 필요한 것은 고요함과 침묵이 아니라, 정신과 의사에게 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가까운 사람이 죽었고, 마음속에 슬픔이 가득 차 있는 상태일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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