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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3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3

(굳어진 문장 : 관용구.속담)

김일옥, 오진원, 정혜원 (지은이), 김희경 (그림), 우경숙, 위우정, 이동현 (감수)
북멘토(도서출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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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3 (굳어진 문장 : 관용구.속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8896319128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5-06-01

책 소개

이야기로 어휘를 익히고 체험하는 신개념 어휘집이다. 초등 1~6학년 개정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를 전국초등국어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직접 선별했다. 또한, 한자 교육이 강화되는 현실에 발맞춰 한자로 이루어진 표제어에는 한자를 표기했다.

목차

가는 날이 장날 ― 왜 하필 오늘일까 16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 친구 메아리 18
가재는 게 편 ― 너는 내 짝꿍 21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 군자와 성인의 차이 24
갈수록 태산 ― 바리데기 이야기 27
걸음아 날 살려라 ― 한 방 먹은 호랑이 30
겁에 질리다 ― 폭력 앞에 선 사람들 33
고개를 갸웃거리다 ― 메뉴 싸움 36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내 말 좀 들어 봐 39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기분 좋은 시험 42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가 된 오원 4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좋은 글이란 48
군침이 돌다 ― 돌아온 입맛 51
귀 기울이다 ― 마음을 파고든 목소리 53
귓등으로 듣다 ― 칼로 물 베기 57
그림의 떡 ― 루이 브라이의 점자책 60
금강산도 식후경 ― 잘 놀려면 잘 먹어야지 62
길고 짧은 것은 재어 보아야 안다 ― 치마 길이 대소동 6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67
꿩 먹고 알 먹고 ― 뜻밖의 행운 71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 주세요 7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쉿, 삼신할머니가 듣겠어요 77
내 코가 석 자 ― 방이 형제 이야기 80
너 나 할 것 없이 ― 시간표 바꿔 주세요 83
누워서 침 뱉기 ― 행운이 좋아하는 것 86
눈 깜짝할 사이 ― 악마가 일을 해치우는 속도 89
눈살을 찌푸리다 ― 엉큼한 중과 예쁜 처녀 92
눈에 차다 ― 하나로 묶은 나뭇가지 95
눈이 동그래지다 ― 칼국수가 좋아요 98
눈치를 살피다 ― 똥강아지 꿀강아지 100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어느 늦깍이 도둑의 도전 103
달걀로 바위 치기 ― 지수의 결심 10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나무의 세 친구 109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 분하지만 별수 없군 113
도토리 키 재기 ― 다람쥐 눈에는 어떨까 115
독 안에 든 쥐 ― 물고기를 몰아라 118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어떤 의사의 좌우명 121
두말하면 잔소리 ― 점쟁이의 꿈풀이 124
등잔 밑이 어둡다 ― 우리 동네에도 유물이 있을까 126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상은 자유 129
마른하늘에 날벼락 ― 도둑맞은 금덩이 132
마음을 주다 ―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135
말문이 막히다 ― 엄마를 찾아주세요 138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양반의 천 냥 빚 141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 ― 내일을 볼 수 있다면 144
목이 막히다 ― 가난한 부부의 다짐 147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 망부석이 된 여인 150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쓸데없는 도끼 자랑 153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다시 읽는 콩쥐팥쥐 이야기 156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잘못된 자식 사랑 159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다들 어떻게 알았지 162
발이 떨어지지 않다 ― 사고 싶은 게 서로 달라 165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이야기 잔치의 방귀쟁이 169
배꼽을 쥐다 ― 사랑스러운 재롱 잔치 17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마법 스프 175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힘든 일 뒤엔 기쁜 일 178
빈 수레가 요란하다 ― 배불뚝이의 허세 181
서당 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 ― 구구단은 너무 어려워 184
설 자리를 잃다 ― 그 많던 문방구는 어디로 갔을까 187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게으른 농부 190
손꼽아 기다리다 ― 기다림은 행복해 193
시간은 금이다 ― 벤저민의 책값 196
식은 죽 먹기 ― 이쯤이야 거뜬하게 할 수 있지 199
어깨가 으쓱해지다 ― 미륵님의 선물 202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 생떼 부린 부자 205
어안이 벙벙하다 ― 도대체 왜 207
언 발에 오줌 누기 ― 머리 아픈 숙제 210
얼굴을 붉히다 ― 사은품 쟁탈전 213
옥에도 티가 있다 ― 화씨벽 이야기 217
우물 안 개구리 ― 개구리의 지상낙원 220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엄마의 마음을 녹이자 223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226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실수해도 괜찮아 229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원님이 되고 싶은 시골 부자 232
입맛을 다시다 ― 여우와 포도 235
입술을 깨물다 ― 쇠똥구리와 독수리 238
입이 딱 벌어지다 ― 어리석은 호랑이 241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고슴도치와 밤송이 244
주먹을 불끈 쥐다 ― 동민이는 억울해 246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나도 빛나고 싶어 24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프랑스 국가에 숨은 뜻 251
콧등이 시큰하다 ― 함께 가는 고래들 254
콧방귀를 뀌다 ― 선비의 소원 25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콩밭인가 팥밭인가 259
토를 달다 ― 훈장님과 아이들 262
티끌 모아 태산 ― 황금을 잃어버린 가난뱅이 265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나 ― 미우나 고우나 우리 형 268
풀 죽다 ― 생명을 기른다는 것 271
피부로 느끼다 ― 엄마 아빠 없는 밤 274
핑계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 가랑비와 이슬비 277
하늘 높은 줄 모르다 ― 어느 특별한 명절 280
하늘의 별 따기 ― 우리 모두는 잘하는 게 달라 283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다 ― 정승 아들과 소의 공부 대결 286
한 입으로 두말하기 ― 스님과 농부의 내기 289
허리를 펴다 ― 소가 된 아이 292
혀를 차다 ― 마음을 울린 판소리 한 자락 295
혼쭐 빠지다 ― 특명! 동방삭을 잡아라 299

