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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보다 진로를 먼저 생각하는 10대의 미래지도

진학보다 진로를 먼저 생각하는 10대의 미래지도

(3년이 아니라 30년을 꿈꾸게 하는 진로 코칭)

강보영 (지은이)
노란우산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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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보다 진로를 먼저 생각하는 10대의 미래지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학보다 진로를 먼저 생각하는 10대의 미래지도 (3년이 아니라 30년을 꿈꾸게 하는 진로 코칭)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8896305510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0-02-20

책 소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면서 큰 꿈을 꿔야 할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진로코칭 전문서. 부모와 교사, 그리고 10대 청소년 모두에게 진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현명한 진로지도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_ 청소년이 좀 더 행복해지는 드림스마트

Chapter 1_ 꿈은 분명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Dream Specific)
좋아하는 일이 먼저일까, 잘하는 일이 먼저일까?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라
자기 시야를 가린 안개부터 걷어내라
IQ가 높으면 공부도 잘한다?
미래는 자신이 그리는 대로 된다
내신?수능 No, 이젠 창의력으로 대학 간다
앞으로는 우뇌형 인재가 주목받는다
창의적 교육, 스토리텔링에 답이 있다
성적이 나쁜 것보다 존재감이 없는 것이 더 문제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진로가 보인다
* 동기부여 스토리텔링 1_ 가지 않은 길

Chapter 2_ 아무리 꿈이래도 측정가능해야 한다(Dream Measurable)
주변 평가로 나를 판단하지 마라
10대에도, 30대에도 자기계발은 끝나지 않는다
목표달성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꿈까지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전략맵을 작성하라
자신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요소를 스스로 파악하라
일본 이공계는 노벨상 13개, 우리는 0개인 이유는?
진로가 먼저고, 진학은 나중 문제다
CEO가 되려면 무조건 경영학과에 가야 하는가?
* 동기부여 스토리텔링 2_ 물의 임계점 이야기

Chapter 3_ 원대하지만 달성가능한 꿈을 가진다(Dream Attainable)
중학생과 고등학생 진로 상담은 다르다
우리 아이들 성적은 세계 최고다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커리어 롤모델이다
일에 대한 개념, 20대에 알면 늦는다
SKY대 서열, 여전히 유효한가?
충분히 이룰 수 있는 큰 꿈을 품어라
* 동기부여 스토리텔링 3_ 인간관계의 중요성

Chapter 4_ 작은 꿈 하나하나가 큰 꿈을 이룬다(Dream Relevant)
오늘의 노력이 쌓여 내일의 꿈이 된다
커리어 롤모델을 벤치마킹하라
스마트한 꿈이 있으면 공부는 따라온다
뭐든 해야 한다
* 동기부여 스토리텔링 4_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 스토리

Chapter 5_ 꿈에도 기한이 있다(Dream Time-framed)
흥미나 취미를 살려 미래 직업과 연결시켜라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정하는 기준은 가치관이다
외재적 가치와 내재적 가치 중 어떤 게 더 중요한가?
진정한 자기성찰과 변화는 ‘내 탓이오’에서 시작된다
성격의 근본은 평생 변하지 않지만 태도는 바뀔 수 있다
10대는 막연한 꿈을 구체적인 꿈으로 바꾸는 시기다
더 좋은 날들은 아직 오지 않았다
* 동기부여 스토리텔링 5_ 사슴과 올빼미 이야기

[부록 1] 상담 사례로 짚어본 진로 고민의 현주소
아버지는 기계공학자가 되라지만, 난 음악에 마음이 더 끌려요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어요
축구선수가 되고픈 초등 6학년생 이야기
학교도, 학과도 불만인 공대생에겐 과연 재수와 전과만이 해결책일까

[부록 2] 입학사정관제 바로 알기
입학사정관은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는가
열정과 잠재력, 창의성을 계발하는 방법은
지피지기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단순히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기보다 인생의 큰 그림으로 접근하라

