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세상의 온갖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을 안에서 사람들과 같이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마을도서관 ‘어린왕자’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기 들려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등산자락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8살 냥이 에밀과 꽁냥꽁냥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책은 하람이와 함께 과거로 신비로운 역사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맘대로 유행 탈출』『나랑 시소 탈래?』『지렁이 학교』『마음 기입장』『우리 반 익명 게시판』『2만 원짜리 엄마』『잔소리 부적』『오늘부터 1일』『마법 셔츠』『누구나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소원 일기장』『행운 상자를 개봉하시겠습니까?』『지 혜 문방구 랩 스타 문지혜』『우리 집에 신이 산다』『떴다, 초원 빌라』『수학왕 바코』등이 있습니다.