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동시통역을 전공한 후 전문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의 책 100’ 번역자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자서전》 《디지털 중독자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마음의 감기》 《마음의 오류》 《리더십, 전략적 사고 따라가기》 《백자/분청사기》 《자유놀이의 시작》 등이 있다.

1973년에 독일 함부르크에서 나고 자랐으며, 함부르크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지금까지 주로 학교 교재에 그림을 그렸고, 2001년에는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베를린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데사우에서 태어났어요. 미술에 관심이 많아 디자인과 무대미술을 공부했어요. 여러 신문과 잡지를 통해 번역가, 무대미술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지요.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연극 및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