저자소개

강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커리어스마트 코칭센터 대표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MBA를, 그리고 서강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인사조직)을 밟았다. 두 학과를 졸업할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동서증권 애널리스트, 외국학종합연구센터 연구원, 제네시스파트너즈 수석컨설턴트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저자는 제대로 된 진로를 찾기까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던 자신의 경험을 10대 청소년들이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커리어스마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각급 학교 학생이 대상인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과 교사가 대상인 진로설계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강사로, 커리어코치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회적인 적성검사와 결과해석 위주의 진로상담 분야에 경영컨설팅적인 접근 방식을 접목하여 보다 체계적인 커리어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경력에서 얻은 교훈과 통찰로서 후배들의 실패와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의 자아실현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가교 역할에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누구나 좋은 대학에 진학해서 출세하기를 바랄 것이다. 이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런데 내 시야를 안개가 가리고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자포자기하고 말 것이다. 자신의 시야를 가리는 가장 진한 안개는 바로 나 자신을 모르는 것이다. 모든 해결책은 내 안에 있다. 흔히 지피지기(知彼知己)라고 하는데, 순서가 잘못됐다. 지기지피(知己知彼)다. 적을 알기 전에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통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무지(無知)를 아는 철학적 반성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펼치고자 하였다.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강조한 이유는 가장 중요한 데도 가장 잘 모르는 사실이 나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 <chapter1_자기 시야를 가린 안개부터 걷어내라> 중에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수는 명문고, 명문대에 집착하는 우리의 과열된 교육열을 일컬어 “그것은 진정한 교육열이 아니라 단기적인 교육결과열이다”라고 하였다. 과도한 우리의 교육(결과)열은 실제로 일본이 과학 분야에서만 13명이 노벨상을 받는 동안 우리는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학문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지평은 아직까지 대학입시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중학생은 특목고 입학이라는 성과물이 나와야 되고, 고등학생은 SKY대 입학이라는 성과물이 나오면 성공한 인생으로 보는 것이다. 사실 그 이후부터가 진짜 학문의 길인데 말이다. 마스카와 교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의 개념에 휘둘리지 않는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며, 30년 정도의 장기적인 틀에서 사물과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는 내가 진로 설계에서 사용하는 전략맵의 ‘기간(time span)’과 일치한다. 나는 우리의 진학 및 진로 목표, 계획이 너무 근시안적인 사고의 틀에 한정되어 있다는 문제인식하에 가치관이 투영된 커리어 목표를 원대하게 수립하도록 하고, 10대의 자신이 40~50대에 이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전략 및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짜보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준다. 40~50대는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목표의 실현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열매 맺는 시기다.

- <chapter2_일본 이공계는 노벨상 13개, 우리는 0개인 이유는> 중에서


꿈은 자고로 원대해야 한다.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꿈과 목표는 나의 오랜 노력과 열정의 산물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보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안 들지만, 그래도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고, 무엇보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붙들어 매고, 큰 꿈과 높은 목표를 가지자.
《블링크(Blink)》의 저자이기도 한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은 새 저서 《아웃라이어(Outliers)》에서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비범한 사람들을 ‘아웃라이어’라 정의하였다. 그러면서 가장 똑똑하고 영리한(The best and brightest) 사람이 정상에 오른다는 것은 잘못된 신화이며, 성공은 무서운 집중력과 반복적 학습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자기 분야에서 최소한 1만 시간 동안(매일 3시간씩 10년을 투자할 경우에 가능) 노력한다면 누구나 비범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성공을 이루는 열쇠는 자신의 성공한 모습, 꿈을 달성한 모습을 생생하게 시각화하면서 무서운 집중력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한 우물을 계속 판다면 언젠간 놀랄 만한 성과를 얻지 않을까? 이때 자기 커리어의 로드맵-전략맵을 구체화하고 실행해나가는 전략적인 사고와 실천력이 주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즉 성공이나 꿈의 실현은 무지개 너머에나 있을 법한 판타지가 아니다. 도로시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헤매는 시간에, 우리 청소년은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계획으로 자신의 꿈을 착실하게 이룰 수 있다.

- <chapter3_ 충분히 이룰 수 있는 큰 꿈을 품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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