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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62870053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8-12-20
책 소개
목차
# 언덕 이야기
CHAPTER 01 커뮤니케이션의 전제
CHAPTER 02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란?
CHAPTER 03 미디어 중독의 시대
# 낚시 이야기
CHAPTER 04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CHAPTER 05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방법 -상호작용
CHAPTER 06 멀티트랙 커뮤니케이션 기법
CHAPTER 07 최선의 준비는 연습뿐이다
# 엘리아자르 _라자로 이야기
CHAPTER 08 사랑이 담긴 말은 감동을 준다
CHAPTER 09 진실된 행동이 따르는 말을 하자
# 본시오 빌라도
CHAPTER 10 어려운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기법
리뷰
책속에서
예수는 개개인이 친숙하게 느끼는 용어들을 사용했다. 어부에게는 낚시를, 농부에게는 씨뿌리는 것을, 목자에게는 양을 연결시켰다. 사람들의 경험과 감정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연결시킬 수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에 나오는 주인공을 얘기하면 다들 당황해 할 것이고 인기있는 만화영화를 얘기하면 초롱초롱 빛나는 눈을 보게 될 것이다.
수많은 명언을 남긴 벤자민 플랭클린의 말 중 몇가지이다.
- 고통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 먹기 위해서 살지말고, 살기 위해서 먹어라.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엉터리로 배운 사람은 차라리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사람보다 더욱 어리석다.
- 삶이 비극인 것은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철이 든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예수가 제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제자들은 그 뜻을 물었다. 씨앗은 말과 메시지를 의미하고 씨를 뿌린 후 일어난 일들은 사람들의 네 가지 반응을 묘사한다. 이 비유는 분명하게 연결, 전달, 반응의 3단계 커뮤니케이션의 완전한 순환과정을 보인다. 씨뿌리는 사람의 의미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아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가 버리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첫 번째 씨앗은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에 대한 말로 상대방이 듣고 있지 않거나 전달 방식이 좋지 않으면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두 번째 씨앗은 자라기 시작했지만 응답을 보이기 위한 뿌리나 노력이 없어 금방 시들어 버린다. - 본문 중에서
특히 다른 사람에게 다가서기 전에 자신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음 속에 먼저 풀어야 할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비통과 분노, 실망과 고통이 있는지 특별히 더 살펴보자. 깨닫지 못한 점들이 있는지 자신을 먼저 체크해라. 최근에 연기했던 적이 있었습니까?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은 당신보다 먼저 그런 문제들이 당신에게 있는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목적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집중해라. 다른 사람의 기대로 인해 제 경로에서 벗어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대로 하게끔 만들려고 한다면 그들에게 즉시 여러분의 목적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그들이 공공연히 따지고 들려고 한다면 오해를 하는 사람들과의 정면 충돌을 피하기 위해 유추를 사용해라. 사람들이 생각한대로 끌려가거나 자신의 관심과 책임과 상관없는 일에 대해 해명을 요구받는다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바뀌게 된다.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 정확하고 진실된 나침반으로서 목적과 운명의 열정을 지켜라.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