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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99356610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5-09-26
책 소개
★ 2028 대입개편안 완벽 대비
★ 화제의 유튜브 채널 <입시 읽어주는 엄마> 20년 교육 내공
2028 대입 개편을 앞두고, 부모에게 필요한 건 정보가 아니라 전략입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후 대학은 단순 성적이 아닌 6가지 핵심 역량(학업·자기주도·탐구·진로적합·인성·소통)을 일관되게 평가합니다. 『입시 읽어주는 엄마 합격 키워드 6』은 바뀐 시험 문항과 평가 기준을 실제 예시와 함께 보여 주며, 막연한 불안을 전략으로 바꾸는 길을 제시합니다. 더불어 초·중·고 12년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연결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알려 주고, 내신·수능·논술·구술까지 이어지는 대비책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입시 읽어주는 엄마〉를 운영하며, 부모들에게 생생한 입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왔습니다. 20년간 교육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학교·입시 현장을 취재했고, 경기·서울 지역에서 200여 회 학부모 특강을 진행해 온 입시 전문가로 그 노하우를 책을 통해 전합니다. 이 책은 “대학은 무엇을 묻는가, 아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며, 불안한 부모에게 확신과 실행 가능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불안한 부모에게 필요한 건 정보가 아니라 전략이다"
“우리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성과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을까?”
“다른 집 아이들은 진로와 전형을 척척 준비한다는데, 우리는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입시를 앞둔 부모라면 누구나 품는 불안이다. 그러나 불안만으로는 전략이 세워지지 않는다.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2028 대입 개편안이 적용되면, 지금까지의 입시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들의 현실은 여전히 불안하다. “내 아이가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 걸까?”, “남들은 다 준비한다는데 우리만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초조함 속에서 설명회와 학원을 전전하지만, 정작 시험이 어떻게 바뀌는지, 대학이 무엇을 묻는지조차 명확히 알기 어렵다. 『입시 읽어주는 엄마 합격 키워드 6』은 바로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정면으로 다루며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교육 전문기자이자 20년간 입시를 연구해 온 저자가 고교학점제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여섯 가지 합격 키워드를 제시하며, 바뀐 시험 문제 유형과 새로운 평가 기준을 상세히 보여준다.
합격을 가르는 여섯 가지 키워드는 공부를 잘하는 힘, 스스로 주도하는 힘, 탐구하는 힘, 진로와의 연결성, 성실한 인성, 그리고 표현하는 능력이다. 결국 입시가 묻는 건 단순하다. “이 학생이 스스로 성장하며, 더 깊은 공부와 협업을 이어갈 힘이 있는가?” 이 여섯 가지는 입시를 넘어서 아이가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힘이기도 하다. 부모로서 우리가 해 줄 일은 이 여섯 가지 역량이 아이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다.
입시는 정보보다 판단, 경쟁보다 전략이 합격을 가른다. 이 책은 막연한 불안 대신,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채워갈 수 있는 입시 전략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 "고교학점제 시대, 아이의 공부법을 재설계하라"
저자는 지난 40년간 입시의 흐름을 분석하며, 평가가 단순 암기 중심에서 사고력·탐구력·성장 중심으로 변화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이 변화는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음을 뜻한다.
책에는 이를 실제 입시 현장과 연결해 풀어낸다. 5등급제로 전환되는 내신 관리, 바뀐 평가 문항 분석, 고등학교 선택 전략(일반고·특목고·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연계, 특목고 면접과 대학 구술의 공통 구조, 초등 시기부터 이어지는 학습 로드맵까지 구체적으로 담겨 있으며 유용한 전략으로 제시한다(전략 1. 정답보다 중요한 건 ‘설명하는 힘’, 전략 2. 상위 1%를 가르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라, 전략 3. 초등, 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역량은 영재교육원 문제에 있다, 전략 4. 중학교 입시를 들여다보라, 공부 방향이 보인다, 전략 5.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대입 학종을 미리 대비하라, 전략 6. 고입 면접과 대입 구술, 본질은 하나다 전략 7. 고교학점제, 결과보다 과정을 보라, 사고력이 자란다 등)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실제 시험 문항과 평가 방식을 그대로 제시해 ‘시험이 실제로 어떻게 출제되는가’를 눈으로 확인하게 한다. 저자가 공개하는 문제와 해설을 보면, 단순히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따라서 『입시 읽어주는 엄마 합격 키워드 6』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부모가 자녀 교육의 큰 그림과 당장의 전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길잡이다.
■ "불안에서 확신으로, 입시를 성장의 과정으로 바꾸는 책"
입시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큰 불안의 대상이다. 하지만 막연한 두려움은 오히려 자녀의 가능성을 가로막는다. 『입시 읽어주는 엄마 합격 키워드 6』은 이 불안을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가능한 학습법으로 바꾸어 준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12년 로드맵은 부모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주고, 대학이 요구하는 역량을 차근차근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불확실한 입시 환경 속에서 자녀를 지혜롭게 이끌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이 부모에게 가장 확실한 무기가 될 것이다.
목차
1부 역량: 합격을 결정하는 6가지
- 이 학생이 스스로 성장하며, 더 깊은 공부와 협업을 이어갈 힘
이 있는가?
역량 1. 학업 역량-모든 입시의 기초
역량 2. 자기주도성-스스로 공부하는 힘
역량 3. 탐구 역량-질문하고 파고드는 힘
역량 4. 전공적합성 – 우리 학과에 맞는 학생인가?