이렇게 만들었어요 … 4
이 책을 펼친 어린이 여러분께 … 5
이 책을 함께 보실 부모님ㆍ선생님께 … 8

저자소개

김일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닷가 섬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어느 여름 바다에서 놀다가 물고기에게 발바닥을 물린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바다보다 책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글을 쓰면서 용기는 겁 많은 사람에게도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하여 부산일보 해양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물고기 선생 정약전》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고구려를 아로새긴 비석》 《인공 지능으로 알아보는 미래 유망 직업》 《전염병을 잡아라!》 《욕심쟁이 왕도둑》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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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내내 독재 정권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에, 독재 세상이 다시는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 ‘팥죽할머니’와 ‘어린이 논픽션 공부 모임’에서 활동하며 블로그 ‘오른발왼발(childweb.tstory.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가 안전할 권리》, 《민주주의와 선거》, 《하나뿐인 생명의 가치 있는 삶과 죽음》, 《여자답게? 나답게!》, 《신기한 이야기 반점》, 《책 빌리러 왔어요》, 《투명 친구 진짜 친구》, 《삼 대째 내려온 불씨》, 《재주 많은 오형제》, 《방정환과 어린이날 선언문》, 《방정환-어린이 세상을 꿈꾸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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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소리와 고전을 사랑하는 어린이·청소년 책 작가입니다.《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부문 대상,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로 국경을 넘는 어린이 청소년 역사책 대상 《매 맞으러 간 아빠》로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그밖에《암행어사를 따라 간 복남이》, 《무덤이 들썩들썩 귀신이 곡할 노릇》, 《토끼전: 배 속 간을 어찌 내고 들인단 말이냐》, 《삼국의 아이들》, 《누가 소리의 주인인가》, 《화랑 따라 구석구석 경주 여행》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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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토리 키재기 :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투거나 경쟁하는 상황
도토리들이 한참 아옹다옹하고 있을 때 다람쥐 한 마리가 지나갔어요. 도토리들은 다람쥐에게 누가 가장 잘났는지 물어보기로 했어요.
“다람쥐 아저씨! 저희들 가운데 누가 가장 잘나 보이나요?”
“내 눈에는 도토리 키 재기 같은데. 너희는 모두 겨울을 나는 데 필요한 고마운 양식일 뿐이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애를 써도 보람 없는 일
“대체 얼마나 부어야 하는 거지? 부어 놓고 돌아서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텅 비어 있네.”
콩쥐가 치마에 얼굴을 파묻고 울고 있을 때, 두꺼비 한 마리가 폴짝거리며 나타났어요. 두꺼비는 보란 듯이 콩쥐 앞을 지나 빈 독 안으로 들어갔어요. 콩쥐가 독을 들여다보니 두꺼비는 어서 물을 길어다 부으라는 듯 눈을 껌벅거렸어요. 두꺼비 덕분에 콩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 가득 채울 수 있었어요.
“고맙다. 두꺼비야. 네가 아니었다면 선녀님의 도움도 참새들의 도움도 모두 허망한 일이 될 뻔했어.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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