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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없는 서른의 경제학

가진 것 없는 서른의 경제학

(불황의 시대 2535 경제 생존전략)

강지연, 이지현 (지은이)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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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없는 서른의 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진 것 없는 서른의 경제학 (불황의 시대 2535 경제 생존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6280580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04-01

책 소개

두 청년기자가 취재한 80~90년대생 청년들, 2535세대가 처한 경제적 위기와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 생존전략, 그리고 그들의 중년의 삶을 지탱해줄 든든한 통장을 사수하기 위한 경제 방어 공식 등이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상속, 포기하고 싶습니다

1장. 무無 재테크 시대 청년 자본 제로
우리는 어쩌다 결핍의 시대를 살고 있을까
무재테크 시대, 청년들이 주목하는 것
가진 것 없는 서른에게 있는 것?
어떻게 쓰고 어떻게 쌓는가

2장. 일할 수도 놀 수도 없는 노답 경제
청년들에게 일 시켜주지 않는 사회
헬조선을 사는 청년들의 新 취업공식
2535 VS 5060 일자리 사수 경쟁
‘한탕주의’는 끝났다
마이너스 출발선에 선 청년들
말년의 삶은 지금 결정된다

3장. 삶포세대의 최소한의 경제 방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월세살이’
빚에 익숙한 세대
직장 정글만리
세금, 누가 더 내고 덜 내느냐의 문제
결혼, 선택 아닌 포기
재무설계, 시작하셨습니까?

나오면서- 서른둘 여기자의 ‘진짜’ 청춘 경제학

저자소개

강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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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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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고, 사상 첫 ‘연 1%대 금리’ 시대를 맞게 됐다. 더 이상 은행에 월급을 맡겨 돈을 불리기가 힘들어진 것이다. 여기에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주식은 대기업까지 불황에 휘청 이며 투자 위험성이 더욱 커졌다. 결국 최근 들어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그간 서민들의 주머니를 불려줬던 재테크 수단들이 제구실을 못 하고 있는 셈이다. 우민 씨의 상속 포기도, 우리의 이직도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 ‘무(無)재테크 시대’란 이름을 붙였고, 신인류가 당면한 무재테크 시대에 대해 취재했다.
청년층이 지금 당장 재테크할 곳이 없다는 것은 큰 문제다. 그러나 더 큰 걱정은 그 신인류가 맞게 될 ‘중년의 위기’다.
- ‘들어가면서- 상속, 포기하고 싶습니다’


2015년 6월 씁쓸한 조사가 또 하나 나왔다. 사회적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인이 정작 어려울 때는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4개 회원국과 러시아, 브라질을 대상으로 ‘2015 더 나은 삶 지수’를 조사했다. 한국은 ‘사회적 연계’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친척이나 친구 또는 이웃이 있냐고 물었는데, 한국인은 72%만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OECD 평균 88%보다 16%포인트 낮은 수치다.
슬프게도 경제상황은 사회적 관계를 흔들어 놓는다.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 사람들과 7포 세대의 등장이 사회적 관계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간다면 향후 경제상황이 더 악화됐을 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답하는 한국인의 비율은 지금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한국인의 삶이 더 외로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우리는 어쩌다 결핍의 시대를 살고 있을까’


당신이 못난 게 아니다. 입사 시험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던 그 시절의 우리와 고민 상담을 요청했던 후배들처럼 많은 구직자들이 스스로에게서 문제점을 찾고 자괴감에 빠진다. 그런데 문제는 당신이 아니라 경제에 있다. 2005년 방영됐던 국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인공 삼순이가 자신에게 “경력이 약하다”고 핀잔하는 면접자에게 “그게 내 잘못이야? 경제 죽인 놈들 다 나오라 그래!”라고 던졌던 사이다급 대사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앞에서 살펴봤듯 불황의 여파는 구직난으로 이어졌다. 그것도 청년들에게는 취업 한파라는 직격탄으로 떨어졌다. 사정이 어려워진 기업은 투자를 줄였고, 소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감소했다.
- '청년들에게 일 시켜주지 않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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