역량 5. 인성-성실하고 함께하는 태도
역량 6. 의사소통 능력–듣고 쓰고 말하는 힘
더보기. 고교학점제 _‘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은가’
2부 전략: 반드시 통하는 초중고 12년 입시 전략 8
- 문제 유형을 읽고 설명하는 힘, 이 학생은 입시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가?
전략 1. 정답보다 중요한 건 ‘설명하는 힘’
전략 2. 상위 1%를 가르는 힘은 ‘문제의 유형’ 파악에 있다
전략 3. 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역량, 영재교육원 문제에 있다
전략 4. 초등 공부, 영재교육원 질문에서 방향을 찾다
전략 5. 중학교 입시를 들여다보라, 공부 방향이 보인다
전략 6.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 대입 학종의 축소판
전략 7. 고입 면접과 대입 구술, 본질은 하나다
3부 공부법: 고교학점제 시대, 아이의 공부법을 재설계하라
- 달라진 문항과 평가 방식, 공부법의 혁신이 합격을 결정한다
공부법 1. 문제를 보면 공부의 방향이 보인다
공부법 2. 고교학점제, 사고와 표현력을 준비하라
공부법 3. 시대가 바뀌면 문제도 바뀐다
공부법 4. 문항이 달라지면 공부법도 혁신하라
공부법 5. 이해·적용·표현·성찰을 아우르는 4단계 학습법
더보기. 고교학점제에서 더욱 빛나는 프로젝트형 인재로 성장하는 5가지 방법
4부 평가: 일반고 VS 특목고 VS 자사고, 내신 문항 무엇이 다른가?
- 학교 유형마다 달라지는 시험, 공부 전략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평가 1. 내신의 대세가 된 서술형·논술형
평가 2. 서술형과 논술형, 무엇이 다른가
평가 3. 일반고·특목고·자사고, 난이도의 차이
평가 4. 일반고·특목고·자사고 서술형·논술형 문제 특징과 예시
평가 5. 수행평가가 세특의 깊이를 결정한다
5부 관문: 대입을 가르는 4가지 관문 돌파하기
- 수능·논술·구술·학생부, 대학 문 앞에서 학생을 시험하는 네 가지 열쇠
관문 1. 변별력은 약해졌지만 영향력은 커진 수능
관문 2. 나의 내신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논술
관문 3. 대입의 마지막 관문 구술면접
관문 4. 학교생활기록부가 입시의 시작이자 끝인 이유
6부 표현의 기술: 입시를 이기는 글쓰기 스킬
- 탐구보고서·발표·토론까지, 말하고 쓰는 힘이 곧 경쟁력이다
표현 1. 탐구보고서 주제 잡는 법
표현 2. 탐구보고서 작성법
표현 3. 발표, 말하기로 설득하는 힘
표현 4. 토론과 토론 후 글쓰기
부록 초중고 12년 입시 로드맵
로드맵 1. 초등학교 6년 - 공부 DNA를 만드는 시간
: 진로의 가능성을 열고 역량을 키워라
필요할 때 공부할 수 있는 힘, ‘공부 정서’
경쟁 무대에 너무 일찍 올리지 않기
초등 때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독서력 + 표현력
부모가 아닌 아이의 눈으로 진로 보기
초3부터 시작하는 국영수 학습 전략
로드맵 2. 중학교 3년 - 대학을 결정하는 공부법
: 진로를 발견하고 학업의 흐름을 만들어라
고교학점제 시대, 중학교 진로 설정이 답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 학과 연계해 탐색하기
학교생활기록부, 입시의 설계도를 완벽 분석하라
선행학습, ‘빠르게 많이’보다 ‘천천히 확실히’
1등급 사수가 중요한 5등급제 내신과 평가 변화
내 아이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 가이드(일반고·특목고·자사고)
로드맵 3. 고등학교 3년 - 대학 합격을 설계하는 시간
: 현실적인 전략으로 나만의 합격 로드맵을 완성하라
고등학교 3년, 학년별 전략 로드맵을 짜라
고등학교 1학년, 무조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시작
고등학교 2학년, 학종·논술·수능 전략의 분기점
고등학교 3학년, 수시원서 6장으로 완성하는 입시 전략
저자소개
책속에서
많은 분이 고교학점제가 교육과정과 입시를 크게 바꾸었다고 느끼지만, 실상 핵심은 이미 학생부종합전형이 자리잡으며 예고되어 왔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의 고교학점제는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과 학교 활동을 평가의 중심에 두고 있고,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 속에서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중요한 점은, 고교학점제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대학 가기가 수월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처럼 교내대회 수상 수십 건, 교외봉사 수백 시간, 독서 수십 권, 소논문 다수 같은 ‘양적 스펙’의 시대가 지났습니다. 지금은 반영 항목이 간소화되었고, 질 중심·스토리 중심으로 평가가 이동했습니다. 변화의 핵심을 이해하면 입시는 더 쉬워집니다.
- 1부. 역량: 합격을 결정하는 6가지
20년 넘게 입시 현장을 지켜보며 저는 대학이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하는지 면밀히 관찰해 왔습니다. 평가 방식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지만, 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구술면접·논술·수능까지 모든 과정 속에 반복해서 드러나는 공통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합격하는 학생들에게는 언제나 여섯 가지 뚜렷한 특징이 나타났습니다. 학업, 자기주도성, 탐구, 전공적합성, 인성, 의사소통 능력 — 이 여섯 가지는 입시를 넘어서 아이가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힘이기도 합니다. 부모로서 우리가 해 줄 일은 이 여섯 가지 역량이 아이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일 겁니다.
- 1부. 역량: 합격을 결정하는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